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에 중국 배터리 대호황...CATL 상반기 ESS 매출 두배 증가
AI 열풍에 힘입어 중국의 배터리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대호황을 구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 센터 건설붐이 일어났고, 데이터센터를 위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의 배터리 업체들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27일 전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39.3% 증가했다. 이 중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8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3억 kW 규모의 신규 ESS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2025년 말 기준 중국의 ESS 설치량 1억 3600 kW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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