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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2026-03-25 07:40 -
구광모號 LG 담대한 실험...'사외이사 의장' 뉴노멀 안착할까 LG그룹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총수와 경영진에 대한 감시·견제를 강화하는 방향의 이사회 운영 방식 개편에 나섰다. 범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혁신은 드문 사례인 만큼 재계의 뉴노멀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주)LG를 필두로 주요 상장 계열사 11곳에 대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체제를 순차적으로 도입 중이다. LG전자는 전날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고 2026-03-24 18:00 -
이재용 리더십 결국 통했다…삼성 HBM·파운드리, GTC서 부활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 양축에서 동시에 반등 신호가 나타나면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 내 핵심 축으로 재진입했다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GTC 2026’을 계기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며 AI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삼성 반도체의 ‘주도권 복귀 신호’로 보고 있다. 반전의 출발점은 HBM이 2026-03-24 18:00 -
"차세대 HBM 온다"···반도체 장비 업계,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최대'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지난해 실적 개선이 더딘 가운데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본격화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발맞춰 차세대 장비 개발에 선제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24일 주요 업체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R&D 비용은 약 1069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약 521억원)과 비교해 5년 사이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312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8% 2026-03-24 18:00 -
삼성전자 노사, 교섭 재개 '급물살'···"성과급 상한 폐지 여부 재논의" 삼성전자 노조 측이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노사가 교섭 재개에 전격 돌입하며 올해 임금협상을 둘러싼 극적 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삼성전자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사측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의 투명화 및 상한 폐지를 포함하여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사측과 중단됐던 단체 교섭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교섭 재개는 전날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 측이 먼저 면담을 제 2026-03-24 15:44 -
SK하이닉스, 12조원 규모 EUV 장비 도입···선단 공정 속도↑ SK하이닉스가 12조원 규모의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해 선단 공정 전환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는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로부터 EUV 스캐너를 도입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취득 금액은 약 11조9496억원으로 2024년 말 기준 자산총액의 9.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는 2027년 1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며 장비 도입과 설치·개조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번 투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범용 D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 2026-03-24 14:21 -
코웨이 정수기·비데, '구매안심지수' 1위…10년·13년 연속 정상 독주 코웨이가 정수기와 비데 시장에서 장기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구매 안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수기는 10년 연속, 비데는 13년 연속 1위로 주요 환경가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도를 이어가고 있다.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평가하는 지표로 올해는 96개 산업군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코 2026-03-24 13:38 -
올해 스마트폰 10대 中 6대 '첨단 공정' 적용···"삼성이 연 2나노 시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시스템온칩(SoC) 10대 중 6대는 5나노 이하 첨단 공정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2나노 초미세 공정 도입을 주도하는 가운데 제조 원가 상승에 따른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 인상 가능성도 제기됐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5나노 이하 첨단 공정 노드의 출하 비중은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과 전력 효율, 인공지능(AI) 기능 향상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업계의 공정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2026-03-24 12:55 -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5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신뢰의 노사문화 결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4일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삼성 기흥캠퍼스에서 유하람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디스플레이 열린지부장과 한준호 피플 팀장(부사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6.2%이다. 기본인상률 4.1%와 성과인상률 2.1%이 포함됐다 △5년 단위(5/15/25/35년) 장기근속휴가 3일 신설 △무주택자 대상 주택 대부 도입 △고정 OT(초과근무) 시간 축 2026-03-24 10:41 -
"1분에 1대꼴"···LG 트롬 워시타워, 글로벌 300만 대 판매 돌파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워시타워'는 2020년 9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글로벌 77개 국가로 판매가 확대됐다. 출시 후 약 6년 간 1분에 1대 씩 팔린 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판매량 기준 120만 대를 넘어서며 흥행 가속도가 붙고 있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으로 유럽,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아 지역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주방과 발 2026-03-24 10:00 -
삼성전자, 플랙트그룹과 유럽 최대 공조 전시 MCE 참가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플랙트그룹과 함께 주거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함께 처음으로 공동 진행한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19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플랙트그룹과 중앙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무풍 에어컨과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2026-03-24 09:38 -
신일전자, 지난해 매출 1939억원 달성···전년 대비 9% 증가 신일전자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93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 30% 증가한 규모다. 신일전자는 "이번 실적이 계절가전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일반 생활가전 제품군 확대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일전자 주력 제품은 냉난방 계절가전과 주방·생활 등 일반 가전이다. 계절가전이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기후 영향에 따른 계절가전 수요 확대와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 2026-03-24 08:50 -
삼성 아트 스토어, '아트 바젤 홍콩 2026' 공개···거실에서 즐기는 세계 컬렉션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를 대표하 2026-03-24 08:42 -
LG전자, 냉난방-온수 시스템 통합 히트펌프 新솔루션 유럽 시장에 첫 선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을 앞세워 현지 가정용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상업·산업 영역에서도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에 참가해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전(全) 영역을 아우르는 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1600 2026-03-24 08:41 -
무협, '韓-인도 교류위원회' 발족…"반도체·조선·방산 등 협력 여지 크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인도 교류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인도 교류위원회는 고조되는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신흥 거점으로 부상한 인도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과 양국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한 민간 경협 채널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신한은행, LG전자, 와이지원, 주성엔지니어링, 2026-03-24 06:00 -
[오늘의 주총] LG전자 류재철호 '로봇·AI' 가속페달···철강은 '이사회 재편' 통해 위기 돌파 LG전자와 LG이노텍이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신사업 드라이브를 공식화했다. 철강 업계는 업황 둔화에 따라 재무 전문가 전면 배치와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사장)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총에서 "올해를 로봇 사업의 본격적인 원년으로 삼겠다"며 사업 체질 변화를 예고했다. LG전자는 로봇 등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특히 로봇 생산 원가의 2026-03-23 18:00 -
[조성준의 스케치] '깐부'보다 센 대만 '형제방'…엔비디아 GTC가 K-반도체에 던진 질문 "세계 최고인 TSMC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대만과 관련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 말밖에 없다. 이마저도 행사 2일차에 비공개로 진행된 '프레스 & 크리에이터 Q&A'에서 나온 발언이다. 전 세계 눈이 황 CEO에게 몰린 개막 첫날 기조연설에서 그는 장장 2시간 30분 동안 대만의 '대'자도 꺼내지 않았다. 대신 등장 전부터 미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로큰롤(Rock & 2026-03-23 17:24 -
AI폰 확산에 저장용량 커진다…스마트폰 평균 용량 4.8% 증가 전망 인공지능(AI) 기능 확산과 낸드플래시 공급 구조 변화로 스마트폰 저장용량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 저장용량은 전년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용량 제품 축소와 AI 수요 확대가 용량 증가를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낸드 가격 상승에 따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양을 낮출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애플과 화웨이 등 주 2026-03-2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