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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中 장쑤성 쿤산시 공장 화재로 7명 사망
    [NNA] 中 장쑤성 쿤산시 공장 화재로 7명 사망 중국 장쑤성 쿤산시(江蘇省昆山市)에서 지난달 31일, 폐금속을 보관하던 컨테이너의 폭발로 인해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5명으로이 중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신화사 통신에 의하면,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쿤산 종합 보세구에 입주한 漢鼎정밀금속의 가공센터에서 발생했다. 야외에 있던 컨테이너 중 하나가 폭발했으며, 그 불이 공장에 번졌다. 화재는 오전 10시경 진화됐으며, 이후 당국 2019-04-01 15:08
  • [NNA] 日 후지필름 태국법인, 의료사업 판촉에 1.7억 엔 투입
    [NNA] 日 후지필름 태국법인, 의료사업 판촉에 1.7억 엔 투입 일본 후지필름의 태국 법인인 후지필름(태국)이 지난달 28일,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네버 스탑'을 태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의 두 배인 5000만 바트(약 1억 7400만 엔) 이상을 투입해 의료사업 분야에서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후지필름(태국)의 諸田守 매니징 부디렉터에 의하면, 후지필름은 태국 2019-04-01 14:17
  • [NNA] 싱가포르 여성, 카드 혜택 중 캐쉬백을 가장 선호
    [NNA] 싱가포르 여성, 카드 혜택 중 캐쉬백을 가장 선호 싱가포르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용카드 혜택은 캐쉬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금용 서비스 비교 사이트 '싱 세이버'의 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싱 세이버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신용 카드를 보유하는 21~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약 700명의 응답자 중 82%가 가장 선호하는 혜택으로 '캐쉬백'을 꼽았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선호하는 혜택은 '항공사가 제공하는 항공 마일리지(28%)'로 2019-04-01 13:57
  • [NNA] 필리핀 미디어 기업 ABS, 전자화폐 사업 진출
    [NNA] 필리핀 미디어 기업 ABS, 전자화폐 사업 진출 필리핀 미디어 기업 ABS-CBN이 지난달 29일, 현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신생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전자화폐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합작사업으로 화장품 제조・판매에도 나서며, 추가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식품・외식 사업에도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전자 화폐 합작회사는 자본금 1억 페소(약 2억 1100만 엔)로 설립하며, 출자 비율은 ABS-CBN이 51%, 전자결제 및 전자상거래(EC) 관련 핀테크 기업 아이바얏 온라인 벤처스가 49%. 양 사는 합작 계약 체결 후 당국으로부터 필 2019-04-01 13:38
  • [NNA] 印 IIT-H, JICA지원 건물 기공식 열려
    [NNA] 印 IIT-H, JICA지원 건물 기공식 열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건설을 지원하는 인도 남부 텔랑가나 주의 인도 공과 대학(IIT) 하이데라바드 캠퍼스(IIT-H)의 건물 9동에 대한 기공식이 지난달 28일 열렸다. IIT-H는 인도 정부가 제11차 5개년 계획(2007~2012년)을 통해 설치를 결정한 IIT 8개 캠퍼스 중 하나로, 2008년에 개교했다. JICA는 IIT-H의 건물 25동에 대한 건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건설되는 건물은 게스트 하우스와 회의장, 스포츠・문화시설, 화학동 등 9개동이다. 이 중 6 2019-04-01 13:06
  • [NNA] 인니 가루다 항공, 인니 국내선 반값 캠패인 실시
    [NNA] 인니 가루다 항공, 인니 국내선 반값 캠패인 실시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국영기업성 창립 21주년을 맞아, 3월 31일부터 5월 13일까지 인도네시아 국내선 항공권 운임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루다의 공식 사이트 온라인 여행사(OTA),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행 페스티벌'을 실시중이다. 가루다 항공의 피크리 일함 상무는 "관광 산업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 2019-04-01 12:44
  • [NNA] 홍콩 2월 관광객 6%↑, 중국 본토 외 지역 대폭 증가
