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여행객들, 면세점서 지갑 연다...1인당 지출액 아시아 1위
    中여행객들, 면세점서 지갑 연다...1인당 지출액 아시아 1위 중국 여행객들이 아시아 다른 국가 여행객들보다 면세점 등 공항 내 소매점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행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공항 소매업계 회복세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국제공항협의회(ACI) 아시아태평양·중동지부의 최근 연구 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공항 소매업의 회복세를 주도한 것은 중국발 승객들이라며, 이들은 명품 구매에 지역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2026-02-23 16:29
  • [종합] 트럼프, 대법 판결에도 관세 고집...4월 베이징 정상회담 흔들까
    [종합] 트럼프, 대법 판결에도 관세 고집...4월 베이징 정상회담 흔들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글로벌 관세’라는 새로운 조치를 꺼내 들면서 전 세계, 특히 미·중 관계에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던져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번 관세 조치가 양국 관계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ABC방송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발표된 15% 2026-02-23 15:40
  • 트럼프, 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폭주...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커질까
    트럼프, 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폭주...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커질까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 임시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하는 등 미국내 관세 체계가 흔들리며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中 "美 대법원 판결 영향 평가...대체조치 주시" 관영매체 "美 추가관세 강행시 상응조치 검토" 경고도 중국 정부는 일단 미국의 발표에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원론적 수준의 입 2026-02-23 12:20
  • 中전문가들 대법원 판결로 트럼프 협상력 약화…中양보 폭 줄어들 것
    中전문가들 "대법원 판결로 트럼프 협상력 약화…中양보 폭 줄어들 것"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함에 따라 내달 31일 중국 방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제정치 분야 권위자인 스인훙 중국인민대 교수는 "(미국) 대법원 판결은 분명히 중국 측을 상대로 한 트럼프의 무역 협상 지렛대를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스 교수는 이러한 변화가 곧바로 중국의 협상 우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 2026-02-22 16:21
  • 中 수출공세 타국에 피해 IMF 경고…中 美 무역정책 탓 발끈
    "中 수출공세 타국에 피해" IMF 경고…中 "美 무역정책 탓" 발끈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경제정책이 타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경고하며 중국이 구조개혁을 통해 소비 주도 경제성장 모델로 전환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촉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IMF는 18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에 대한 연례 협의 결과 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무역 파트너에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대외 불균형(external imbalances)’이라는 표현을 17차례나 사용했다. 이는 2024년 보고서에서 해당 용어가 2026-02-19 10:48
  • 15% 상호관세 타결한 대만…美 원유·항공기 등 121조 구매
    '15% 상호관세' 타결한 대만…美 원유·항공기 등 121조 구매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대만 당국이 대규모 구매·투자와 관세 인하를 골자로 한 상호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현지 시각 12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재대만협회(AIT)와 재미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RO)를 통해 협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대만에 적용하던 상호관세율을 기존 20%에서 한국·일본과 동일한 수준인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대만은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대규모 시장 개방과 구매·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대만은 2029년까지 총 840억 달러(약 121조원) 2026-02-13 15:16
  • 中, EU산 유제품에 최대 11.7% 반보조금 관세 부과
    中, EU산 유제품에 최대 11.7% 반보조금 관세 부과 중국이 유럽연합(EU)산 유제품에 최대 11.7%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EU의 유제품 보조금이 중국의 관련 산업에 실질적 손해를 초래했고 보조금과 실질적 손해 사이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설명했다. 적용 세율은 7.4∼11.7%이며, 13일부터 5년간 부과된다. 상무부는 앞서 지난 2024년 8월 21일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8월 '사건의 복잡한 상황'을 2026-02-12 17:50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6.9457위안...가치 0.03%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6.9457위안...가치 0.03% 하락 1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9위안 올린 6.945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25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524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36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9.24원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 2026-02-12 10:21
  • 中 SMIC 대규모 증설에 감가상각 부담 마진율 하락 경고
    中 SMIC "대규모 증설에 감가상각 부담" 마진율 하락 경고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중신궈지(SMIC)가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 부담으로 올해 마진율 하락 압력이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한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SMIC가 10일 저녁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감가상각비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고했다고 블룸버그 등은 11일 보도했다. SMI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증가한 24억8900만 2026-02-11 16:39
