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경쟁사도 파트너로…유통업계, 플랫폼과 손잡는 이유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이커머스·배달 플랫폼 간의 경계가 무너지며 온라인 장보기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독자적인 배송 인프라 구축과 자사 앱 강화에 집중하던 대형마트, 슈퍼마켓, 백화점이 배달 플랫폼이나 대형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적과의 동침'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프라인 거점과 물류 역량을 갖춘 전통 유통사와 대규모 트래픽을 보유한 플랫폼의 결합이 퀵커머스부터 새벽배송 영역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