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PICK-세상 모든 재밌는 일은 자고 있는 동안 일어난다
  • 유로가 어려워 음바페 무너뜨린 16세 스페인 신성 야말...최연소 득점 기록 갈아치웠다
    '유로가 어려워' 음바페 무너뜨린 '16세' 스페인 신성 야말...최연소 득점 기록 갈아치웠다
    월드컵 트로피를 품었던 킬리안 음바페의 유로 정복 꿈은 또 미뤄졌다.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는 10일 독일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로 2024 4강전에서 스페인에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초반 흐름은 프랑스가 잡았다. 프랑스는 전반 9분 페널티 박스에서 음바페가 올린 크로스를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골을 만들며 1-0으로 앞서갔다. 이는 이번 대회에서 터진 프랑스의 첫 필드골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21분 알바로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라민 야말이 페널티 아크
    • 2024-07-10
    • 09:07:03
  • 이영표, 또 비판 2026년 월드컵 기대했는데…홍명보 선임, 문제 있어
    이영표, 또 비판 "2026년 월드컵 기대했는데…홍명보 선임, 문제 있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냈던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최근 홍명보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것을 두고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9일 이 위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우리가 포옛(전 그리스 국가대표 감독), 바그너(전 노리치 감독), 홍명보 감독 이렇게 세 분에게 의사를 물은 뒤 원래 절차는 전력강화위원들과 소통을 하고 난 이후에 발표를 했어야 한다. 그 과정이 생략됐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애초 (축구협회가) 국내 감독을 뽑으려
    • 2024-07-10
    • 08:46:10
  • 울산 홍명보 멋지게 보내주자 vs 팬들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울산 "홍명보 멋지게 보내주자" vs 팬들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울산 구단과 팬들이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행에 관해 엇갈린 입장을 보인다. 김광국 울산 대표는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을 달래는 한편 울산 팬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오는 10일 광주FC-울산 전에서 홍 감독 선임을 비판하는 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 9일 김 대표는 구단 SNS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떠나게 됐다. 많은 팬이 약속을 어겼다며, 거짓말을 했다며, 존중받지 못했다고 화를 내기도 한다. 충분히 팬들의 감정을 존중한다. 우리 구단이 리그를 가볍게 보거나 구단의 목표와 팬의
    • 2024-07-09
    • 16:32:13
  • [전문] 뿔난 팬 달래기 나선 울산 홍명보, 국대로 간다...우리가 보내주는 것
    [전문] 뿔난 팬 달래기 나선 울산 "홍명보, 국대로 간다...우리가 보내주는 것"
    울산 HD가 홍명보 울산 감독의 대표팀 감독 내정에 뿔난 팬들을 달래기에 나섰다. 울산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광국 대표의 글을 팬들에게 전했다. 김 대표는 "울산 HD 팬 여러분. 홍명보 감독 관련 말씀을 드린다"라며 "홍명보 감독이 떠난다고 많은 팬들이 속상해한다. 또한 약속을 어겼다며 거짓말을 했다며, 존중받지 못했다고 화를 내기도 한다. 충분히 팬들의 감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감독은 국대로 간다. 우리 구단이 보내주는 것이다. 홍 감독에게도
    • 2024-07-09
    • 15:22:04
  • 대한축구협회 박주호 발언 유감…언론과 대중에 오해 불러
    대한축구협회 "박주호 발언 유감…언론과 대중에 오해 불러"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박주호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한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협회는 "박 위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출연 영상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의 활동과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하고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문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국가대표 선임 과정, 모두
    • 2024-07-09
    • 15:07:27
  • 용산경찰서 출석한 민희진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업무상 배임 말도 안돼 여유
    용산경찰서 출석한 민희진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업무상 배임 말도 안돼" 여유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죠. 이게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되잖아요"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뒤 같은 달 26일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지난 5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 2024-07-09
    • 14:43:19
  • [종합] 디오→제니, 실내 흡연에 스태프 홀대 논란까지?...의혹 자초
    [종합] 디오→제니, 실내 흡연에 스태프 홀대 논란까지?...의혹 '자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됐다. 스태프 무시 논란까지 일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이 불거졌다. 제니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는데, 메이크업 도중 그의 입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왔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더욱이 영상 속 제니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스태프를 향해 연기를 내뿜어 스태프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이 일자, 앞서 실내 흡연을
    • 2024-07-09
    • 14:29:52
