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취향저격 캡슐커피 찾아요" 맞춤형 경험 제안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을 운영하며 소비자 맞춤형 커피 경험 제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다음 달 2일까지 고객들을 맞이한다.
'카누 캡슐 테일러'는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캡슐커피를 추천하는 콘셉트형 체험 매장이다. 방문객들은 리셉션에서 담당 테일러와 함께 취향 설문을 진행하고 산미·바디감·로스팅 강도 등을 기록한 '캡슐 테일러링 노트'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총 31종의 카누 캡슐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시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만5000원의 체험권을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모나카, 마들렌, 휘낭시에 등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된 '카누 한 상'과 개인 취향에 맞춘 캡슐 7종을 담은 'MY 테일러 패키지'가 제공돼 몰입형 커피 경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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