    [NNA] 홍콩 2월 관광객 6%↑, 중국 본토 외 지역 대폭 증가 홍콩관광진흥청(HKTB)이 발표한 2월 한달간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558만 9628명(연인원)을 기록했다. 13개월 연속된 플러스 성장이었으나 증가폭은 전달보다 21.4% 포인트 둔화됐다. 전월 대비로는 17.6% 감소했다. 중국 본토 이외의 여행자 수가 두 자리 수 증가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가장 많은 중국 본토의 여행자 수는 3.7% 증가한 456만 963명으로, 전체 여행자 중 차지하는 비중은 81.6%. 본토를 제외한 국가로부터의 여행자 수는 16.7% 증가한 102만 8665명에 달했다. 2019-04-01 12:31
  • [NNA] 싱가포르, 호커를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
    [NNA] 싱가포르, 호커를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 싱가포르 유산청(NHB)과 환경청(NEA), 싱가포르 전국 상인 연합회가 28일, 싱가포르의 호커(노점) 문화에 대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을 했다. 싱가포르에서 무형문화유산 등록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의 심사 결과는 내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NHB 등은 호커에 대해 "싱가포르의 다문화 사회를 반영하고 도시 환경에서 발전한 독특한 문화"라는 시각을 밝혔다. 전국 100여곳에 호커센터(포장마차 거리)가 있으며, 호커는 약 60 2019-03-29 17:43
  • [NNA] 필리핀 BOI, 1~2월 투자허가액 23%↓
    [NNA] 필리핀 BOI, 1~2월 투자허가액 23%↓ 필리핀 투자위원회(BOI)가 28일, 올해 1~2월의 투자허가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1017억 2000만 페소(약 2121억 엔)였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는 15.6배인 109억 2600만 페소로 증가한 반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기업의 투자가 하락했다. 1월 투자허가액은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979억 페소로, 연간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월의 증가세가 저조했다. 분야별로는 전력이 494억 2000만 페소로 최대를 기록했다. 정보통신 331억 4000만 페소, 제 2019-03-29 16:57
  • [NNA] 日 미쓰비시 전기, 기계실 없는 엘레베이터 출시
    [NNA] 日 미쓰비시 전기, 기계실 없는 엘레베이터 출시 미쓰비시 전기는 28일, 인도 자회사인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인도'가 기계실이 없는 엘리베이터 '넥시즈 라이트 MRL(NEXIEZ-LITE MRL)'을 내달 1일부터 인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2021년 4월~2022년 3월) 연간 판매 1000대를 목표로 한다. MRL은 '머신 룸 리스'의 약자로 기존의 기계실의 기능을 승강로에 넣어 공간 절약을 실현했다. 건축 설계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바닥 면적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적재 하중에 따라 8인승에서 2019-03-29 14:52
  • [NNA] 中, 대만・인도산 노닐페놀에 AD과세 5년 연장
    [NNA] 中, 대만・인도산 노닐페놀에 AD과세 5년 연장 중국 상무부는 28일, 인도와 대만을 원산지로하는 화학물질 노닐페놀에 대해 시행중인 반덤핑 관세(AD) 조치를 29일부터 5년간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세 번호 29071310로 분류되는 품목이 대상으로, AD세율은 종전대로 인도산이 12.22~20.38%, 대만산이 4.08~20.38%. 이번 연장은 AD관세 조치를 종료할 경우, 자국산 제품이 덤핑에 의한 피해가 계속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이다. 이 조치는 2007년 3월부터 시행되어 2013년 3월에 5년간 연장됐다. 이번 2번째 기한을 앞두고 업 2019-03-29 11:07
  • [NNA] 인니 자카르타, 4월부터 노후 버스 교체
    [NNA] 인니 자카르타, 4월부터 노후 버스 교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특별주는 현재 자카르타에서 운행중인 버스 중 노후 차량을 4월부터 단계적으로 신차로 교체한다. 개별 버스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차량을 주 정부의 예산으로 교체하고, 주 정부가 운영하는 트랜스포르타시 자카르타(트랜스 자카르타)의 노선에 통합한다. 버스와 철도 등 대중 교통을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는 인프라망을 확충해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배기 가스 배출 억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지 매체 오케이존 등이 27일자로 보도했다. 주 정부 운수국은 4월부터 2019-03-28 17:34
