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정치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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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 정치9단] 시끄러운 여야 총선 공천, 원래 그런 것이다
    [이마 정치9단] 시끄러운 여야 총선 공천, 원래 그런 것이다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다"라는 유명한 여의도 속담이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총선이 어떤 의미인지 단적으로 웅변합니다. 동시에 왜 여야 할 것 없이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나오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충성을 받쳤던 당이 어느 날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일방적으로 박탈한다면 당연히 분노하고 좌절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4월 총선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고 여야의 공천 작업도 슬슬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상 2024.03.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