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을 이유로 엑스박스(Xbox) 콘솔 가격을 다시 올린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MS는 오는 8월 1일부터 엑스박스 시리즈 S 512GB 모델 가격을 100달러(약 15만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 가격은 500달러(약 77만원)가 된다. 1TB 저장장치를 탑재한 모델들은 150달러(약 23만원) 오른다. MS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에서 콘솔 가격을 20~70달러(약 3만~11만원) 올린 데 이어 추가 인상에 나섰다. MS는 “콘솔용 저장장치 2026-06-26 10:44
  •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기대가 살아났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4포인트(0.46%) 하락한 2만5358.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반도체주 강세와 대형 기술주 약세가 엇갈렸다. 마이크론은 전 2026-06-26 07:04
  • 시카고 연은 총재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다…연준 완화 기대에 신중론
    시카고 연은 총재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다"…연준 완화 기대에 신중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5월 가격 지표를 두고 근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긍정적 신호가 있었지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상승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와 거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관련해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희망의 조짐이 있었다”면서도 “과도한 의미를 2026-06-26 06:38
  • [종합] 반토막 난 비트코인, 6만 달러도 무너졌다…추가 하락 경고등
    [종합] 반토막 난 비트코인, 6만 달러도 무너졌다…추가 하락 '경고등'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6만 달러(약 9184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대규모 옵션 만기 부담이 겹치면서 주요 지지선이 무너졌다. 자금 유출과 유동성 축소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단기 반등에 실패하면 하락세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24시간 전보다 5% 넘게 하락한 5만9000달러대(약 9031만원대)까지 내려갔다 2026-06-25 14:14
  • 中 위안화, 美 금융 제재망 흔든다…이란·러시아 제재 우회로 부상
    "中 위안화, 美 금융 제재망 흔든다…이란·러시아 제재 우회로 부상" 중국이 구축해온 위안화 기반 금융망이 이란과 러시아의 서방 제재 회피 통로로 활용되며 미국의 금융 제재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이 석유시장과 국제무역에서 위안화 사용을 확대하면서 이란과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금융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란의 원유 수출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도 지난해 원유 수출로 최대 430억 달러(약 66조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 2026-06-25 13:58
  • 비트코인, 20개월 만에 6만달러 붕괴…AI주에 밀린 가상화폐
    비트코인, 20개월 만에 6만달러 붕괴…AI주에 밀린 가상화폐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인공지능(AI)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겹치며 주요 지지선인 6만달러선이 무너졌다. 25일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24시간 전보다 5% 넘게 하락한 5만9000달러대까지 내려갔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12만6000달러대와 비 2026-06-25 10:24
  •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 시간외 12% 급등…AI 메모리 랠리 재점화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 시간외 12% 급등…AI 메모리 랠리 재점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했고, 반도체주 전반도 동반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 414억6000만달러(약 63조5000억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약 3만8400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 356억9000만달러(약 54조6000억원), EPS 20.49달러(약 3만1400원)를 각각 16.2%, 22.6% 웃돌았다. 2026-06-25 08:46
  • 美 대형은행 32곳,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침체에도 자본 여력 충분
    美 대형은행 32곳,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침체에도 자본 여력 충분" 미국 대형 은행 32곳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실업률 급등과 부동산 가격 급락, 대규모 대출 손실이 동시에 발생하는 가상 위기 상황에서도 은행권의 핵심 자본 비율은 규제 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현지시간) 연준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 은행들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실업률이 10%까지 오르고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39%, 주택 2026-06-25 07:52
  • [뉴욕증시 마감] AI주 부담에 나스닥 하락…유가 안정에 다우는 상승
    [뉴욕증시 마감] AI주 부담에 나스닥 하락…유가 안정에 다우는 상승 뉴욕증시가 기술주 약세와 유가 하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 고평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항공·여행주 강세가 다우지수를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포인트(0.35%) 오른 5만1848.9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24포인트(0.10%) 내린 7358.22, 나스닥종합지수는 110.40포인트(0.43%) 하락한 2만5476.64에 마감했다. 이날 시 2026-06-25 07:02
  • 美 제재 유예에 이란 원유 수익 확대…60일간 최대 4조7000억원
    "美 제재 유예에 이란 원유 수익 확대…60일간 최대 4조7000억원" 미국이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면서 이란이 최대 수조원대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정학 리스크 자문업체 옵시디언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브렛 에릭슨 대표는 이란이 60일간의 제재 면제 기간 동안 하루 약 3740만~5100만 달러(약 576억~785억원)의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추산했다. 그는 이란이 보유한 판매 가능한 원유를 모두 처분할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전체 수입 2026-06-24 17:22
