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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기념식 벡스코서 개최...물복지·미래 물산업 논의 정부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가치와 물복지 실현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22일에 열린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2026-03-19 12:00:00 -
'가짜 3.3' 10곳 중 7곳 적발...1천명 넘게 '위장 고용' #1. 콜센터 업체는 교육생 277명을 사실상 노동자로 활용하면서도 전원을 사업소득자로 신고하고 4대 보험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최저임금 미달과 각종 수당 미지급으로 1억4700만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다. #2.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하도급 업체에서는 전체 노동자의 99%가 사업소득자로 신고되는 관행이 고착화돼 있었으며 감독 이후 원청이 협력사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서 약 1300명 전원을 4대 보험에 가입시키는 조치가 이뤄졌다. 정부가 프리랜서로 위장한 이른바 '가짜 3.3' 고용 관행 2026-03-19 12:00:00 -
지난해 지식서비스 무역수지 102.5억달러 적자…전년 대비 30% 확대 지난해 지식서비스 무역수지가 100억달러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폭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면서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서비스 무역수지는 수출이 414억6000만달러였으나 수입이 517억1000만달러로 102억5000만달러 적자였다. 2010년(-127억7000만달러)·2012년(-118억달러)·2013년(-108억1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유형별로 정보·통신서 2026-03-19 12:00:00 -
공정위, '갑질 특약·이자 미지급' NVH코리아에 과징금 50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기업인 NVH코리아에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5000만원과 재발방지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NVH코리아는 28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1967건의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이중 11건에 대해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고 나머지 1956건에 대해서는 법정기재사항이 일부 누락된 서면을 발급했다. 이 중 1646건에 대해서는 수급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서면을 발급했다. 또 1557건의 거래에 대해 수급사업자로부터 목적물을 납품받았음 2026-03-19 12:00:00 -
출산율 증가세 이어간다…선행지표 혼인건수 지난해 8.1%↑ 출산율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혼인건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가운데 30대 초반 인구의 결혼이 집중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혼인·이혼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혼인건수는 24만건으로 전년 대비 8.1%(1만8000건) 증가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1년 전보다 0.4건 늘어난 4.7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혼인건수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늘었다. 남자는 1만2000건(13.5%), 여자는 1만1000건(13.2%) 각각 증가 2026-03-19 12:00:00 -
李정부 1기 경사노위 출범…AI·인구위기 대응 시동 이재명 정부의 제1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본격 출범했다. 장기간 중단됐던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복원하고 인공지능(AI)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충격 등 복합 위기 대응 논의를 본격화한다. 경사노위는 19일 청와대에서 첫 본위원회를 열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 논의가 중단된 지 약 15개월 만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를 첫 의제로 논의를 재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위촉된 6명의 위원을 포함해 전체 17명 가운데 16명이 참석했다. 경사노위 본위원 2026-03-19 11:01:33 -
희토류 기업 만난 통상본부장 "안정적 공급망 관리·다변화 뒷받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국내 희토류 관련 주요 기업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논의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난달 산업부가 발표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의 통상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최근 핵심광물 글로벌 현안을 공유하고 업계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미국은 백악관 핵심광물 관련 포고문을 발표하고 제 2026-03-19 11:00:00 -
산업부 "중국 청두서 K-소비재 2000만 달러 이상 수출 계약 체결" 산업통상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1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를 개최하고 2000만 달러 이상의 K-소비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재 기업 50여개사와 중국 유통망 및 바이어 100여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성과체결식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식품·화장품·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2000만 달러 규모의 총 20건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또 우리 식품기업의 중국 유통기업 제품 공급 협력을 위한 2026-03-19 11:00:00 -
정부-기업 머리 맞댔다...탈탄소 전환 지원방안 논의 정부가 산업계와 함께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확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최고경영자(CEO)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한승 기후부 1차관, 박재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후부 주요 정책과 탈탄소 녹색전환을 위한 산업계 지원 제도 등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논의 2026-03-19 11:00:00 -
산업부, AI 바이오 R&D에 5년간 1450억원 투입…"M.AX 얼라이언스 지원" 정부가 바이오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에 올해 230억원을 우선 지원하는 등 5년간 총 145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인공지능(AI) 바이오 제조 AI 전환(M.AX) 얼라이언스 Meet-up Day'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 AI 바이오 분과의 운영성과와 산업부의 올해 얼라이언스 운영방향을 업계에 공유하는 한편 기업·기관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올해 AI를 기반으로 바이오 제조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창출 2026-03-19 11:00:00 -
노동부, 관계부처·경제단체 공동으로 내달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및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다음달 28~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대기업의 협력사와 중견·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등 약 7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박람회에 앞서 구직 청년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부터 박람회 홈 2026-03-19 11:00:00 -
산업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시 제조업 생산비 11.8%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실화될 경우 한국 제조업의 생산비가 5.4% 가량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봉쇄가 3개월 이상 늘어나면 생산비 상승폭은 11.8%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에너지뿐만 아니라 연계 산업 원자재의 중동 의존도가 높은 만큼 통합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산업연구원은 19일 발표한 '미국-이란 충돌과 호르무즈 리스크: 공급망 시나리오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산업연은 2026-03-19 11:00:00 -
아이스크림·과자도 가격 내려…다음달 최대 13.4% 인하 정부는 제과·제빵·빙과 업체들이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 달 출고분부터 가격을 최대 13.4% 인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김종구 차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와 범부처 유통구조 점검팀은 이번 회의에서 계란, 돼지고기 등 주요 품목의 유통 실태 점검 현황과 제도 개선 추진 상황을 집중 논의했다. 유통구조 점검팀은 앞서 민생 관련성과 가격 상승 폭 등을 고려해 계란, 돼지고기, 식용유, 마늘, 화 2026-03-19 10:56:44 -
상호관세 카드 잃은 트럼프…301조 등 앞세워 통상압박 의제 확대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통상 수단에 제동을 걸었지만, 301조 등 대체 수단을 활용한 통상 압박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가별 산업정책, 핵심광물·공급망, 디지털 규제 등 비관세 영역까지 통상 의제로 끌어올려 한국을 포함, 주요 교역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9일 'IEEPA 관세에 관한 미 연방대법원 판결의 주요 쟁점과 후속 관세 조치' 보고서에서 "301조가 대체 관세 수단 2026-03-19 10:45:25 -
구윤철 "긴급 바이백·국고채 매입 등 시장안정 조치 적기 시행"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와 한국은행이 공조해 필요시 긴급 바이백, 국고채 단순매입 등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9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 상황 발생 이후 국 2026-03-19 09:58:42 -
한은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필요시 안정화 조치"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유 부총재는 이날 오전 '중동 상황 및 미국 FOMC 결과 관련 TF' 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정세 불안 지속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유 부총재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도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 2026-03-19 09:39:43 -
환율 1500원 재돌파…중동 리스크·매파 연준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1500원을 다시 넘어섰다. 중동발 에너지 불안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메시지가 겹치며 달러 강세가 심화된 영향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기준 150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9원 오른 1505.0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주간 장에서 1500원대를 넘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간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가스전을 폭격하면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확대되며 국제 2026-03-19 09:31:03 -
전기차 충전소 구축 '예금 토큰' 적용…국가사업 디지털화폐 최초 도입 정부가 세계 최초로 국가사업에 디지털화폐를 적용,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보조금을 예금토큰으로 지급한다. 재정당국과 에너지당국 등 유관부처는 시범사업을 위해 시스템 구축 등 기관 간 연계 강화에 나선다. 1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기관용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 2026-03-19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