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0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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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조경태' 한동훈 캠프 선대위원장…"국민 지키는 강한 국가 만들겠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형 전 의원이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한동훈 '국민먼저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을 지키는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경선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 후보 캠프는 18일 여의도 대하빌딩 9층 '국민먼저캠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먼저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에 6선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을 역임하셨던 최재형 전 의원을 모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후보는 "조경태, 최재형 공동선대위원장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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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 수능 100% 전형 연 2회" 공약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8일 “교육감 직선제 폐지로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육 완전 정상화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우겠다”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입시 제도를 구축하겠다.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해 최고점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해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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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영남권 공약 발표 "대한민국 먹여 살릴 신성장 동력 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영남 지역 주요 도시의 발전 방향과 공공의료, 교통망 구축 등을 포함한 영남권 공약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 캠프에서 영남권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부산은 산업은행 이전 등을 통한 글로벌 금융과 물류의 수도로, 울산은 조선·해양·수소 산업을 연계해 첨단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남에는 우주항공과 대기업도시를 구축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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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 찾아 "문화·예술 지원 예산 대폭 늘려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과 관련해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 2030년까지 시장 규모 300조원과 문화 수출 5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18일 대구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지역 웹툰 기업과 작가들을 만나 문화·예술 분야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영향력 미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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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흉악범 사형 집행…'법꾸라지' 단호히 척결"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8일 흉악범 사형 집행으로 무너진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범죄 정치인, 법비 등 이른바 '법꾸라지'를 단호히 척결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선진대국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교육·문화 분야 국가 대개혁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개혁안에는 '정의로운 사회,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핵심 목표로 삼은 26개 세부 혁신 방안이 포함됐다. 먼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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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신당 창당 보류에 "해프닝으로 이해"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석열 신당' 창당 추진이 보류된 것에 대해 "해프닝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내란죄 재판을 받고 있고 그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윤 전 대통령의 국민변호인단은 가칭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대변인은 "어제 그 뉴스를 저희도 접했다"면서 "신당 창당 등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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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8%·홍준표·한덕수·김문수 7%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가 38%,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7%로 집계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2% 등 순이었다. 7%는 이외 인물, 2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층(416명)에서는 이 전 대표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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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민의힘, 끊임 없이 내란 종식 방해…내란 특검법 무산 시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이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 폐기된 것에 대해 "끊임 없이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내란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대행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재의결을 무산 시키며 다시 한번 내란 진상규명에 어깃장을 놨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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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반명 빅텐트 전혀 고려 안해...당선 후 거국내각"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18일 “반명 빅텐트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선 후 거국내각”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보수 진영 반명 빅텐트에 이 후보가 거론된다’는 말에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예전에 국민의힘 당 대표로 대선과 지선 승리를 끌어내고, 당 개혁하겠다고 했을 때 (보수 진영에서) 저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했었다. 그걸 감내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입 싹 씻고 이겨야 하니까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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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모략·음해에도 정치보복 안 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이다”며 “모략과 음해에도 정치 보복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가 당선 후 정치 보복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 후보는 지금 음해와 모략을 받는 제2의 김대중이다”며 “김 대통령이 야당 총재 할 때나 대통령 후보 때 ‘빨갱이다’ ‘정치 보복한다’ ‘거짓말쟁이다’고 비난을 받았지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