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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전쟁] 삼성·현대차·LG 등 줄줄이 비상령… 중동 비즈니스 '흔들'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를 타깃으로 수출 다변화에 속도를 내던 국내 기업들은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삼성전자·LG전자 등은 직원 대피령을 내렸고 현지법인은 없지만 이스라엘 내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현대차도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첨단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방산업계도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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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지원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성료
IAPBT 세계총회 참석자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11~14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IAPBT(국제 피아노 제조사 및 기술자 협회) 세계총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24개국에서 모인 피아노 기술자와 조율사 320여명이 참석해 '인간과 피아노'를 주제로 최신 피아노 조율과 예술적 통찰을 공유했다.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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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신흥 전략기지' 말레이시아 협력 시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주말레이시아한국대사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공동으로 '2025 한·말 반도체 협력 세미나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인텔, 마이크론, 인피니언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후공정 부문에 강점을 가진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0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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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8기 모집… 혁신 스타트업 발굴 속도
'C랩 아웃사이드' 8기 스타트업 모집 포스터
삼성전자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 8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폭넓게 발굴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헬스
03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