  • 中관영매체 한중 관광객 증가...양국 관계 강화 기반 마련
    中관영매체 "한중 관광객 증가...양국 관계 강화 기반 마련" 한중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10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올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6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의 발언을 언급하며 "민간 교류는 항상 양국 경제 교류의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해왔다"면서 "비자 발급 건수 증가와 방문객 증가 전망은 양국 교류가 심화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앞서 노 대사는 지난 9일 베이징 특파 2026-02-11 14:54
  • 지난해는 딥시크, 올해는 시댄스 모멘트? 중국 영상 AI 돌풍
    "지난해는 딥시크, 올해는 '시댄스 모멘트'?" 중국 영상 AI 돌풍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AI 비디오 생성 모델이다. 시댄스2.0이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다행이다." 중국 AAA 게임 '검은 신화: 오공' 제작사 게임사이언스의 창업자 펑지가 9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이다. 그는 중국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 바이트댄스가 7일 첫선을 보인 영상 생성 AI 모델 ‘시댄스 2.0’ 테스트 버전의 놀라운 결과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장 진보한 영상AI" 오픈AI 소라2·구글 베오3.1도 제쳐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기존 영화&middo 2026-02-11 13:53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9438위안...가치 0.03% 상승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9438위안...가치 0.03% 상승 1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0위안 내린 6.943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39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48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41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10.47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2026-02-11 10:20
  • 투자금 회수하는 中 반도체 빅펀드...이제 병목기술 집중
    투자금 회수하는 中 반도체 빅펀드...이제 '병목기술' 집중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반도체 빅펀드(국가직접회로산업투자기금)'가 올 들어 주요 반도체 기업 지분을 잇달아 줄이며 본격적인 투자금 회수 국면에 들어섰다. 1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2014년 출범한 1기 빅펀드(1400억 위안)는 사실상 전면 회수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9년 출범한 2기 빅펀드(2000억 위안)도 투자금 회수를 병행하는 '출구 전략'을 가동 중이다. 실제 8일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FPGA(프로그래머블반도체) 회사 안루테크는 공시를 통해 빅펀드 1 2026-02-10 15:24
  • 習, 새해 첫 현장 시찰은 베이징 IT혁신단지에서…기술자립 강조
    習, 새해 첫 현장 시찰은 베이징 IT혁신단지에서…'기술자립'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중국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올해 첫 현장시찰로 베이징의 정보기술(IT) 혁신단지를 방문해 중국 기술자립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정보기술응용혁신 단지인 국가신창원(國家信創園)을 찾았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 혁신 성과 전시를 둘러본 뒤 연구원 및 과학기술 기업 책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국제 과학기술 혁신센터 건설을 가속하기 위한 베이징시 측의 보고를 청취했다. 시 주석 2026-02-10 09:58
  • 中 탈달러화 흐름 속 금 생산 확대 움직임
    中 탈달러화 흐름 속 금 생산 확대 움직임 미·중 갈등 장기화와 탈달러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중국 내에서 금 확보와 생산 확대를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중국황금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유기업인 중국황금그룹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광산 금 생산량을 현재의 4배, 구리 생산량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매출·자산·이윤을 각각 두 배로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중국황금그룹의 지난해 금과 구리 생산량은 각각 전년 대비 7.78%, 4.6% 증가했다. 금 2026-02-06 21:19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6.9590위안...가치 0.03%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6.9590위안...가치 0.03% 하락 6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0위안 올린 6.95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192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436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05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11.69원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 2026-02-06 10:18
  • 中, 美주도 핵심광물무역블록 출범에...국제 무역질서 훼손
    中, 美주도 핵심광물무역블록 출범에..."국제 무역질서 훼손"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동맹국들과 ‘무역 블록’ 결성을 공식화한 가운데, 중국이 “국제 경제·무역 질서 훼손”이라며 비판했다. 5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핵심광물 무역블록을 출범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각국은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책임이 있다"면서 "어떤 국가든 소수 블록의 규칙을 정해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훼손하 2026-02-05 18:24
  • [종합] 美, 中 자원무기화 대응 본격화...韓 포함 55개국과 핵심광물 무역블록 출범
    [종합] 美, 中 자원무기화 대응 본격화...韓 포함 55개국과 핵심광물 무역블록 출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해 동맹국들과 '무역 블록'을 결성하고 가격 하한제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글로벌 경제 공동체에 매우 비판적 자세를 취해 온 트럼프 행정부였지만 방위·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은 미국 홀로 중국에 맞서기가 역부족인 만큼 우방국들과 연대해 미국의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JD 밴스 미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2026-02-0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