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선수] 본격 시작된 WC...'수비 핵심' 김민재, 뒷문을 막아라 김민재의 물오른 경기력이 월드컵까지 이어질까.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김민재가 지난달 초 레버쿠젠과의 9라운드 이후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경기장을 누비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패스 성공률 92%, 걷어내기 9회, 헤더 클리어 5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2회 등으로 팀 수비의 핵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