  • 16명 사상 시청역 사고 피의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16명 사상' 시청역 사고 피의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서울 시청역에서 16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교통사고를 낸 60대 남성 차모씨가 일방통행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오전 브리핑을 진행하며 "가해자(차씨)가 '사고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은 있으나, 직진,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은 몰랐다'며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류 서장은 차씨의 역주행 관련 질문에 대해서도 답했다. 그는 차씨가 언제 역주행을 인지했냐는 질문에 "호텔 주차장을 나와 일방통행
    • 2024-07-09
    • 11:04:41
  • 이천수 콜 vs 이영표 이해 안돼 홍명보 내정에 2002 주역들도 생각 엇갈려
    이천수 "콜" vs 이영표 "이해 안돼" 홍명보 내정에 2002 주역들도 생각 엇갈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선임된 가운데,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이끈 주역들의 생각도 엇갈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7일 홍 감독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8일 오전 10시 홍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이임생 KFA 기술 총괄이사가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천수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천수는 지난달 21일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외국인 감독이 아닌 국내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 2024-07-09
    • 10:46:18
  • 울산 팬 처용전사 대한축구협회·홍명보 감독에게 뒤통수 맞은 기분
    울산 팬 처용전사 "대한축구협회·홍명보 감독에게 뒤통수 맞은 기분"
    울산HD 팬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홍명보 울산 감독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9일 김기원 울산HD 서포터즈 의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 감독의 선임과 관련해 인터뷰했다. 김 의장은 "배신감이 든다. 협회랑 감독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8일 처용전사는 협회가 홍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협회의 로고가 박힌 영정사진와 함께 협회를 규탄하는 영정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 2024-07-09
    • 10:28:38
  • [슬라이드 포토] 변우석, 안 어울리는 색깔이 뭐야?...허광한에게도 축하 받는 인기
    [슬라이드 포토] 변우석, 안 어울리는 색깔이 뭐야?...허광한에게도 축하 받는 인기
    배우 변우석이 완벽한 모델핏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미모와 패션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변우석은 중화권 유명 배우 허광한에게 축하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광한은 "변우석 배우님 서울 팬미팅 축하합니다. 공연 대박 기원"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더 감사하
    • 2024-07-09
    • 09:51:53
  • [영상] 입에서 하얀 연기가...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누리꾼 갑론을박
    [영상] '입에서 하얀 연기가'...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누리꾼 '갑론을박'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의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제니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는 이유였다. 영상 속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제니의 입 근처에서 무언가 하얀 연기가 나타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가 전자담배를 피운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특히 장소가 흡연이 금지된 실내였기에 더 문제가 됐다. 제니가 메이크업 스태프
    • 2024-07-09
    • 09:22:13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욱일기 벤츠...운전자 뭐라고 하자 보복 운전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욱일기 벤츠'...운전자 뭐라고 하자 보복 운전까지
    욱일기 사진 여러 개를 붙인 벤츠 차량이 국내 도로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 운전자가 욱일기 차량에 창문을 내리고 욕하자, 해당 차량이 보복 운전으로 되갚기도 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욱일기 벤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어제(7일) 오후 5시께 대전 방향 죽암휴게소 지나서 (욱일기 차량을) 봤다"며 "눈을 의심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A씨는 "참다 못해 옆에서 창문 열고 욕했다"며 "그러자 보복 운전당했다"고 말했다.
    • 2024-07-09
    • 09:16:25
  • 박문성 해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위한 기준 제시…눈치 안 봐
    박문성 해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위한 기준 제시…눈치 안 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9일 박 해설위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축구협회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해설위원은 "원칙과 기준을 세워 놓고 홍 감독을 선임한 것이 아닌 홍 감독 선임을 위한 기준을 협회가 제시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해설위원은 "(이번 홍 감독 선임은 협회의) 무능력과 무책임함을 보여준 것"이라며 "5개월 동안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만
    • 2024-07-09
    • 09:16:10
  • 박주호, 충격 폭로…홍명보 감독 선임 몰랐다
    박주호, 충격 폭로…"홍명보 감독 선임 몰랐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감독 선임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하다 현장에서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박 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정, 모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박주호는 지난 2월부터 대표팀 감독 선임을 맡은 KFA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유튜브 영상 녹화 도중 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이
    • 2024-07-09
    • 09:09:12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