  • [종합] 미·중 기술패권 경쟁, 로봇으로 확산되나…美상무 로봇 미국서 생산해야
    [종합] 미·중 기술패권 경쟁, 로봇으로 확산되나…美상무 "로봇 미국서 생산해야"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를 넘어 로봇 산업으로 번질 조짐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전날 비공개로 열린 기업 임원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중국 정부의 보조를 받는 로봇 수입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산 로봇에는 이미 미국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다만 회의 참석자들은 러트닉 장관의 발언을 볼 때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 관세나 수입 제한 등 별도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 2026-06-24 14:54
  • 인하 대신 인상? 연준 전망 뒤집히자 달러 가치 1년여 만에 최고
    '인하 대신 인상?' 연준 전망 뒤집히자 '달러 가치' 1년여 만에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정책 차이가 부각되면서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01.44까지 올라 2025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달러 스팟 지수도 이날 0.4% 상승해 7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달러 강세의 핵심 배경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2026-06-24 13:37
  • 캐나다 조달청장 韓·獨 잠수함 모두 요건 충족…경제 혜택이 관건
    캐나다 조달청장 "韓·獨 잠수함 모두 요건 충족…경제 혜택이 관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 업체들이 제시한 투자·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혜택이 최종 심사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사 캐나디언프레스(CP) 등에 따르면 스티븐 푸어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은 두 후보가 제안한 잠수함이 모두 해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며 정부는 각 제안이 가져올 경제적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푸어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두 적격 후보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 2026-06-24 09:46
  • 美상무장관, 中 로봇 수입 규제 시사…미국서 로봇 생산해야
    美상무장관, 中 로봇 수입 규제 시사…"미국서 로봇 생산해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산 로봇 수입에 대한 추가 규제 가능성을 내비쳤다. 23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전날 비공개로 열린 기업 임원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중국 정부의 보조를 받는 로봇 수입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검토가 끝나면 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스페이스X, 보스턴 다이내믹스,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지멘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10여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미국 당국은 중국의 국가 지원을 받는 로봇 산업을 국가안보 차원의 위협 2026-06-24 08:18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행 또 불발…발목 잡은 원화 환전
    한국 증시, MSCI 선진국행 또 불발…발목 잡은 '원화 환전'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과 공매도 재개 등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MSCI는 외국인 투자자가 체감하는 시장 접근성이 아직 선진국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분류 결과에서 한국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중국·인도 등과 함께 신흥국 지수에 남게 됐다. MSCI는 한국 시장당국의 제도 개선 조치를 인정하면서도 글로벌 기 2026-06-24 06:45
  • [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2주 만에 최대 낙폭…AI·반도체주 동반 급락
    [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2주 만에 최대 낙폭…AI·반도체주 동반 급락 뉴욕증시가 기술주 매도세에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밀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7포인트(0.09%) 내린 5만1666.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33포인트(1.44%) 하락한 7365.46, 나스닥종합지수는 579.56포인트(2.21%) 떨어진 2만5587.04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부담은 기술주에 집중됐다.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와 2026-06-24 05:37
  • 호르무즈 숨통 트이자 유가 하락…WTI 3월 이후 최저
    호르무즈 숨통 트이자 유가 하락…WTI 3월 이후 최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일부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해협 통항을 재개한 데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제재를 한시적으로 유예한 영향이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1.05% 내린 배럴당 77.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88% 하락한 배럴당 73.21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3월 2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고, 2026-06-24 05:07
  • [종합] 40년 만의 엔저 목전…근본 원인은 달러 강세, 日 당국 개입도 역부족
    [종합] 40년 만의 엔저 목전…근본 원인은 달러 강세, 日 당국 개입도 역부족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2엔선 턱밑까지 밀리며 39년 만의 최저 수준을 눈앞에 뒀다. 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61.93엔까지 상승하며, 일본 정부·일본은행이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섰던 2024년 7월의 고점(161.96엔)에 바짝 다가섰다. 이 선을 넘으면 엔화 가치는 1986년 12월 이후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22일 뉴욕시장에서 엔화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해 달러당 161.55~6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금융 2026-06-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