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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걸린 동전주] 한달새 액면병합만 115건…생존전쟁 돌입한 동전주 기업들 주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 상장기업들이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오는 7월부터 '동전주' 퇴출 요건을 강화한다는 정부 발표 탓이다. 7월까지 동전주 탈출을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몰리는 등 생존을 보장하기 힘들다. 이에 액면병합, 무상감자 등으로 주가를 띄우려는 곳만 한 달 새 115곳에 달한다. 동전주 기업들의 '생존 노력'은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기준 동전주 기업이 무려 242곳에 달하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금 2026-03-15 17:14 -
[초비상 걸린 동전주] 주가 1000원 넘어야 살아남는다…'각양각색 동전주 탈출기' 오는 7월부터 정부가 시행하려는 '동전주 상장폐지 절차 강화' 방안의 핵심은 "무조건 주가 1000원 넘어야 살아 남는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상장기업들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추세다. 주가 구조를 바꾸기 위한 액면병합부터 재무구조 정리를 위한 무상감자, 여기에 자금 수혈을 위한 유상증자까지 저마다 가용 가능한 생존 전략을 꺼내 들며 '동전주 탈출'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주가 1000원 넘겨라"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당국이 2026-03-15 17:14 -
[초비상 걸린 동전주] 250개 육박한 동전주…상폐요건 강화 어떻길래 지난달 12일 정부가 발표한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강화' 발표 이후 상장사들 발등엔 불이 떨어졌다. 100곳이 넘는 기업들이 액면병합 등 주가 부양을 위한 계획안을 공시했다.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동전주 신세를 면치 못하는 기업들이 250곳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동전주 기업 250개 육박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는 코스피 시장 54개, 코스닥 시장 188개 등 총 242개에 달한다. 동전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주가가 1000원 이상 2000 2026-03-15 17:14 -
코스닥 액티브 ETF에 개인 자금 1조 2000억 몰려… '시장 판도' 바꿀까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직후 1조 2000억원이 넘는 개인 자금을 끌어모으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시에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와 'TIME 코스닥액티브'는 10~13일 개인 순매수 규모가 각각 8188억원, 3812억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성과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가 앞서고 있다. 이 상품은 상장 기준가 대비 14.7% 상승한 반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 2026-03-15 17:07 -
"기금형 도입과 함께 제도 전반 검토"…퇴직연금 연내 개편 속도전 올해 퇴직연금 제도 전반이 대대적으로 손질될 전망이다. 새로 도입되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와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뿐 아니라 디폴트옵션,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의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등 기존 제도까지 전반적으로 점검·개선하는 방향이다. 정부는 특히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정책의 방점을 찍고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금융당국,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연금 분야 업무설명회 이후 퇴직연금 사업자 업권별 실무 간 2026-03-15 17:01 -
한양증권, 35억원 배임 혐의로 전직 임원 고소 한양증권이 전직 임원 박 모씨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지난 13일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전직 임원인 박 모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확인하고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임 혐의 건은 2021년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항으로, 혐의 발생금액은 35억 원이며 한양증권 자기자본대비 0.68%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 모씨는 한양증권에서 2022년까지 부동산 프로 2026-03-15 16:47 -
[머니人터뷰]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 "반도체 착시 버리고 '파킹'하라…채권 자산배분, 지금이 골든타임" "주식 시장이 뜨겁다고 경제의 기초 체력까지 좋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반도체가 만든 착시를 걷어내고,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파킹 통장'형 투자로 실리를 챙길 때입니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의 진단은 명쾌했다. 그는 최근 아주경제 인터뷰에서 급격한 변동 장세의 투자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증시 열기 속에서도 데이터 뒤에 숨은 경제의 민낯을 직시하라고도 지적했다. 반도체 호황이라는 지표의 착시에 갇히기보다, 내수 침체와 금리 동결이라는 현실에 기반한 2026-03-15 15:38 -
[일문일답]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 "주식 쏠림 시대, 현명한 투자자는 '파킹'으로 기회를 산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은 여의도에서 손꼽히는 채권통이다. 과거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들인 그는 2010년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17년 가까이 채권이라는 한 우물을 팠다. 특히 최근에는 운용의 성패가 '리서치'에 있다는 신념 아래 분석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변동폭이 커진 가운데, 김동환 본부장을 만나 변동장세 속 투자전략을 들어봤다. 그는 증시 열기 속에서도 데이터 뒤에 숨은 경제의 민낯을 직시하라고 2026-03-15 15:38 -
