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33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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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이준석 "교육·규제 혁신 통해 기술패권국으로 도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교육과 규제 혁신을 통해 기술 패권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30일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 기술패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데이터 공정이용 △저작권 개혁 △AI 상업화 규제 혁신 등 실질적 AI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AI 시대에 걸맞은 책임 있는 교육 개혁도 중요한 과제"라며 수학 교육 국가책임제, 수준별 학습 확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같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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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이준석 "기성 정치 흉내 내지 않겠다…정파 초월한 거국 내각 구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청년들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기성 정치 흉내를 내지 않고 판을 갈아엎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정파를 초월한 거국 내각을 구성할 것"이라며 "진보·보수 가리지 않고 실력과 전문성 기준으로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전략으로는 지난해 4·10 총선에서 거대 양당 후보를 누르고 소수 정당 후보가 승리한 '동탄 모델'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30일 아주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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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최연소 대선 출마자.."퍼스트 펭귄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출사표를 던진 후보 중 최연소 대선 출마자다. 1985년생인 그는 올해 '만 40세'가 되면서 대선 출마 자격을 얻었다. 26살에 정치권에 입문한 뒤 국민의힘 초대 당 대표를 지냈으며 탈당한 이후 개혁신당을 창당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3번 낙마한 그는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됐다. 이 후보는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 봉사단체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전산 관련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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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반이재명 빅텐트' 한목소리...정책 두고 공방(종합)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항하기 위한 '빅텐트' 형성에 공감하면서 정책 중심의 토론을 벌였다. 반탄(탄핵 반대)파와 찬탄(탄핵 찬성)파로 나뉜 두 후보의 탄핵 논쟁은 나오지 않았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3차 결승 토론회에서 김 후보에게 "최종 후보가 되면 그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할 용의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는 "당원과 국민이 애를 써서 뽑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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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핵 잠재력 단계까지 가야"...핵무장엔 '신중'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30일 "핵 잠재력 단계까지 가야 한다"고 공감하면서 핵무장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힌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3차 결승 토론회에서 외교·안보 분야 자유 토론을 벌여 "김 후보는 2016년 당장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입장을 보면 핵무장이 맞지 않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물었다. 김 후보는 "핵무장을 하게 되면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해야 하고,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이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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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V토론 앞서 포즈 취하는 김문수·한동훈 후보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결선투표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TV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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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내세운 李, 퇴근길 직장인 간담회…"정치가 해야 될 일 많다 느껴"(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과 동시에 퇴근길 젊은 직장인들과 만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직장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청'을 콘셉트로 잡고 3박 4일간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권을 순회하는 민생시리즈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금융사무직, 출판업계, IT업계 등에 종사하는 20~40대 직장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그는 "정치가 해야 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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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강원·경북·충북 '경청 투어'…노동자 간담회도 진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내달 1일 경기도 북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나선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삶에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투어는 지난 대선 당시 화제가 됐던 '민생 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충실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청 투어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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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세금 줄이고 집값 안정"…중산층 겨냥 조세·부동산 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성장하는 중산층과 미래 세대를 위한 조세·부동산 정책'을 내놨다. 한 후보의 캠프인 국민먼저캠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있는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위원장인 안상훈 의원, 이인호 정책자문단장을 통해 '성장하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세대와 가족 친화', '실용과 합리의 회복'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오전에는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 공약과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관련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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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일화 없다…한덕수 출마, 현실성 낮아"(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과 보수 진영의 빅텐트 단일화 구상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내며 선을 그었다.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시간적 한계를 고려하면 현실성이 낮다"고 밝혔다. 이어 "한덕수 대행이 왜 이런 결정을 고려하게 됐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국민적 인식도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며, 제한적이긴 하지만 계엄 관련 내각에 속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