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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KE-웨이'로 글로벌 캐리어 도약"...대한항공, 창립 56주년 비전 선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직원 모두 'KE-Way(웨이)'로 하나 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도약하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항공 창립 56주년' 행사에서 통합 항공사 새로운 비전으로 'KE-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보딩데이(Boarding Day)'는 현장 참가는 물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국내는 물론 해외 임직원들도 2025-03-0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