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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품은 에어인천, '에어제타'로 새 출발 국내 유일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품고 '에어제타(AIRZETA)'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 출범했다. 에어인천은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사무소에서 통합 출범식을 열고 사명을 에어제타로 바꿔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사명이 알파벳 A로 시작해 마지막 글자인 Z를 거쳐 다시 A로 끝나는 것처럼, 전 세계 공항을 순환하며 화물을 운송하고 글로벌 항공 물류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어제타는 새 슬로건 '항공 물류의 새로운 미래, Beyond Asia to 2025-08-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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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목소리 기부 활동 펼쳐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임직원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KE-OZ 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 등이 있거나 기내 방송 경험이 풍부한 양사 임직원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자 동화책 등장인물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듯 책을 읽는 방식으로 녹음했다. 여행 동화·일반 동화 부문 총 8권이 대상이다. 녹음된 음성은 책 8권과 함께 2025-08-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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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매각 마무리… "여객사업 집중"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사업 분리 매각을 마무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4700억원 규모의 화물기사업을 에어인천에 매각하는 거래를 종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화물기사업 분리매각이 이사회에서 가결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사업 분리매각은 유럽 집행위원회와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요구한 필수 조건이다. 지난해 2월 유럽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화물기사업 매각 등을 조건으로 승인했고, 같은해 6월 에어인천이 화물기 2025-08-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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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방산·한화오션 쌍끌이...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익 8644억 역대 최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방산의 수출 확대와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고수익 선박 매출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조2735억원, 영업이익은 864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69%,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지상방산 매출액이 1조7732억원, 영업이익은 5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13% 늘었다. 특히 다연장로켓 천무의 신속한 공급으로 해외 매 2025-07-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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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마트 운항통제 시스템 'OCC 포털' 도입… "'통합 LCC' 운영 대비" 진에어는 새로운 통합 운항통제 시스템 'OCC 포털(Operations Control Center Portal)'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비행을 계획·관리하고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핵심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고도화 했다. 새롭게 구축된 OCC 포털은 운항통제 관련 핵심 기능들을 하나의 통합된 화면에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운항통제 담당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비행계획 및 감시 △실시간 기상 정보 분석 △비행경로 △업무 절차 및 지침 △각종 규정 및 데이 2025-07-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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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반기 정시 운항률 78.7%… 전년比 4.9%p 상승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정시 운항률 78.7%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국내선 정시 운항률은 전년 동기 대비 8.5%포인트 상승한 80.7%다. 국제선은 지난해 1.2%포인트 오른 76.6%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정비로 인한 지연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정비 지연율은 항공기 정비 문제로 인한 지연 비율을 나타내며, 항공사의 안전성과 정시 운항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제주항공의 상반기 정비 지연율은 0.58%(4만7436 2025-07-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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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영업익 8644억 '역대 최대'...전년비 156% 급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방산의 수출 확대와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고수익 선박 매출비중이 늘면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한 6조2735억원, 영업이익은 156% 늘어난 864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액은 1조7732억원, 영업이익은 5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13% 늘었다. 특히 다연장로켓 천무의 신속한 공급으로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25-07-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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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산청지역 피해복구 기부금 2억원 전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국을 강타한 극한호우로 인한 산청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2000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8000만원 등 총 2억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산청지역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산청은 KAI의 사업거점중 한 곳으, 금서면에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하부 구조물 생산을 위한 전용 공장이 위치해 있다. KAI 관계자는 "갑작스런 극한 호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당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조금이나마 KAI와 2025-07-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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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7년까지 정비능력 3배 키운다"...글로벌 항공우주기업 도약 대한항공이 보잉·에어버스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주요 구조물을 공급하며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시에 군용 항공기의 창정비와 성능 개량, 무인기 개발,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역량을 바탕으로 방위산업과 정비산업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높이는 중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986년 보잉 747 날개 구조물 제작을 시작으로, 보잉 717, 737, 767, 777, 747-8 등 다양한 기종의 민간 항공기 부품을 제작해왔다. 2004년에는 보잉과 보잉 787 2025-07-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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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 달성한 KAI… 수주도 3조 돌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2분기 국내와 수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주 물량이 늘면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KAI는 올해 2분기 매출 8283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체계개발 등 국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도 해외사업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이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 플랫폼 성과가 기반이 된 것으로 평 2025-07-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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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분기 영업이익 852억원… 전년比 14.7% 증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2분기 매출 8283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5276억원, 영업이익 13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2분기 누적으로는 4.9% 감소한 862억원을 기록했다. 2025-07-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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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334억원… 전년比 60.3% 급감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 매출 7681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60.37% 급감했다. 한화시스템은 측은 방산 부문 양산 및 수출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방산 부문에서는 한국군의 핵심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및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2차 양산 등 대형 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 수출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Ⅱ' 다기능레이다 등의 매출이 크게 반영됐 2025-07-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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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에어부산은 인천국제공항 카운터 등을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이후 도착편 승객부터 T2로 입국하게 되며, 이날첫 출발편인 후쿠오카행 BX156편 승객부터는 T2 수속 카운터 E11~E20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진행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승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전이 결정된 이후부터 사전 안내를 집중 실시했다. 또 T1으로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해 한 달간 인천 2025-07-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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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버킹엄궁 선언' 동참…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 한진은 전 세계적인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종합물류기업 중 최초다. 이번 선언 동참은 한진이 추진 중인 세계자연기금(WWF)과의 파트너십 이행 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버킹엄궁 선언은 지난 2016년 3월 전 세계 운송 및 물류 기업들이 자사의 운송망을 이용한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결성한 국제적인 공동 선언이다. 전 2025-07-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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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 천궁-Ⅲ' 개발 총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IG넥스원이 차세대 중고도 지대공미사일 '천궁-Ⅲ(M-SAM Block-Ⅲ)' 개발 사업의 총괄 사업자로 선정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최근 천궁-Ⅲ의 체계종합과 유도탄 과제, 교전통제시스템(ESC)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LIG넥스원을 선정했다. 천궁-Ⅲ는 2034년 전력화를 목표로 총 19개 과제에서 약 2조8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세대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천궁-Ⅲ 다기능레이더(MFR)의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대와 탄두 등 개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25-07-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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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자체브랜드 '제코' 첫 IP 제휴… "고객 접점 확대" 제주항공은 자체 캐릭터 '제코(JEJU+ECO)'를 활용해 힐링 공룡 캐릭터 '우주먼지'와 협업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코는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하이제코'와 제주항공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획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제코를 활용한 첫 번째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제휴로, 우주먼지 캐릭터와 함께 △지비츠 젤리백 세트 △여권 지갑 △떡 2025-07-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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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수도 워싱턴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 대한항공은 미국 워싱턴 취항 3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으로 향하는 KE094편 탑승객 중 30번째로 수속한 승객 1명에게 인천~워싱턴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워싱턴 취항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여행용 파우치 등 기념품을 선물했다. 공항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는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 석인학 대한항공 워싱턴공항지점장, 현지 공항 당국 관계자 등이 취항 30주년 기념 2025-07-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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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항우연과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 우주 밸류체인 구축 속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전주기 기술의 민간 이전 사례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가 민간 주도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호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에 걸쳐 항우연 주도하에 300여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함께 개발한 우주 발사체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자국 기술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됐다. 한화에어로 2025-07-2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