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5
대선뉴스
-
'한덕수 차출론'에…김·한·홍 "긍정" vs 안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론에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안철수 후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26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4강 토론회에서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이 언짢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는 'X(그렇지 않다)'를 들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O(그렇다)'를 선택했다. 김 후보는 "한 권한대행은 평생 공무원이었다. 훌륭한 인품과 경
-
'尹 파면 대국민 사과' 제안에…홍준표 "대선 후보되면"·김문수 "복잡한 문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엇갈린 입장을 밝혔다. 탄핵에 반대했던 홍준표 후보는 "최종 후보가 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김문수 후보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안철수 후보는 26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4강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 정부·여당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국민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나"라고 묻자, 후보들은 이같이 답했다. 먼저 홍 후보는 “최종 후보가 되면 검토해 보겠다&rdq
-
국민의힘, 2차 경선 마지막 토론…洪·韓 "이재명 잡겠다" 홍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6일 2차 경선 마지막 토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이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4강 토론회에 앞서 열린 사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사실 이 경선이란 것이 이재명 잡을 사람이 누구냐 그 것을 뽑는 것"이라며 "우리 당에서 이재명을 잡을 사람은 진영에서는 저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 후보는 "결국은 우리 지지자들은 이 대표를 이겨주길 바란
-
이재명, 호남 경선서도 압도적 승리...민주당 대선 후보 가능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호남권 지역순회 경선에서 88.69%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지난주 충청·영남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56%로 독주한 데 이어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도 김동연·김경수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 1위를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광주·전남·전북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동연 후보가 7.41%로 2위, 김경수 후보가 3.90%로 3위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속보] 이재명, 호남서 88%대 1위…2위 김동연·3위 김경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6일 세 번째 경선지인 호남권에서 약 88.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 결과, 투표수 20만809표 중 17만8090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순서대로 김동연 후보는 1만4889표(7.41%), 김경수 후보는 7830표(3.9%)의 표를 얻었다.
-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민주당 호남 경선서 '텃밭 민심'에 구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호남권 경선에서 텃밭 민심 사로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세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경선의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집계 전 정견 발표에 나섰다. 이들은 5·18과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호남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각자의 지역 발전 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이재명 후보가 "70년 민주당 역사에서 위대한 호남은 언제나 때로는 포근한 어머니처럼, 때로는 회초
-
김동연 "호남의 선택으로 경제 위기 돌파…모두의 나라 만들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고 모두의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5·18 정신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80년 5월 광주의 정신이 다시 한 번 나라를 구했다. 호남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깊은 존경을 바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의 선택을 받아 '당당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호남 찾은 이재명 "전남북,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거듭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전남북은 사통팔달의 에너지 고속도로를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RE100 산단이 어우러진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호남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민주당에겐 눈앞의 변화의 기회를 호남발전의 발판으로 만들 설계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김동연 후보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서해안 벨트 조성, 김경수 후보의 5대 권
-
이준석, 유권자에게 보내는 '손편지' 직접 작성...내주 발송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손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26일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 등 캠프 인사들이 다음날 서울 강남역 인근 한승빌딩 선거캠프에서 '이준석과 함께-편지로 정치를 바꾼다'는 이름의 손편지 홍보물 봉입을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손편지를 직접 쓰고 당직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봉입한다. 해당 손편지는 다음주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은 유권자 주소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작년에도 총선 지역구인 경기 화성(동탄)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
-
김경수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에 연간 30조 원 자율 예산 지원할 것"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에 연간 30조 원 이상의 자율예산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지방정부에 보내는 예산이 1년에 90조 원이다. 그 예산의 3분의 1만이라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