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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하이브, BTS 의존도 완화가 관건…목표가↓" SK증권은 22일 하이브에 대해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재개와 저연차 지식재산권(IP)의 실적 기여가 함께 반영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BTS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이브는 단일 IP 의존도가 높아 이를 완화할 신인 IP 확보가 필수적이다. 다만 그 해법 역시 메가 IP 보유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 2026-09-22 08:49 -
흥국證 "LG, 실적 개선에 주주환원까지…주가 재평가 기대" 흥국증권은 22일 LG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종가 11만13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4.8%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로 하반기 영업실적은 큰 폭의 증익이 전망된다"며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2026-09-22 08:36 -
'14위→8위' LS, '8위→11위' 카카오…구자은 웃고, 김범수 울었다 1~7위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8위 이하에서는 순위가 요동쳤다. 구자은 회장의 LS그룹 순위가 껑충 뛴 반면 김범수 창업자의 카카오는 순위 하락폭이 가장 컸다. 효성그룹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LS와 효성은 AI발(發)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수혜를 톡톡히 봤다. 21일 아주경제가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LS그룹 시총은 지난해 9월 18일 20조7400억원에서 올해 9월 18일 57조8000억원으로 37조700억원(178.8%) 증가했다. 이에 따라 그룹 시총 순위도 14위에서 8위로 여섯 계단 뛰었다. 2026-09-21 18:00 -
'회장님들'의 시총 전쟁 1년…승자는 SK그룹 '최태원' 올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른바 '회장님 밈'이 유행했다. 주가 급등기엔 이재용 삼성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시간 없어, 어서 올라 타~"라고 권유하는 AI 합성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반대로 주가 급락기엔 다급한 표정으로 "빨리 내려~"라고 말하는 그룹 회장들 이미지가 나돌았다. K-증시 르네상스를 이끈 반도체·자동차·방산 등 핵심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가·실적과 관련해 그룹 총수들 언급이 많았던 것도 '회장님 밈'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지난 1년 국 2026-09-21 18:00 -
거래소, 애프터마켓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연말까지 '특별감시TF' 운영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 개설 초기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해 연말까지 특별감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고 야간시간대 시장 감시를 강화해 불공정거래에 사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시장감시위원회는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해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대 감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2026-09-21 17:56 -
상폐 문턱 높아지자 IR도 바빠졌다…상장사들 '기업가치 알리기' 분주 상장사들의 기업설명(IR) 업무가 공시와 거래소 대응에서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미팅, 주주 대응, 기업가치 설명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주가·시가총액 관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기업의 사업과 실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와 접점을 늘리려는 움직임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장사 IR 담당자들은 실적 발표와 공시자료 작성뿐 아니라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미팅을 늘리고 주주 문의에 직접 대응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9-21 16:08 -
[마감시황]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에 코스피 7000선 회복…삼성전자 5% 9월 들어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5%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기관이 1조5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492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9790억원, 160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 2026-09-21 15:38 -
[특징주] 인제니아테라퓨틱스, MSD 신약 3상 확대 기대감에 14%대 급등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미국 머크(MSD)의 안과 신약 후보물질 'MK-8748' 임상 3상 확대에 따른 개발 기대감에 14%대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30원(14.78%)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864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2만1950원까지 올랐다. 최근 MSD가 MK-8748의 임상 3상을 잇달아 개시하면서 향후 임상 데이터 발표에 대한 기대가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09-21 15:00 -
금리 인상에 다시 얼어붙은 바이오 테마…이달 수익률 '꼴찌' 제약·바이오주가 9월 들어 다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데다 반도체로 투자자금이 재차 쏠리면서, 지난달 바이오 순환매가 한 달 만에 힘을 잃은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테마·전략지수 39개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가 12.08% 하락해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RX 바이오 TOP10 지수와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도 각각 11.23% 떨어져 하락률 상위권을 2026-09-21 14:09 -
[食전食후] 삼성전자 5% 급등에 코스피 7000선 돌파…기관 1.3조 순매수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7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90포인트(1.81%) 오른 7019.10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9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도 53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조658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진다. 삼 2026-09-21 13:49 -
[특징주] 한섬, 100억원 자사주 매입·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4%대 강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시장에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섬은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9%(63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은 지난 18일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자사주 100억원을 매입한 뒤 오는 11월 6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2027년과 2028년에도 각각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2026-09-21 09:57 -
AI로 업무 확 바꾼다…예탁원, 직원 아이디어 47건 발굴 한국예탁결제원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47건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업무 활용도가 높은 10건을 전사 업무에 도입한다. 직원들이 직접 업무 비효율을 찾아 AI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사내 AI 활용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예탁원은 직원 참여형 AI 에이전트 제작 경진대회인 'KSD AX Challenge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AI를 활용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내부망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AI 서비스 'AIWORKS(아이웍스) 2026-09-21 09:52 -
[개장시황] 코스피 0.9% 상승 출발…삼성전자 2%대 강세 코스피가 장 초반 0.9% 오르며 695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31포인트(0.90%) 오른 6956.5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5억원, 20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745억원 순매도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를 다시 웃돈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2026-09-21 09:08 -
현대차證 "현대제철, 美 진출로 기업가치 향상…목표가↑" 현대차증권은 21일 현대제철에 대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완공 후 정상 가동이 시작되면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6500원에서 4만67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월 HPLS 기공식을 했으며 2029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해 철강 수입관세 50%와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로 전세계에서 가격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열연 기준으로 미국은 톤당 1300달러, 유럽 950달러, 한국 680 2026-09-21 09:06 -
한화證 "롯데웰푸드, 인도·카자흐 성장 본격화…목표가 20만원↑" 한화투자증권은 21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확장, 카자흐스탄은 회복기에 진입했다"며 "추가로 LOTTE 브랜드 확장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해외 사업의 재평가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도 사업은 생산능력(CAPA)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인도 매출은 전년 2026-09-21 08:10 -
전자주총 시대 열린다…예탁원 플랫폼 10월 오픈 내년 1월부터 자산규모 2조원 이상 대규모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개최가 의무화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에 맞춰 오는 10월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을 선보인다. 예탁원은 개정상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에 대응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용자 테스트와 최종 기능 점검을 거쳐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개최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상장회사의 원활한 전자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 2026-09-20 18:43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FOMC·AI 우려 소화…추석 전 수급 변수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매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인공지능(AI) 관련 우려를 소화한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미·중 정상회담 등 대외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추석 연휴를 앞둔 수급 공백도 부담이지만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단기 조정을 저평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0.29포인트(2.54%) 상승한 6885.70에 출 2026-09-19 08:00 -
[양보연의 주(株)토피아] "점심 휴장부터 밤 8시 퇴근길 매매까지"…K-증시 70년 '시간 연장'의 역사 퇴근길 빽빽한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열고 주식 앱을 들여다보는 풍경. 이제 우리에게 전혀 생소하지 않은 일상이 됐습니다. 대체거래소(ATS)에 이어 지난 14일 한국거래소(KRX)가 저녁 8시까지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애프터마켓 시대를 개막하면서입니다. 정규장이 끝난 뒤에도 4시간이 더 연장되면서 한국 증시는 아침 8시 프리마켓부터 밤 8시 애프터마켓까지 하루 무려 12시간 동안 불이 꺼지지 않는 거대한 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정규장이 끝나면 닫히던 시장이 어떻게 밤 8시 퇴근길까지 영역을 넓 2026-09-1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