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인피니트 월드투어를 기록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감독 김진수·제작 울림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많은 인원이 자리해 인피니트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그러나 문제는 팬들에게 있었다.
간담회를 위해 자리가 마련되고, 사진기자들을 위한 앞 쪽 좌석을 배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인피니트 팬들이 자리를 점거하고 일어나지 않아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는 인피니트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이 데뷔 4년차, 11개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119일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영화다. 가수 정엽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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