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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블랙리스트 사태 깊이 성찰…국민 신뢰 회복 노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새로운 문화정책 기조인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 2030'을 발표하기에 앞서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제도 개선안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문체부 당면과제는 국민의 신뢰 회복이었다"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2018-05-16 14:17:25
- 서울연극협회 “블랙리스트 조사? 자기반성 없는 마무리에 분노”2018-05-14 15:16:16
- 짠물배당 남양유업·현대그린푸드, 국민연금 ‘블랙리스트 1호’ 불명예2018-05-10 17:40:00
- [AJU★이슈] 김제동, 1년만에 방송 복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진행 2018-04-09 09:43:42
- 북한, 핵·경제 병진노선 최대 고비 맞았나2018-04-01 16: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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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 5월부터 사회신용제도 도입…신용점수에 따라 '기차·비행기 탑승 제한' [사진=flickr] 시민에게 각자 점수를 매겨 사회적 제재를 가하는 ‘사회신용제도’가 오는 5월부터 중국에서 시행한다고 대만 연합신문망(聯合新聞網)이 19일 보도했다. 16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오는 5월 1일부터 '사회신용제도'를 본격 도입해 위조 티켓 판매, 신분 위조, 공금 횡령, 보험금 미납 등 행위에 대해 벌점을 매기고 엄중한 위반자에 한해 기차나 비행기 탑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개위가 공고한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비행기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기차에 무임승차하는 등 2018-03-22 09:10:04
-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범죄 아냐" 혐의 부인2018-03-13 18:20:03
- ‘법원 블랙리스트’ PC 연다…“당사자 동의 얻어 진행”2018-02-23 19:37:41
-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영진위 지원 배제 영화 27건 추가 확인”2018-02-06 16:03:49
- 문체부 진상조사위-한콘진,블랙리스트 충돌.."사실과 다르다" 반박2018-02-02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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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유무죄, 결국 대법원 손에...박영수 특검 상고 2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두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박영수 특별검사 팀이 박근혜 정부 시절 특정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을 두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블랙리스트 2심을 맡았던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지원배제 중 일부 무죄가 난 부분과 강요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데 대해 대법원 판 2018-01-29 16:05:56
- [법과 정치]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문건 관련 "불필요한 오해 살 필요 없어"2018-01-25 17:20:07
- '사법부 블랙리스트' 파장…대법원장 "국민께 사과, 행정처 축소"2018-01-24 17:28:26
- 검찰, 사법부 블랙리스트 전담부서 지정2018-01-24 12:27:48
- [24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조윤선 다시 구속...박근혜 前 대통령도 공범 인정2018-01-24 0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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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1심 '무죄'→항소심 '유죄' 이유는? '박준우 진술 불리하게 작용' [사진=연합뉴스]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열린 항소심에서 다시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1심 판결에서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러나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줬던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갑자기 재판 중에 "후임인 조윤선 전 장관에세 문화계 블랙리스트 업무에 대해 설명해줬다"라는 취지로 말을 바꿨고 이 증언이 인정되면서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2018-01-23 15:00:20
- 문화계 '블랙리스트' 2심, 김기춘 징역 4년·조윤선 2년2018-01-23 14:07:34
- [법과 정치]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2심 오늘 선고...박근혜 공모 여부는?2018-01-23 10:38:50
- 법원 "사법부 블랙리스트 확인 안됐지만 동향 파악 문건은 있어"2018-01-22 14:45:23
- [법과 정치] 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었다...판사 동향 파악 문건은 존재2018-01-22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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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치] 우병우 동기동창 최윤수 전 국정원 차장, 재판부도 같아 불법사찰·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우병우 전 수석과 같은 재판부의 심리를 받게 됐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우 전 수석과 같은 재판부의 심리를 받게 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불법 사찰·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전 차장의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나상용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재판 기 2018-01-16 08:26:38
-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박근혜 정부, 부산국제영화제 외압 확인"2018-01-12 15:17:43
- [법과 정치] 국정원 불법사찰·블랙리스트 개입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결국 불구속 기소2018-01-11 15:50:28
- 추미애 “판사 블랙리스트 실체 확인…의혹 명백히 밝혀야”2018-01-05 14:25:56
- 트럼프, "북한에 유루 반출 하다 걸린 중국에 대단히 실망" 2017-12-29 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