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KIST 단장,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공동 연구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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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입력 2018-10-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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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단장 이끄는 ‘인지 교세포과학’ 그룹 11월 1일 출범

  • - 교세포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통해

이창준 KIST 단장[사진=KIST 제공]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장이 기초과학연구원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공동 연구단장에 선임됐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이 단장을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공동 연구단장에 선임하고 이 단장이 이끄는 ‘인지 교세포과학’ 그룹은 11월 1일 출범해 연구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세포는 신경교세포 혹은 비신경세포로 불리며,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세포다.

인지 교세포과학 그룹은 앞으로 교세포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규명하고 연구해 뇌 기능을 분자생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 단장은 “별세포도 인지 기능의 주요한 역할과 기능을 갖고 있음을 연구로 보여주겠다”며 “작은 우주인 뇌 속 교세포의 비밀을 풀고 기억력 상실과 치매 등 원인을 밝혀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1966년 태어났다. 1990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학사학위와 2001년 미국 컬럼비아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한국뇌신경과학회에서 ‘장진 학술상’을, 2016년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제12회 경암 학술상’ 201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포장’ 등 상을 받았다.

이 단장은 교세포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통한다. 뇌과학이 곧 신경과학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교세포에 집중해 그 중요성을 학계에 알린 것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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