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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배터리 날개 단 SK이노, 2분기 영업익 3조4873억원 SK이노베이션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29조1572억원, 영업이익 3조4873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각각 전분기와 비교해 4조8662억원, 1조3251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9% 늘었고, 영업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윤활유 및 배터리 사업에서의 실적 개선 영향이 컸다. SK엔무브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034억원 증가한 6919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 주요 경쟁사 공급 차질에 따라 윤활기유 사업 마진이 상승하면서, 주요 글로벌 시장 판매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됐 2026-07-30 16:24:38 -
대한전선, 2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수주잔고 첫 4조원 돌파 대한전선이 초고압(HV)과 해저케이블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창사 이후 처음 수주잔고 4조원을 넘어서면서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30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처음 1조원을 돌파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2026-07-30 16:10:13 -
약가 인하 코앞, 제약사들 '살얼음판'… 개편 시기 엇박자까지 우려 가중 내달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국내 제약업계의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혁신형·준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사실상 약가 방어막으로 여겨지면서 인증 확보와 연구개발(R&D)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다만 혁신형·준혁신형 신규 인증 제약사를 고려하지 않고 당장 8월부터 우대 방안이 시행된다는 점에서 업계 우려 목소리가 높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확정한 약가제도 개편의 핵심은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53.55%에서 45% 2026-07-30 15:59:28 -
롯데글로벌로지스, 피지컬 AI로 물류 현장 부담 낮춘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와 AI(인공지능)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에프알티로보틱스 스토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육창용 롯데글로벌로지스 테크놀로지부문장과 장재호 에프알티로보틱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3월 정부 11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인 AX스프린트의 산업통상부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지컬 AI를 활용한 근력 증강 2026-07-30 15:42:25 -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8190억원...전년比 34.9%↑ 포스코홀딩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2590억원, 영업이익 8190억원, 순이익 761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34.9% 늘었다.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원료 단가와 유가 상승에도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소폭 끌어올렸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재고평가 효과와 음극재 주요 고객사 판매량 회복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아르헨 2026-07-30 15:33:12 -
"서울 랜드마크로"…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건다 롯데백화점이 서울 명동 영플라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한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진 본점을 쇼핑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도심형 랜드마크로 키우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본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를 선보인 데 이어 명동 상권에서 백화점 간 미디어 콘텐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영플라자 외관에 ‘롯데타운 라이트’를 조성해 오는 12월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로 77m, 높이 21m로 전 2026-07-30 15:30:49 -
<긴급진단> 한국의 반도체 거대한 AI 반도체 베팅…평택을 넘어 호남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분기 각각 꿈의 영업이익률 70%, 76%를 성취하고도 30일 주가는 6월 정점 대비 삼성전자 40%, SK하이닉스 50% 가까이 하락했다. 2028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고 두 회사와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지만 수조 단위의 확장을 선언한 이후 메모리 정점 이후와 과잉생산의 우려는 계속된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졌다. 평택에서는 수십 대의 타워크레인이 쉼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 주변으로 대형 공사 차량이 오갔고, 도로와 상업시설에는 새 2026-07-30 15:26:24 -
삼성SDI,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상반기 '턴어라운드' 조기 달성 삼성SDI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와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확대에 힘입어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당기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5%, 전분기보다 5.4%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 1분기 15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삼성SDI는 2분기 실적 개선에 힘 2026-07-30 15:14:08 -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53% 증가…해외 성장 가속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외 핵심 시장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543억원, 영업이익이 12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6%, 53.3%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럭셔리와 더마, 헤어케어 등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국내 사업 영업이익률도 10%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 사 2026-07-30 14:51:57 -
[종합]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외형 성장을 이끈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개선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기업간거래(B2B)와 구독사업의 성장에 더해 로봇,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등 신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수치다.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2026-07-30 14:37:15 -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619억원... 전년比 611.5%↑ 롯데정밀화학이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5863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1.5%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는 주요 제품의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시황 회복과 식·의약용 셀룰로스, 반도체 소재 TMAC 등 스페셜티 사업의 판매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식·의약용 셀룰로스는 2분기부터 증설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의 판매가 본격화됐다. 식·의약용 셀룰로스는 식물성 의약용 캡슐과 알약 코팅 등에 쓰이는 소재로, 2026-07-30 14:35:12 -
중진공·신보, 유망 중기업 스케일업 지원 맞손...해외진출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신용보증기금과 30일 대구에서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중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정책사업 역량을 결합해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중진공 정책자금 및 신보 보증 연계를 통한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및 스케일업 지원 △국내외 금융제도 연구를 통한 정 2026-07-30 14:25:01 -
[상보]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LG전자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23조 8265억원, 영업이익 1조 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대외 환경에도 생활가전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여기에 스포츠 이벤트 효과, 전장사업의 성장세 등이 더해지며 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이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 2026-07-30 14:18:11 -
면세점 외국인 매출 상반기에만 5조 육박…올해 10조 넘본다 올해 상반기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이 5조원에 육박했다. 방한 외국인이 늘고 면세업계가 중국 보따리상 중심 영업에서 개별관광객 유치로 무게중심을 옮긴 영향이다. 다만 구매객 증가 폭에 비해 매출 증가세는 더뎌 객단가 하락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3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외국인 면세점 매출은 4조996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4조8414억원보다 3.2% 증가했다. 2025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11.2% 늘어난 수치다. 월별로는 1월 7866억원, 2월 7047억원, 3월 8513억원, 4월 8795 2026-07-30 14:17:03 -
한화그룹, 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나란히 승진…3세 경영체제 강화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김동원·김동선 삼형제를 모두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하며 3세 경영체제를 한층 강화했다.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과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오는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인 2026-07-30 14:16:22 -
[속보] LG전자, 2분기 매출 23조 8265억…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 LG전자, 2분기 매출 23조 8265억…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 2026-07-30 14:08:37 -
[속보]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2026-07-30 14:07:05 -
삼성SDI, 2분기 영업익 2038억...7분기만에 흑자전환 삼성SDI가 올해 2분기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5.4% 늘었다. 특히 영업손익은 지난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482억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올리며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 조기 달성에도 성공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471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무려 740.5% 급증했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배터리 2026-07-30 1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