명절 연휴에 이른 한파까지…11월 소비 21개월만에 최대 감소
지난달 음식료품, 의복의 소비가 줄어들며 소매판매 지수가 2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명절 연휴에 이른 한파 등으로 소비 시점이 10월에 쏠려 11월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이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3.5%)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3%), 위복 등 준내구재(-3.6%),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6%)에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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