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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1.2m 쓰나미 관측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1.2m 쓰나미 관측 2025-07-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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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담화'에 美, 연일 대화 가능성 언급…북미대화 꿈틀 미국 국무부가 자국과 대화의 여지를 열어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에 ‘누구와도 대화 가능’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백악관 당국자 발언에 이어 미국이 연달아 대북 대화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면서 북·미 정상 간 만남까지 이뤄질지 주목된다.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재진이 김 부부장 담화 관련 내용을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 정상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와도 대화하려는 2025-07-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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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내달 경제안보・AI 전문 부서 신설…"경제 외교 강화" 일본 외무성이 8월 1일부터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새로운 체제를 출범시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미우리신문은 30일, 경제안보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새로운 분야의 외교 전략을 담당하는 전문 부서를 신설한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이 여러 국에 걸쳐 대규모 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2006년 이후 19년 만이다. 우선 외무성 경제국에는 기존에 종합외교정책국에 있던 담당실을 옮겨 과로 승격해 경제안전보장과를 신설한다. 경제국은 주요 7개국(G7)과 세계무역기구(WTO), 일본 기업 지원 관련 외교 정책을 2025-07-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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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발령 "즉시 대피하라"..."현 시점 피해 없어" 30일 오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규모 8.7의 초강진이 발생하자 일본은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와 함께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현재까지는 30~50c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면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8시 25분경 규모 8.7의 지진이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와카야마현 연안에 걸쳐 쓰나미 경보를 발령 중이라고 밝혔다. 경보 발령 지역에는 홋카이도 동부 해역, 2025-07-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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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쓰나미 피해'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 <로이터> 러시아, '쓰나미 피해' 쿠릴열도에 비상사태 선포 <로이터> 2025-07-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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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기상청 "대형 쓰나미, 내일까지 지속될 수 있어" 일본 기상청 "대형 쓰나미, 내일까지 지속될 수 있어" 2025-07-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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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HK "日 홋카이도 동부서 높이 30㎝ 쓰나미 관측" NHK "日 홋카이도 동부서 높이 30㎝ 쓰나미 관측" 2025-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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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와이 호놀룰루 "파괴적 쓰나미 예상" 해안에 대피령 하와이 호놀룰루 "파괴적 쓰나미 예상" 해안에 대피령 2025-07-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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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 홋카이도 동부, 오전 10시 쓰나미 최고 높이 3m 예상 日 홋카이도 동부, 오전 10시 쓰나미 최고 높이 3m 예상 2025-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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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HK "日 정부,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 NHK "日 정부,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 2025-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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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러시아 8.7 강진 이어 6.9 여진" 美 "러시아 8.7 강진 이어 6.9 여진" 2025-07-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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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캄차카반도 강진 8.7로 상향…"한국·북한 0.3m 미만 쓰나미 예측" 러 캄차카반도 강진 8.7로 상향…"한국·북한 0.3m 미만 쓰나미 예측" 2025-07-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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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입국 중 이유없이 구금..."설명 없어"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 과학자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영문도 모른 채 구금돼 수일째 억류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에 따르면 텍사스 주립대 A&M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김태흥(40) 씨는 지난 21일 공항 입국 심사 과정에서 ‘2차 심사’ 명목으로 붙잡힌 후 이날까지 8일째 구금돼 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김 씨는 텍사스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A&M대학에서 박사과정을 2025-07-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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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초강진에 美 당국, 일본·괌·하와이 등에 1~3m 쓰나미 경보 <로이터> 러시아 초강진에 美 당국, 일본·괌·하와이 등에 1~3m 쓰나미 경보 <로이터> 2025-07-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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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 해역서 규모 8.0 초강진에 누리꾼 '걱정'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8.0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인용해 30일 오전 8시24분50초께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동남동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이며 진앙은 북위 52.47도, 동경 160.40도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내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제발 인명피해 없길"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또한 2025-07-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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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에 8.0 강진…일본에 쓰나미 주의보 30일(현지시간) 오후 11시 24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0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관측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은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규슈에 걸쳐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2025-07-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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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서 규모 8.0지진…日 등 쓰나미 경보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서 규모 8.0지진…日 등 쓰나미 경보 2025-07-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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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 스마트폰 44%가 인도산…중국 제치고 1위 인도가 지난 2분기 중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대(對)미국 스마트폰 수출국 1위에 올랐다고 영국 정보기술(IT) 매체 더레지스터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레지스터는 리서치 업체 커날리스를 인용해 2분기 미국으로 수입된 스마트폰 중 인도산 비중은 작년 동기의 13%에서 올해 44%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산 비중은 61%에서 25%로 급감했으며 베트남산 비중(30%)도 밑돌았다. 2분기에 인도에서 조립된 전체 스마트폰의 물량도 1년 전보다 240% 증가했다.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 사냠 2025-07-2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