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부고] 강동수(SK주식회사 사장)씨 부친상 ▲강유중(향년 85세)씨 별세, 강동수(SK주식회사 사장)씨 부친상 = 부산시민장례식장 301호, 발인 3일 월요일, 장지 부산 영락공원 2025-11-02 13:18:29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 ▷대변인 홍경의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 이민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권병희 △국장급 전보 ▷산업안전예방정책관 김부희 ▷산업보건보상정책관 고동우 2025-11-02 12:00:00 -
[내일날씨] 낮부터 다시 추위... 새벽까지 서쪽 지역 비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다시 춥겠다. 1일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새벽까지 경기 남부, 충남, 전북 등에서 이어지겠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강수량은 울릉도·독도(5∼30㎜)를 제외하면 1㎜ 미만일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아침 1∼11도·낮 15∼19도)보다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다. 3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2025-11-01 19:52:48 -
"정상적 수사였다"…오동운 공수처장, 특검 피의자 소환 출석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오 처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조사받으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오 처장은 지난해 공수처가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사건을 고발받고도 1년 가 2025-11-01 10:32:58 -
11만 모인 홍대, 참사 골목 통행금지 이태원...'매우혼잡' 경고 핼러윈이 시작된 31일 서울 주요 번화가에 인파가 모이며 안전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홍대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밀집되고 이태원은 3년 전 참사 골목이 전면 통제됐다.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9시쯤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글자가 나타났다고 알렸다. 다른 곳들 상황도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인 해밀톤호텔 뒷골목은 인파가 몰리며 경찰이 오후 10시 20분쯤부터 진입을 통제했다. 2025-11-01 05:57:47 -
[내일 날씨] 1일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기온 16도 11월 첫날인 1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비는 오전 중에 그쳐 낮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 비는 1일 아침까지 지속되겠다. 1일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오전 중에는 강원도랑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 2025-10-31 18:56:10 -
'대장동 비리' 김만배·유동규 징역 8년 법정구속…法 "부패범죄"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본류로 꼽히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기소 이후 약 4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전원을 법정 구속했다. 유 전 2025-10-31 17:26:13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도민서비스혁신 최우수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공공기관이 추진한 정책 중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이 추진해 온 100여개의 사업 중 서면심사와 도민심사를 거쳐 15개의 사업이 선정되었고, 이 사업 2025-10-31 16:58:45 -
[속보] 대장동 1심 남욱 징역 4년, 정영학 징역 5년, 정민용 징역 6년 대장동 1심 남욱 징역 4년, 정영학 징역 5년, 정민용 징역 6년 2025-10-31 16:45:47 -
"1평당 93만원" 경제방송 나오던 '부동산 전문가', 알고 보니 경제방송에 가짜 부동산 전문가를 출연시켜 개발 불가 토지를 사기 매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31일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A씨 등 3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또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방송 외주 제작업체 대표 B씨 등 3명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앞서 A씨 일당은 방송 외주 제작업체와 협찬 계약을 체결, 직원을 부동산 전문가로 둔갑시켜 경제방송에 내보냈다. 해당 직원은 세종시 일대 토지를 개발 예정지역이라고 홍보했으나 실은 개발이 불가 2025-10-31 16:41:27 -
'윤석열 찍어내기 감찰' 의혹 이성윤·박은정, 재수사 끝에도 무혐의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감찰 및 징계 과정에서 수사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재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지영)는 31일 "서울고검의 재기수사 명령에 따라 수사한 결과, 법무부 감찰규정과 관련 법리에 비춰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감찰 및 수사기록, 행정소송 판결 등에서 확인된 사실관계를 종합해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과 박 의원은 추미애 전 법무부 2025-10-31 16:33:36 -
윤호중 행안장관,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 예상지 33곳 현장 점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핼러윈 데이는 주말과 이어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윤 장관은 이날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경 2025-10-31 16:13:17 -
[속보] 법원 "대장동 민간업자, 업무상배임 인정…특경법 배임 무죄" 법원 "대장동 민간업자, 업무상배임 인정…특경법 배임 무죄" 2025-10-31 16:08:43 -
[속보] 법원 "성남도개공, 재산상 손해…유동규, 업무상배임 인정" 법원 "성남도개공, 재산상 손해…유동규, 업무상배임 인정" 2025-10-31 15:54:55 -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 △지역대학장 임용 ▷충남캠퍼스 조춘남 ▷포항캠퍼스 한원희 2025-10-31 15:54:20 -
[인사]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 전무 ▷Product Trading본부 최선민 △상무 ▷AI Science팀 진정혁 ▷트레이딩플랫폼본부 양상철 ▷ IT지원팀 김점수 ▷디지털PB본부 김상화 ▷서대구WM 도준형 ▷도곡WM 장성주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천안아산WM 홍수오 ▷연금솔루션본부 정진성 ▷상품컨설팅본부 김진호 ▷대체자산운용본부 함성민 ▷Equity Sales팀 주용석 ▷기업금융2본부 이홍석 ▷경영인프라본부 이정훈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손성임 △이사 ▷매매팀 김준환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디지털마케팅팀 박근철 ▷패밀리오피스WM팀 백봉석 ▷인천WM 방은영 2025-10-31 15:40:14 -
尹 "비화폰 기록 삭제 이뤄지지 않아...김건희가 뭐냐 여사 붙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 대통령경호처에 비화폰 서버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에 대해 "삭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김건희 여사와 당시 경호처 차장의 텔레그램 대화를 제시하자 "청와대 압수수색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아무리 (대통령직을) 그만뒀다고 해도 '김건희'가 뭐냐, '여사'를 붙이든 해야지"라며 언성을 높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3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 2025-10-31 15:28:10 -
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 "주가조작 공모 없었다"…첫 재판서 혐의 부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기소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이 첫 재판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부토건의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 이기훈 전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의 첫 공판을 31일 오전 열었다. 세 사람의 사건은 공모 혐의로 얽혀 병합 심리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5∼6월 주가조작에 가담해 약 369 2025-10-31 15: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