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본격 수사…대화방 확보·공무원 조사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경찰은 선거 종사자 대화방을 확보하고, 관련 공무원과 피해 유권자, 인쇄업체 조사에 나서는 등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김순환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그동안 선거 종사자 대화방 확보와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 조사,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 조사, 인쇄업체 특정 조사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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