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도 '피해자'?... "역시 민주 세계관" 여론 비아냥 폭발 민주당 인사 및 지지자들이 최근 소년범 의혹을 인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배우를 옹호하고 나선 것과 관련 남여 커뮤니티 대통합이 이뤄졌다. 8일 보수 성향 남초 커뮤니티 및 진보 성향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는 배우 조진웅과 관련한 게시글이 빗발쳤다. 먼저 진보 성향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김경호 변호사가 조진웅에 대해 "그를 난도질하는 것은 병적인 광기, 대한민국의 잔인한 민낯"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의 잔인한 민낯이라니 봄꽃이니 이런 말이 나올 사건이냐? 혹시 대국민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울분을 토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