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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대통령 "부산특별법 제정…지방시대 열어갈 중심축"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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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총리 "미래 위해 좌고우면 않고 의대정원 증원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오직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8회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는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며 이같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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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심 유죄 조국, 부산서 신당 창당 선언…"검찰독재 종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고향인 부산 중구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한발 앞서 제시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장관은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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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린스만 선임 정몽규, 시민단체에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해 지난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박지성(가운데)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감독을 선임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는 13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정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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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발표 임박…조건부 승인 무게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EC는 이날 저녁쯤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등 대한항공이 보유한 자사 14개 유럽 노선 중 4개의 노선을 반납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매각하는 것이 시정조치안의 주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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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尹 대통령, 부영 1억 출산장려금 반색..."세제혜택 등 지원방안 즉각 강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05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영그룹의 '1억원 출산장려금' 등 기업 차원의 저출산 극복 노력에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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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삼성전자…애플 최초 25% 돌파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애플이 매섭게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포인트(p) 줄어든 1400만대 중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교체 수요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제조사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73%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와 Z플립·폴드5는 사전 예약에서만 각각 109만대, 102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