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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가스선·PC선 14척 수주 HD현대가 선박 건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1조9710억원 규모,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그리스 선주 및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각각 9만㎥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과 4만㎥급 LPG운반선 2척 등 총 4척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각각 3498억원과 2393억원으로 해당 선박들은 HD현대삼호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8년부터 2029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2026-04-08 14:29 -
포스코, 하청 7000명 직고용 결단...기존 직원 반발에 '勞勞 갈등' 점화 포스코가 사내 하청 노동자 700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내부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직고용 규모가 기존 정규직(약 1만7000명)의 약 40%에 달하는 만큼,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고용 구조 전반을 흔드는 '파격적 결정'이라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공정성과 형평성 시비가 불거지며 '노노(勞勞) 갈등'이 점화하는 분위기다. 8일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 7000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조업과 직접 연관된 2026-04-08 14:16 -
HD현대, 중소 협력사에 에틸렌·도료 원료 공급...금융 지원도 HD현대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수급,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HD현대는 중소 협력사들의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선박 건조 핵심 원재료인 에틸렌, 도료 원료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현대는 석유화학 기반 원재료의 공급 불안이 커지고,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확대됨에 따라 정유·석유화학 계열사를 통해 주요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협력사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대 2026-04-08 12:06 -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순차적 '직고용'…원하청 소송 일단락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그간 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다. 이번 조치로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해 온 협력사 현장 직원 7000명은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편입된다. 포스코의 이번 결정은 지난 2011년 사내 하청 근로자들이 제기해 지금껏 15년을 끌어온 근로자 지위 확인(불법파견) 소송을 2026-04-08 08:18 -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직접 고용' 결단 포스코가 산업현장의 고질적인 원·하청 구조 개선을 위해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협력사 소속 현장 인력 약 7000명이 순차적으로 포스코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그동안 제철 공정 특성상 24시간 설비 가동이 필요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큰 점을 고려해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를 유지 2026-04-07 19:22 -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승인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는 7일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에 대한 형식승인(T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받은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통합한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운항 상황을 판단,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특정 선박이나 프로젝트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선 2026-04-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