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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정유사 아스팔트 원가 공개 적극 검토"…건설자재 수급 점검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유사의 아스팔트(AP) 원가 공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9일 세종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 생산업체를 찾아 “지금은 대리점이 생산업체에 아스팔트 단가를 구두로 통지하고 산정은 연말에 하는 비정상적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아스팔트 가격 산정 근거를 공개해 달라는 아스콘연합회 주장에 이같이 답했다. 아스콘은 도로포장 등에 쓰이는 주요 건설 자재로, 핵심 원자재인 아스팔트가 국제 유가에 영향을 받으며 최근 가격이 급 2026-04-09 15:24:56 -
與,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폭로한 김재섭 윤리위 제소 더불어민주당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이른바 '멕시코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정 후보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 등 25명은 징계안에서 "정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부적절한 공세를 펼쳐 국민의 선택권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했다"며 김 의원의 징계를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원이 의혹을 제기했던 기자회견 당시 '여성 직원과 해외 출장을 2026-04-09 14:48:14 -
李대통령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대적 보유 부담 검토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대대적인 보유 부담을 안기는 방향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든 부동산 투기로 이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들이 실사용 목적이 아닌 투자·보유 목적으로 부동산을 축적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 2026-04-09 14:39:54 -
與 "중동 위기 극복하자"…주유소·정유사·플라스틱 기업과 상생 협약 더불어민주당은 9일 중동 사태 해결을 위해 주유소·정유사,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 등과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특히 민주당은 주유업계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사후 정산제 방식을 폐지하고 플라스틱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납품 대금 조정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에서 주유소·정유사,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 등과의 상생 협약식을 연달아 이어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협약으로 중동발 위기 속 관 2026-04-09 14:33:50 -
김남국, 안산갑 출마 선언…김용·조국 등판설 '변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벌어지는 22대 국회 재보궐선거 안산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그가 약 2년 2개월 만에 국회 복귀를 노린다. 다만 당내 계파 갈등과 조국혁신당 변수 등으로 인해 경선부터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의원으로서 '당원 주권 시대'와 '국민 주권 시대'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2026-04-09 14:14:59 -
"경제학 겨우 5과목 이수"…전한길, 이번엔 이준석 복수전공에 의혹 제기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하버드대학교 복수전공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전 씨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이준석 대표가 방송에서 자신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선처는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안다”며 “이는 위기를 모면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가 하버드대를 졸업하지 않았다고 한 적은 없다”며 “문제는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 부분이 사실인지 여부”라고 말했다. 전 2026-04-09 13:58:43 -
北, 탄도미사일 집속탄두 실험…'축구장 10개 면적 초토화' 주장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화성-11가'(KN-23)에 집속탄두를 탑재해 발사하는 실험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6∼8일 사흘에 걸쳐 국방과학원과 미사일 총국이 일련의 '중요무기체계들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미사일총국 탄도미사일체계연구소와 전투부(탄두) 연구소는 전술탄도미사일 산포전투부 전투 적용성 및 새끼탄 위력평가시험을 진행했다"며 "지상대지상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의 산포전투부 2026-04-09 11:20:02 -
장동혁, 최고위 '지선 후보' 불만 폭주에 "당 위해 절제를"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와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각각 신청한 김재원 최고위원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에 불만을 쏟아냈다. 장동혁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위해 절제와 희생도 필요하다"고 자제시켰고,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규정이 미비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공천 파동으로 대구에만 정신이 팔려있던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에도 당력을 집중하고 2026-04-09 11:06:05 -
장동혁 "李대통령, 임기 연장 대답 회피...연임용 빌드업 개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정부·여당의 개헌 추진에 대해 "개헌을 하려면 먼저 임기 연장은 없다고 선언하라고 했더니 이재명 대통령은 어물쩍 딴 얘기만 하고 대답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청와대에서 잔뜩 변명을 늘어놨는데 연임하지 않겠다는 핵심은 빠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는 선언을 끝내 안 하는 걸 보니 결국 연임용 빌드업 개헌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qu 2026-04-09 10:55:21 -
李대통령 "韓 경제 근본 변화 시점…중동 상황 언제 정리될지 알기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단기적으로 보면 중동 전쟁이 경제에 상당히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휴전했다고 하면서 폭격이 있었다고 한다. 언제 이 상황이 정리될지 잘 알기 어렵다”며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잘 대비해서 국민들이 2026-04-09 10:45:01 -
한병도 "국민의힘 개헌 선동 중단하라…'李 중임 불가' 헌법 명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개정안과 관련한 선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중임 논란을 "전형적인 거짓 선동"이라고 규정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헌법에 중임을 위한 개정을 할 때에는 현직 대통령에는 효력이 없다고 명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연임 문제는 정쟁화에 불과하다"면서 "국가 미래가 어떻게 되든 말든 당장의 정치적 손익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2026-04-09 10:08:10 -
화물운송·물류 종사자 만난 李 "내가 있는 한 안전운임제 일몰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지속에 따른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지원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소재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대책을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운송업 특성상 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 2026-04-08 22:41:12 -
김관영,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 기각에 "아쉽지만 수용"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낸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8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 지사는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수용 의사를 밝혔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김 지사가 민주당을 상대로 낸 제명 효력 정지 및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일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현금 살포 의혹이 불거진 김 지사를 제명했다. 이에 김 지사는 충분한 2026-04-08 21:02:44 -
정부, 중동 사태 극복 위한 현장 행보…李, 화물운송·물류업계와 현장 간담회 미국이 이란과 2주간 휴전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정부는 8일 피해 업계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중동 사태 피해 업계 현장을 직접 찾아 정부 대응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 기지 제2터미널에서 화물운송·물류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유가 최고 가격제 고시나 여러 가지 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의견들을 한번 들어보고 (정부가) 추가로 할 2026-04-08 19:00:20 -
한일 국방장관, 화상회담...'국방교류협력 지속 추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화상회담을 실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회담에서 최근 북한의 방사포와 미사일 발사 동향을 공유하고,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을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장관은 아울러 최근 중동전쟁을 포함한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한일 국방교류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2026-04-08 17:50:28 -
北, 오전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 발사...이틀 연속 무력 시위(종합) 북한이 8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원산 일대에서 오전 8시 50분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후 2시 20분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한 발을 쐈다. 오전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약 240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낙하했으며, 오후에 쏜 탄도미사일은 700㎞ 이상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며 &ldquo 2026-04-08 17:31:32 -
이시바 전 日총리 "核 사용 의사 결정, 한·미·일 공유해야" “물리적으로 핵무기를 동맹국에 배치하지 않더라도 핵 사용에 이르는 의사 결정 과정과 그 위험을 공유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핵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는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아산 플래넘’ 기조 연설에서 “미·일과 한·미 간 핵 억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이 상시로 논의할 의사소통 체제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2026-04-08 16:59:35 -
李, '대통령 사진활용 금지 靑 요청' 보도에 경위 파악 지시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직접 보도 경위에 대한 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해당 기사에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 신분으로서 선거에 개입하는 듯한 모습이 유포되는 건 안 된다는 뜻을 청와대가 먼저 당에 전달했다”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코멘트가 실려 있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내부 감찰 등 2026-04-08 16: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