  • [NNA] 홍콩, 인터넷 전문은행 1기 인가 발표...3개사 선정
    [NNA] 홍콩, 인터넷 전문은행 1기 인가 발표...3개사 선정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27일, 물리적인 영업장을 가지지 않으면서 개인이나 기업에 전방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인 '인터넷 전문 은행(virtual bank)' 1기 인가로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표 당일부터 인가는 유효하며, 인가를 취득한 기업은 6~9개월 이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인가를 취득한 곳은 ◇Livi VB(중국은행(홍콩)과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京东)의 계열사인 京东数科 등의 컨소시엄) ◇SD 디지털 솔루션즈(영국 금융사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과 홍콩의 2019-03-28 16:45
  • [NNA] 태국 2월 공항 이용자 수, 2.4%↑ 1242만명
    [NNA] 태국 2월 공항 이용자 수, 2.4%↑ 1242만명 태국공항공사(AOT)가 27일 태국 내 주요 6개 공항의 올 2월 이용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1242만명이었다고 밝혔다. 5개월 연속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선이 4.2% 증가한 744만명이며, 국내선은 0.3% 감소한 498만명을 기록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이용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565만명이었으며, 주로 저가 항공사(LCC)가 이용하는 돈므앙 공항은 국제선이 8.5% 증가한 144만명, 국내선은 0.8% 감소한 195만명이었다. 북부의 치앙마이의 치앙라이 공 2019-03-28 14:20
  • [NNA] 日 스트라이더즈, 제트기 사업 진출 위해 WOA 등과 제휴
    [NNA] 日 스트라이더즈, 제트기 사업 진출 위해 WOA 등과 제휴 일본에서 부동산 투자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증시 상장사 스트라이더즈가 27일, 싱가포르의 윙 오버 아시아(WOA) 등과 비즈니스 제트기의 정비・수리・분해 점검(MRO) 분야에 대해 협력관계를 맺는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예상되는 MRO 서비스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WOA는 비즈니스 제트기의 판매, 운항, 정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북동부에있는 셀레타 공항에 제트기 격납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스트라이더즈 2019-03-28 13:55
  • [NNA] 日 도시바 인프라, 필리핀 하수처리 시설 착공
    [NNA] 日 도시바 인프라, 필리핀 하수처리 시설 착공 일본 도시바 인프라 시스템즈의 인도 법인 도시바 워터 솔루션즈는 최근, 필리핀 대형 건설사 메가와이드 컨스트럭션 등과 공동으로 마닐라시의 2대 민간 수질관리 사업권자 중 하나인 메이닐라드 워터 시스템즈(Maynilad Water Services, Inc.)의 하수 처리 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20억 5000만 페소(약 43억 엔). 도시바 워터 솔루션즈가 필리핀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가와이드는 25일 2019-03-28 13:02
  • [NNA] 베트남車 빈패스트, 호치민에서 순회 전시회
    [NNA] 베트남車 빈패스트, 호치민에서 순회 전시회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 그룹 계열로 베트남 최초 국산차 제조사인 빈패스트가 호치민시에서 자동차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7일부터는 '빈컴 메가몰' 내 매장에서 세단 'LUX A2.0'과 소형차 '파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 전시회는 지난 3월20일~26일 레반비엣점을 시작으로 3월27일~4월2일 빈컴 메가몰, 4월3일~13일 '빈컴센터 랜드마크'에서 개최된다. 빈컴 메가몰의 전시회에는 각 차량의 가격이 표시되어 있 2019-03-28 11:31
  • [NNA] 中본토-홍콩 분쟁조정, 올해 250건 전망
    [NNA] 中본토-홍콩 분쟁조정, 올해 250건 전망 홍콩 중재기관인 홍콩중재센터(香港和解中心)의 라우 와이훙(羅偉雄) 회장은 향후 홍콩과 중국 본토간 분쟁으로 인한 중재수요가 높아질 것이며, 특히 올해는 해당 안건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250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자 홍콩경제일보 등이 보도했다. 라우 회장에 의하면, 홍콩중재센터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설립한 중재기관 '본토-홍콩 연합중재센터(内地―香港聯合調解中心)'가 지난해 조정한 분쟁안건은 143건으로, 전년보다 101건 증가했다 2019-03-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