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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피지컬 AI 속도전'…전문가들은 "과대평가" 경고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관련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 고유의 제조 기술과 피지컬 AI를 결합해 산업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미국, 중국 등이 주도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과는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17일 정부와 산업계가 피지컬 AI를 차세대 제조·물류 혁신의 핵심으로 보고 관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전북대를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국가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북대는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 2025-11-17 18:14 -
한컴인스페이스 첫 자체 제작 위성 '세종 4호', 누리호 4차 발사로 우주 데뷔 한컴인스페이스가 자체 제작 위성의 실증에 나선다. 한컴그룹 계열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시스템 설계부터 체계 종합, 운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초소형 위성 ‘세종 4호’가 오는 27일 진행되는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 4호’는 한컴인스페이스가 개발한 실시간 운영체제와 비행 소프트웨어(FSW)가 적용된 첫 위성이다. 운영체제는 탑재컴퓨터를 구동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맡고, 비행 소프트웨어는 위성 자세 제어와 임무 수행 등 2025-11-17 09:15 -
'입 모양까지 맞추는 AI 더빙' 이스트소프트,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기술 인정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AI 자동 더빙 기술 연구가 세계적인 AI·자연어 처리 학회 ‘EMNLP 2025’에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EMNLP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새로운 AI·언어 기술을 공개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회로 꼽힌다. 이스트소프트 연구진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여러 나라 말로 자동 더빙을 해주는 새 기술을 선보였다. 논문 제목은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한 종단 간 다국어 자동 더빙 프레임워크’다. 핵심은 원본 2025-11-17 08:40 -
[AI로 퀀텀점프] "공장부터 병원까지"…AI, 산업의 지도를 다시 쓰다 챗GPT의 등장 이후 3년, 인공지능(AI)은 글로벌 경제의 엔진으로 자리 잡아 산업 판도를 송두리째 뒤집고 있다. 생성형 AI는 업무 방식을 재편하며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10일 글로벌 자산관리 기업 UB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AI 투자 규모는 375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내년에는 5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생태계를 재구성하는 ‘AI 혁명’의 증거다. 글로벌 제조업에서 AI 도입 시장은 올해 341억 달러에서 2030년 2025-11-12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