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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학생 살해한 장윤기에 검찰 "극형 내려달라" 사형 구형 검찰이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31일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사건 4차 공판에서 재판부에 장윤기의 사형을 요청했다. 검찰은 장윤기의 재범 위험성을 사형 구형의 주요 이유로 들었다. 검찰은 "사회로 복귀했을 때 살인, 성폭행 등 재범 위험성이 크다"고 밝혔다. 장윤기는 이날 최후진술에서 "피해자께 송구스럽고 2026-08-31 18:13:12 -
[내일날씨] '우산 챙기세요'...내일 전국에 비·남부지방 소나기 화요일인 1일에 전국에 비가 쏟아진다. 정오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오며,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예보됐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경기남부 120㎜ 이상), 강원도 30∼80㎜(강원남부 내륙·산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80∼150㎜(200㎜ 이상), 충북 50∼100㎜(150㎜ 이상)이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전북·광주·전남, 대구·경북, 부 2026-08-31 17:52:20 -
오세훈 "대통령의 부동산 현실 인식, 어안이 벙벙"…이재명 정부 정책 정면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가격 폭락 가능성' 발언을 두고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정부가 아직 구체적인 주택 공급 일정과 실행계획을 제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조기 대량 공급'과 '집값 폭락'을 동시에 언급한 것은 시장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대통령의 부동산 현실 인식, 어안이 벙벙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제 대통령께서는 SNS를 통해 2026-08-31 17:18:27 -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문상호 항소심 재판 내달 본격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요원들의 정보를 넘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내달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는 31일 군형법상 군기누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 전 사령관, 김봉규 전 대령, 정성욱 전 대령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9월 15일을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이후 29일 2차 공판기일에서 증인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판 2026-08-31 17:17:08 -
한학자 통일교 총재 1심 징역 2년…法 "교세 확장 위해 정치 결탁"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 유착' 의혹을 비롯해 불법 정치 자금 제공, 청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통일교 지도부가 거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권과 결탁해 교세를 확장하려 했다며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질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1일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청탁금지법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에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 2026-08-31 17:12:36 -
'무상 등록금'에 흔들리는 고등교육…"국·사립 구분 갇힌 교육부, '학생 중심' 시각으로 전환해야" 학령인구 절벽과 수도권 쏠림 현상 속에서 지방 대학의 존립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반도체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신설한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지방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 정책을 추진하자, 지방 사립대들은 ‘학생 싹쓸이와 생존권 위협’을 호소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지방 국·사립대 간 격차 문제와 ‘무상 등록금’ 정책과 정부가 꺼낸 미래대응기금, 자율혁신대학 카드의 실효성을 따져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교육·연구 경쟁력 2026-08-31 17:06:06 -
외부 침입 흔적 없는데…청주 아파트서 父子 흉기에 찔려 숨져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복도와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목과 배 등을 흉기에 찔린 20대 남성 A씨를 발견했고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를 통해 60대 남성 B씨가 A씨에 흉기를 휘드른 2026-08-31 16:17:56 -
정교유착 합수본 수사 마무리…신천지·통일교 32명 기소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8개월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 기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재판에 넘기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출범한 합수본은 이날 활동을 종료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관계자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다른 관계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통일교와 관련해서는 한 총재 응 관계자 1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이중 범행 가담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통일교 간부 6명은 약식명령을 청구 2026-08-31 16:15:47 -
제주 실종 여성 "자살 추정"이라던 경찰,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 제주에서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1일 검찰에 송치된다. 또한 제주 실종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두고 초기부터 '자살'에 무게를 뒀던 경찰이 뒤늦게 '사인 불명'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1일 제주지검에 송치한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여성 장씨에게 연락 2026-08-31 15:57:46 -
전북 폭우 피해 속출…최대 120㎜ 더 내린다 전북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연합뉴스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창(상하) 237㎜, 부안(줄포) 230.5㎜, 군산(오식도) 213.7㎜, 익산 167.3㎜, 완주 163.7㎜, 김제(심포) 158㎜, 전주 145㎜, 진안(주천) 83.5㎜ 등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던 지난 29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북자치도에는 12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침수 49건, 주택 침수 26건, 상가 침수 14건, 차량 침수 3건, 기타 32건이다. 이날 오전 9시 2026-08-31 15:31:57 -
순천대 국립의대 후보 선정, 공은 정부로…'정원 확보·서부권 달래기' 이중 과제 전남·광주 지역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단일 후보로 국립순천대학교가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후보 대학 선정이라는 첫 관문을 넘었지만, 축배를 들기에는 이르다. 실질적인 의대 설립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정원 배정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 한다. 아울러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신 국립목포대와 서부권의 거센 반발을 수습하고,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내부 통합'의 과제도 함께 안게 됐다. 31일 지자 2026-08-31 15:29:50 -
[인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기초생활보장과장 김은영 2026-08-31 14:36:57 -
'주물주물' 어른도 사로잡은 '왁뿌볼·말랑이' 알고 보니…유해물질 176배 어린이들과 일부 유튜브 등지에서 유행하는 ‘왁뿌볼’ ‘말랑이’ 등 제품에서 다른 어린이제품 안전기준과 비교해 최대 176배 수준의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31일 사용 연령이 ‘14세 이상’으로 표시된 말랑이 등 촉감형 제품 13개, 풍선 등 파티용품 3개, 키링 2개, 스티커 1개, 아크릴 마커 1개 등 20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촉감형 제품 3개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2026-08-31 14:04:42 -
영광 낙월도 345㎜ 물폭탄…전남광주 호우피해 잇따라 전남광주 영광 낙월도에 345㎜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31일 연합뉴스와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영광 낙월도 345.5㎜, 신안 임자도 127.5㎜, 순천 31.3㎜, 보성 18㎜ 등을 기록했다. 현재 영광과 신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그 외 시·군은 대체로 비가 잦아들어 발효됐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닷새째 내리고 있는 이번 비의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579㎜, 보성 264.6㎜, 순천 256.9㎜, 광양 251.5㎜, 2026-08-31 13:38:38 -
<오늘의 부고> ▲김귀술씨 별세, 안수현·희정(영남일보 편집부 기자)·용민씨 모친상, 곽정오(우신종합건설 부장)·오완희씨 장모상=30일,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9월 1일 오전 9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53-625-4466 2026-08-31 13:24:02 -
<오늘의 인사> ◇통일부 △과장급 ▷한반도평화경청단 민간참여팀장 정지하 ▷접경협력과장 백혜경 ▷평화협력지구추진단 평화협력지구기획과장 조영석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한건섭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구치소장 서호성 ▷서울동부구치소장 최국진 ▷서울남부구치소장 허만혁 ▷대구교도소장 김진아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지방교정청장 박삼재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윤순풍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주기남 ▷법무부 보안과장 박기주 △부이사관 전보 ▷창원교도소장 이성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교육부장 송지은 ▷전시 2026-08-31 13:23:20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 안착이 가장 시급한 소명"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70년 만의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대한민국에 잘 안착하도록 하는 게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말했다. 김승원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주권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무부가 헌법에서 정한 인권 보호 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2026-08-31 11:16:58 -
"AI 시대, 문해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성료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문해교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는 문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기초적인 읽고 쓰기를 넘어 스마트폰, 키오스크, 생성형 AI 활용 등 실생활 밀착형 '생활 문해'로 외연을 확장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무려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문해교육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은 교육부가 주최 2026-08-31 10: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