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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3 비상계엄 진상 규명 '내란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12·3 비상계엄 진상 규명 '내란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5-06-05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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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사징계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검사징계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2025-06-05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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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채상병 사건 특검법, 본회의 통과… 찬성 194명 채상병 사건 특검법, 본회의 통과… 찬성 194명 2025-06-05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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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추념식',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 거행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계승하여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9시 55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한다고 5일 전했다. 추념식은 전국 국립묘지에서 조기를 게양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2025-06-05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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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한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의 지명을 철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 4월 8일 국무회의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전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한 바 있다. 2025-06-05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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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원내대표 사퇴' 권성동, 몰려든 취재진 카메라에 얼굴 부딪혀 고통 호소 6.3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권성동 의원이 몰려든 취재진에 뺨을 맞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권 의원은 5일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현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취재진 카메라에 얼굴이 부딪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오른쪽 뺨에 손을 올린 채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권 의원은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국민들께서 내려주신 매서운 회초리를 겸허하게 수용한 2025-06-05 1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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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한덕수 전 총리, 권한 없이 이완규·함상훈 지명" 대통령실 "한덕수 전 총리, 권한 없이 이완규·함상훈 지명" 2025-06-05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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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총서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당론 반대 결정 국민의힘이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오를 예정인 3대 특검법(내란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특검법)과 검사징계법에 대해 당론 반대 입장을 정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상정한 4개 법안에 대해 당론 반대 의견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 관련, 이후 절차와 관련해서는 "원내대표에는 대행이라는 제도가 없다" 2025-06-05 1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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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등 국민의힘 지도부 줄사퇴에…김용태 "의견 듣고 거취 결정" 권성동 등 국민의힘 지도부 줄사퇴에…김용태 "의견 듣고 거취 결정" 2025-06-05 1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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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첫 전자결재 완료…강훈식 비서실장 등 4인 채용 건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임기 첫 전자결재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4인에 대한 고위공무직 채용 건으로 완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임기 첫 결재를 오전 9시 30분 고위공무직 채용의 건으로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에 대한 공무직 채용의 건에 전자서명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명 2025-06-05 12: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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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지도부 총사퇴가 가장 깔끔…조기 전대 개최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지도부 총사퇴가 가장 깔끔한 모습"이라며 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참석 도중 기자들과 만나 "하루빨리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한 달에서 두 달 안에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조기 전당대회를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건 계파 갈등도 아니고 당내 투쟁도 아니다"라며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12·3 계엄을 확실히 청산할 수 있는 새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하는 것 2025-06-05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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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이재명, 대선 캠프 고스란히 대통령실로…진정성 보여주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의 1차 인선을 두고 "대선 캠프를 고스란히 대통령실과 정부로 옮겨 놓은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정으로 통합을 원하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면 인사와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무총리, 국가정보원장 등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 2025-06-05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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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이재명 정부 성공에 헌신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의원"이라며 "이 정부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공개적으로 출사표를 낸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과 국민 앞에 분골쇄신해 소임을 당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정권 초기에 당정이 완전 2025-06-05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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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좌초 구축함, 바로 세운 것 확인" 합동참모본부가 5일 북한이 지난달 진수식 도중 좌초한 5000톤(t)급 구축함을 바로 일으켜 세운 사실을 확인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열린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청진항에 기울어져 있던 북한 함정이 이번주 초 세워진 것을 확인했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은 청진항 주변과 그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넘어진 것을 바로 세운 것이고, 내부 수리나 추가 작업들 또 용골에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수리 내용이나 기간은 또 달라질 수 있다" 2025-06-05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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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직 있는 기간만큼은 각자 최선 다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취임 후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국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일을 하는 것이다. 공직에 있는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될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이주 2025-06-05 1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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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보수 재건 위해 백지에서 논의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국민들께서 내려주신 매서운 회초리를 겸허하게 수용한다. 김문수 후보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2025-06-05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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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부인 밀치고, 머리 가격"… 기자 논란에 공식 사과문도 MBN 소속 기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아내인 김혜경 여사를 밀친 것과 관련 MBN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5일 MBN은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MBN 측은 "지난 6월 3일 밤 11시 40분경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MBN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어 "MBN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대통령실 측에서는 '긴박한 2025-06-05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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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李 대통령, 지역구도 타파할 인물…국민통합 달성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지난 6·3 조기 대선은 박정희 김대중 시대로 돌아갔다”며 “완전히 신라와 백제 같은 지역 구도였는데, 앞으로 이걸 타파할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은 이른바 백제권의 표로 당선됐다”며 “그런데 이 대통령은 안동 TK(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줄임말) 출신이다.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은 늘 대구·경북에서 2자리 득표를 목표로 했다, 10 2025-06-05 11: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