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5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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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도시는 중대선거구·지방은 소선거구제" 김문수 "책임·대표성 없어" 2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안철수(왼쪽),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24일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분권형 개헌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 권한을 줄이는 개헌을, 김 후보는 국회 독재를 견제할 수단이 헌법에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에서 "거대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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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에 사과하고 탄핵의 강 넘어야" 김문수 "당 뭉쳐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민 앞에 솔직하게 사과해야 탄핵의 강을 넘고, 이기는 길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또 탄핵했다"며 "정당 자체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에서 "우리 당이 뭉쳐서 해결해야지, 걸핏하면 탄핵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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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싱크탱크 '성장과통합', 출범 8일만에 위기...해산 발표 두고 내분 확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성장과통합'이 내홍 끝에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식 출범을 선언한 지 8일 만이다. 성장과통합 기획운영위원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참석자 전원의 합의로 해체를 결정했다"며 해산을 발표했다. 운영위는 "그동안 성장과통합은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실용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잡이가 되고자 지혜를 모아왔다"며 "유종일 상임대표와 전직 고위관료 및 현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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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韓, '한덕수 단일화' 두고 의견 엇갈려…"李 무조건 이겨야" vs "언급 도움 안 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 문제를 두고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의견이 엇갈렸다. 김 후보는 "무조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이겨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한 후보는 "경선하는 과정에서 얘기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의견을 유보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 중 '즉문즉답 OX' 코너에서 김 후보는 'O', 한 후보는 팻말을 세로로 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후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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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 "정치공학 아닌 진짜 공학"...'단비토크' 개최 안철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2시 지하철 판교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안철수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를 함께 개최한다. 판교는 IT산업과 기술 스타트업의 중심지이며 안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두 후보는 AI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이번 토크를 통해 미중 기술패권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파를 넘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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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무소속 대선 출마…"이준석 사당 벗어나 대한민국 미래 설계할 것"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이준석 사당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 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회복의 봄, 다시 설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변화와 개혁’을 외치던 정당 안에서 대통령을 만들고자 했다”며 “하지만 이준석 사당이 되어버린 개혁신당의 현실은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권력 다툼, 그리고 비전 없는 낡은 정치의 반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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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묵묵부답' 韓 시정연설에 "할 일 구별하라" vs "본인 의사 중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지속해서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24일 국회에서 진행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 대행의 시정연설은 애초 민생과 국익을 강조하며 국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연설은 산불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반도체 등 국가 성장 요소를 위한 지원과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 관세 부과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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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자들, 캠프 세몰이 경쟁 치열...탈락자 영입에 중진 합류까지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되면서 세몰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만큼 당심이 중요해졌다. 경선 주자들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와 현역 의원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지난 23일 윤상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24일에는 서천호·조승환 의원이 지지를 선언하면서 김 후보 캠프에 공식 합류한 현역 의원은 8명으로 늘어났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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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호남 경선 앞두고 강행군…"광주·전남 메가시티 적극 지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에서 상인이 건넨 어묵을 먹고 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경선을 앞두고 지역 민심 잡기에 집중했다. 김 후보는 24일 전남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상권의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전남 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남 지역의 당심을 듣고, 순천 중앙서점을 찾아 순천·여수 지역 당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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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불구속 기소,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정치검찰 해체" 한목소리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월 3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문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검찰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의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검찰은 범죄의 정황이 뚜렷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은 불기소하고, 윤석열의 구속취소는 항고도 포기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