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에 생성형 AI 접목…연구 넘어 환자·지역사회 건강 위한다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에 생성형 AI 접목…"연구 넘어 환자·지역사회 건강 위한다" 전북대학교병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임상연구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논문 작성과 문헌 검색 등 연구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임상시험과 방대한 데이터 분석, 나아가 환자 진료와 지역사회 건강관리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 3일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영상회의실에서 강시철 제노시스AI헬스케어 부회장을 초청해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2026-08-10 16:21
  • 주말에도 새벽에도 AI 업무…고소득일수록 워라밸 무너졌다
    주말에도 새벽에도 'AI 업무'…고소득일수록 워라밸 무너졌다 인공지능(AI)이 고소득 직군의 밤과 주말을 지우고 있다. AI에 업무를 많이 맡기는 숙련 근로자일수록 근무 시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동시에 자신의 임금과 고용을 낙관하는 반면 노동시장에 진입조차 못한 사회 초년생은 채용 절벽으로 내몰리는 'AI 노동 양극화'가 데이터로 확인됐다. 9일 앤트로픽 경제 지수 보고서 '케이던스(Cadences)'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AI 챗봇 '클로드'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마케팅·소프트웨어 개발 등 고임금 직군 관련 업무일수록 2026-08-09 17:40
  • 광고계 이어 콘텐츠 업계도 AI로 만들었어요…숨어있던 AI, 이제 앞으로
    광고계 이어 콘텐츠 업계도 "AI로 만들었어요"…숨어있던 AI, 이제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콘텐츠 산업 전면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에는 번역이나 콘셉트 이미지 제작, 프로그래밍 등 제작 과정을 지원하는 '보이지 않는 도구'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이용자가 직접 소비하는 게임과 영상, 광고까지 AI가 만든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AI를 활용하는 것을 숨기기보다 공개하는 것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AI 활용 사실을 공시한 게임은 재작년 약 1000개에서 작년 상반기 8000개 이상으로 급 2026-08-06 15:30
  • 전국민 대상 무료 모두의 AI...256단위 GPU로는 태부족
    전국민 대상 무료 '모두의 AI'...256단위 GPU로는 '태부족' 정부가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모두의 AI 사업'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56장 안팎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서 정예팀에 최소 1000장씩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AI 챗봇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달 29일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 수정 공고문'과 '사이버 2026-08-06 10:21
  • KAIST, AI 숨은 취약점 7배 더 찾는 안전성 검증 기술 개발
    KAIST, AI 숨은 취약점 7배 더 찾는 안전성 검증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인공지능(AI) 숨은 취약점을 기존보다 약 7배 더 다양하게 찾아내는 안전성 검증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김준모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거대언어모델(LLM) 안전성을 검증하는 레드팀 기술의 한계를 개선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스테이블-지플로우넷(Stable-GFlowNet)'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팀은 생성형 AI가 유해하거나 위험한 답변을 하도록 공격 프롬프트를 입력해 모델의 숨은 취약점을 찾아내는 안전성 검증 기법이다. 다양한 공격 유형을 발굴할수록 2026-07-30 15:20
  • 카이스트, MS AI 레드팀 글로벌 네트워크 합류… 국내 유일
    카이스트, MS 'AI 레드팀' 글로벌 네트워크 합류… 국내 유일 카이스트(KAIST)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 프로그램에 선정돼 차세대 AI 보안·신뢰성 기술 개발에 나선다. 카이스트는 전산학부 손수엘 교수가 MS AI 레드팀이 운영하는 글로벌 AI 안전성 연구 프로그램 'EXTRA(External Red Team Alliance, 외부 레드팀 연합)'의 연구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XTRA는 MS AI 레드팀이 올해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보안 취약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 2026-07-28 14:46
  • [김성현의 AI 지표] 中 공세에 증류 규제 반대 동참 거부한 오픈AI·앤트로픽...韓은 자체검열에 발목
    [김성현의 AI 지표] 中 공세에 '증류 규제 반대' 동참 거부한 오픈AI·앤트로픽...韓은 자체검열에 발목 미국 빅테크 25개사가 AI 모델 '증류(distillation)' 기술에 대한 규제 반대 성명을 냈지만,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선두주자들은 서명에서 빠졌다. 중국의 증류 공세를 놓고 미국 AI 업계가 개방과 규제로 갈라선 가운데, 한국은 증류 도입 자체를 꺼리는 자체검열 분위기가 굳어지며 양쪽 어디에도 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메타·팔란티어·델테크놀로지스·IBM·허깅페이스·미스트랄·앤드리슨호로위츠 등 2026-07-26 17:26
  • 2026 WAIC…중국 AI, 독자 생태계 구체화·휴머노이드 전면에
    2026 WAIC…중국 AI, 독자 생태계 구체화·휴머노이드 전면에 중국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2026에서 인공지능(AI) 가속기와 컴퓨팅 시스템, 오픈소스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며 독자 AI 생태계 구축 전략을 구체화했다. 기술 자립을 위한 AI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운 동시에 글로벌 AI 거버넌스에서도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WAIC 2026에는 1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 3000여 점을 선보였다. 전시 면적은 약 10만㎡로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제품은 300여 개다. 올해 WAI 2026-07-2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