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포스코그룹,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탈탄소 혁신기술 선봬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마련될 포스코그룹 통합 전시관 조감도 포스코그룹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룹의 탈탄소 기술 역량과 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이행을 선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기후
    7일전
  • 잘나가는 HMM에 커지는 '부산 역할론'…이전 지원책은 제자리 HMM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해상운임 강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지만 경영환경은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있다. 실적 개선을 등에 업고 부산 지역사회 기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커지는 반면 본사 이전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지원책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MM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전쟁
    7일전
  • 조선3사, 세계 최대 가스展서 조선 미래 청사진 제시 가스텍 2026에 참가한 HD현대의 부스 조감도 국내 조선 3사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에 총출동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과 해양 기술을 선보인다.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부터 부유식 데이터센터까지 미래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선주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7일전
  • 최태원 "울산, 제조AI 전초기지로 구축"…'AI시티' 청사진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9월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상으로 제조 인공지능(AI)과 시민 생활, 예술을 결합한 'AI시티(City)'를 제시했다. 울산의 제조 경쟁력을 AI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8일전
  • 중동 위기에도 원유 수급 '이상무'…7월 도입량 9.8% 늘었다 지난 6월 30일 경기도의 한 휴게소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 정보 중동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도 국내 원유 도입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석유제품 수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원유 수급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등에 힘입은 결과다.  13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원유 도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9.8% 증가했다. 중동 전쟁 초기인 지난 4월 원유 도입량이 약 6450만 배럴까지 떨어지며
    8일전
  • 美 해군 장관 후보자,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함정 수주 기대감↑ 한화필리조선소 전경. 미국의 해군 1인자가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헝 카오 미국 해군장관 대행은 최근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았다. 카오 해군장관 대행의 필리조선소 방문으로 인해 함정 수주를 추진하는 한화와 미국 정부의 협력이 한층 구체화될 것이란 기대다. 카오 해군장관 대행은 현재 미국 해군의 수장이다. 그는 지난 4월 돌연 사임한 존 펠런 전 해군장관을 대신해 직무를 수행 중이다
    10일전
  • 국제유가 110弗 육박…해운·철강·이차전지 줄줄이 '원가 비상'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10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인 두바이유를 비롯한 주요 유종이 약 4개월 만에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유가가 장기화하면 연료비는 물론 원재료·에너지&mid
    10일전
  • HD현대重, '엔진·SMR' 미래사업에 1조 투자한다 HD현대중공업 육상발전용 힘센(HiMSEN) 가스엔진 H54GV 모델 HD현대중공업이 육상용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해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 및 SMR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나선다고 10일 공시했다. 먼저, HD현대중공업은 총 8336억원을 투자해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3GW 규모의 '힘센(HiMSEN
    11일전
  • [부고] 윤동(필드뉴스 팀장)씨 부친상 ▲ 윤정수(향년 78세)씨 별세, 김해련씨 남편상, 윤동(필드뉴스 산업부 재계팀장)·윤기씨 부친상 = 9일 오전 8시 30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 031-449-1009 
    12일전
  • "AI 전력수요 급증…LNG 발전 역할 확대해야" 전우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9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민간LNG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12회 LNG포럼'에 참여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확대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송전망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LNG 발전소의 수명
    12일전
  • HPLS, 루이지애나 주민과 첫 교감…700명 함께 '커뮤니티 데이' 김형진 HPLS 최고경영자가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Accension Parish) 도널슨빌(Donaldsonville)에서 열린 주민 교류 행사에 참석해 어센션 패리시 관계자 및 도널슨빌 시장에게 HPLS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가 제철소 본격 건설을 앞두고 현지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높이는 행사를 열었다.
    12일전
  • 포스코, 결국 58년 만에 첫 파업 돌입...48시간 멈춘다 김성호 포스코 노조 위원장이 지난 9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진행된 부분파업 결의 집회에서 투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이지 못하고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이날부터 48시간 동안 1차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1968년 포항종합제철 설립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파업이
    12일전
  • 한화오션, 6800억 규모 태국 차세대 호위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태국 왕립해군에 제안한 차세대 호위함 항해 상상도 한화오션이 태국 왕립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최종 계약 체결에 앞서 세부 기술 사양과 사업 범위 등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기 위한 절차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태국 왕립해군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 조건은 협상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한화오션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태국
    12일전
  • K-중후장대, 美 원전·에너지 '골드러시' 임박...반도체는 불확실성 지속 Getty Images Bank 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원전·에너지 분야에 집중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며 국내 산업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스터빈과 원전 기자재, 변압기 등 중후장대 기업들은 미국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미 60조원 넘는 대규모 미국 투자를 결정한 반도체 업계는 보조금 축소와 관세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3500억 달러
    12일전
  • 정기선 HD현대 회장, 필리핀 국방장관과 조선·방산 협력확대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7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현대가 필리핀 정부와 해군 현대화 및 현지 조선·방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HD현대는 지난 7일 정기선 회장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C.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13일전
  • 포스코, 4800억 투자해 광양에 자동차용 도금강판 공장 신설 포스코가 8일 광양제철소에서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8CGL을 착공한 뒤 관계자들과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480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CGL) 생산설비를 신설한다. 포스코가 CGL을 새로 짓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8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착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13일전
  • HMM, 브라질 발레와 4.7조 수주 '잭팟'…25년 장기계약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1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데 이어 대규모 수주에 다시 성공하면서 벌크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는 평가다. 계약 기간은 2030년부터 선박당 25년이다. HMM은 이번 계약 이행을 위해 지난 6월 발주한 21만t급 뉴캐슬막스(Newcastlemax) 벌크선 8척을 투
    13일전
  • 금호석화, 고성능 합성고무 개발 성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김재윤 금호석유화학 수석연구원(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9월 7일 기술 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가치 합성고무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포상해 연구개발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국가기념
    13일전
  • [인터뷰] 김형진 HPLS CEO "美 전기로 풀가동시 연매출 5조 기대" 김형진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최고경영자(CEO·현대제철 전무)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형진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최고경영자(CEO·현대제철 전무)가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의 연간 매출이 풀가동 기준 40억 달러(약 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장 가
    14일전
  • [르포] 사탕수수밭에 들어서는 'K-스틸' 전초기지…현대제철 美 첫 공장 가보니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부지 전경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차를 타고 약 한 시간을 달리자 도심의 풍경이 사라지고 도로 양옆으로 드넓은 사탕수수밭이 펼쳐졌다. 다시 비포장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자, 사탕수수를 걷어낸 광활한 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4일(현지시간) 기자가 찾은 이곳은 현대제철이 총 58억 달러(약 8조원)를 투자해 짓는 'HPLS 전기로 제철소'가 들어설
    16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