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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선수] 애틀랜타 이적 후 탈바꿈...김하성 '어썸킴' 재현?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어썸킴'이 재현될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김하성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펼쳐진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7회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날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러한 2025-09-05 10:41:54
  • 엠버퓨어힐호텔앤리조트, 저속노화 뷔페 공개…프리미엄 웰니스 다이닝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가 6일부터 '저속노화(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프리미엄 뷔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제주 솔담한방병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20여 가지 건강식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웰니스 다이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엠버퓨어힐 살레 레스토랑에서 운영되는 이번 뷔페는 제주산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2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각 요리는 면역력 강화, 항산화, 혈관 건강 등 특정 효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일식&mi 2025-09-05 09:51:35
  • 국가유산청 내년 예산, 전년比 5.4% 늘어난 1조 4624억 국가유산청(이하 국유청)의 2026년 예산이 전년 대비 5.4% 늘었다. 정부는 K-컬처의 뿌리인 국가유산의 세계화를 통해 '빅 5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5일 국유청에 따르면 국유청의 2026년도 정부안 예산규모는 1조 46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750억원) 증액됐다. 분야별로 보면 △ 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기반 구축 5560억 원 △국가유산 정책 2537억 원 △문화유산 987억 원 △자연 및 무형유산 886억 원 △세계유산 782억 원 △교육·연구·전시 1038억 원 △궁능원 관리 128 2025-09-05 09:22:09
  • K-컬처 300조 시대 연다…문체부 내년 예산 10% 오른 7조8000억 정부가 K-컬처 300조원 시대의 문을 열기 위해 콘텐츠 등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문체부의 2026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10.3%(7290억원) 증가한 7조7962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로, K-컬처의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10.8% 증가한 2조6388억원이, 콘텐츠 부문에 26.5% 증가한 1조6103억이 배정됐다. 관광 부문에는 9.4% 증가한 1조 4740억 원을, 체육 부문에는 0 2025-09-05 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