[주간증시전망] 유가·중동 변수에 롤러코스터 장세 전망…FOMC·GTC 2026·주총 주목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전쟁 관련 뉴스와 유가 흐름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인공지능(AI) 관련 이벤트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조정 시 반등 시도도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 5584.87에서 5487.24로 내려 97.63포인트(1.75%) 내렸다. 미·이란 군사 충돌 여파로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다. 2026-03-14 06:00 -
현대차 아산공장 노조, 출입절차 반발 사무실 점거·기물 파손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사무집기를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10일 공장장 명의 공고문을 통해 노조의 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노조 간부 7명은 지난 5일 지원실장실을 무단 점거하고 고성을 지르며 컴퓨터, 사무집기, 화분 등을 파손했다. 이번 사태는 아산공장이 정규 근무 시간 중 직원의 외출 시 정문에서 소속과 성명을 기재하도록 관리하는 출입 절차를 시행하는 2026-03-13 21:30 -
AI 확산에 계란값 다시 상승…한 판 7045원 계란 가격이 다시 오르며 한 판 가격이 7000원선을 넘어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 살처분이 급증하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1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특란 30개들이 한 판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 12일 기준 7045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6041원보다 1004원 오른 수준으로 상승률은 16.6%다. 계란값은 이번 주 6700~6800원대에서 움직이다가 전날 7000원선을 넘어섰다. 1개월 전 가격인 6921원과 비교해도 100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 2026-03-13 20:56 -
해외주식 타고 실적 뛴 토스·카카오페이증권…점유율 격차는 확대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확대를 발판으로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다만 실적 규모와 자산, 점유율 측면에서는 토스증권이 여전히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토스증권의 영업수익(매출)은 8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107%)으로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은 해외주식 거래 확대였다.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116.0% 증가했으며 토스증권 전체 수수료수익 가운데 약 94.5%가 해외주식 수수료에서 발생했다. 국내주식 수탁수수 2026-03-13 19:36 -
논란 겪은 사모펀드 업계, 내부통제·자율규제 강화로 자정 노력 MBK사건 등 최근 잇따른 논란을 겪은 사모펀드(PEF) 업계가 내부통제 강화와 자율규제 도입을 통해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일부 사건이 발생하며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대응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들로 구성된 PEF운용사협의회는 최근 내부통제 기준을 담은 자율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업계 전반에 도입을 독려하고 있다. 사모펀드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해왔다. 사모펀드는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인수합병( 2026-03-13 18:00 -
국민연금, 알리안츠GI와 전략적 제휴…"글로벌 투자 협력 확대" 국민연금공단이 자산운용사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와 전 자산군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연금이 그동안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개별 자산군 단위에서 추진해온 협력을 넘어 전 자산을 아우르는 전사 차원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첫 사례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토비아스 프로스 알리안츠GI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후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2026-03-13 16:50 -
[마감시황]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1.72% 하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내린 5482.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70.86p(3.06%) 내린 5412.39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 중 낙폭을 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946억원, 1조323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3조783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물량을 받아냈다. 이날 코스피 주요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13%), SK하이닉스 2026-03-13 16:05 -
증시 변동성 커지자…금감원, 증권사 불러 공매도 관리 점검 금융감독원이 중동발 불확실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불법 공매도 차단을 위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13일 이승우 공시·조사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공매도중앙점검시스템(NSDS) 참여 주요 증권사 준법감시인들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내외 증권사 21곳의 준법감시인이 참석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무차입 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로 인한 시장 교란을 방지하고 공매도 제도에 대한 시장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에서는 2026-03-13 16:00 -
[속보] 코스피 96.01p(1.72%) 내린 5487.24 마감 코스피 96.01p(1.72%) 내린 5487.24 마감 코스닥 4.57p(0.40%) 오른 1152.97 마감 2026-03-13 15:33 -
[특징주] 폴라리스오피스, 오픈AI와 협업 소식에 '上' 폴라리스오피스가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75원(29.94%) 상승한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날 오픈AI와 사업 제휴 계약(BAA)을 체결하고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폴라리스오피스는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 데이터 처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 2026-03-1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