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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1500만원 지급'…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공개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가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난 전청조(27)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그가 경호원 등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 등이 공개됐다. 27일 아주경제는 전씨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김민석 강서구 의원으로부터 입수했다. 전씨는 야외 카페에서 수트 차림으로 차를 마시거나 경호원들과 이동하는 등 과시적인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씨는 경호원 한 명당 급여를 월 1500만원씩 지급했다
- 2023-10-27
-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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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성전환자...가짜 임신 테스트기에 속았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27)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26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증을 2개(남자·여자 신분증) 갖고 있다"면서 "전씨가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이고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남현희는 전씨 사이에서 임신을 한 줄 알았다고 충격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전씨가 준 임신테스트기에서 계속 두 줄(임신 상태)이 나왔다"면서 "전씨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
- 2023-10-26
-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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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춤'으로 유명세 탄 이효철군 "본능적으로 췄을 뿐" 일명 '공중부양 춤'으로 유명세를 얻은 중학생이 화제다. 영상 속 주인공은 대구 용산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효철군. 이군은 최근 '슬릭백 챌린지'로 스케이트를 타듯 양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양의 춤을 췄다. 10초 정도의 해당 영상은 틱톡에 올린 지 10일 만에 2억500만회를 넘겼다. 댓글에는 '공중에 떠있는 것 같다' '초전도체가 따로 없다' 등 다양한 국가의 네티즌들이 일제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
- 2023-10-26
- 0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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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반말이 원인? 대전 중구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은 대전 중구 은행동 부근에서 이날 오후 3시 1분께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장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50대 남성 B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A씨가 반말을 하자 화가 나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
- 2023-10-25
- 1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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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등교사가 초등학생 연쇄 성추행...최소 5명 피해 경기도 고양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30대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날(24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해당 초등학교 교감의 신고로 알려졌다. 교감은 피해 여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학급 담임을 맡으며 7개월 동안 초등학생 5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신고를 하지 않은 학생이 있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피해자가 더
- 2023-10-25
- 16: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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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말고 또? "유명 연예인 '마약 의혹'에 내사 중" 배우 이선균 말고도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경기신문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선균 외에도 유명 연예인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A씨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 이씨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마약을
- 2023-10-25
-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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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절친' 이선균 마약 혐의에 "연락하기 애매해" 영화감독 장항준(54)이 '절친' 이선균(48)이 마약 혐의로 수사 받는 상황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장항준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열린 영화 '오픈 더 도어' 인터뷰에서 이선균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연락을 하기도 애매했다. 저도 계속해서 나오는 추측성 기사 등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뭐라 말씀드릴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
- 2023-10-25
-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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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 전청조, 남현희가 목적이 아니다?...학부모들 '깜짝'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 전청조씨(27)가 사기 전과가 있다고 보도됐다.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 클럽에 아이를 보낸다고 주장한 학부모는 전씨의 목적이 남현희가 아닌 펜싱 클럽 수강생들이라고 추측했다. 25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현희의 펜싱클럽'에 다닌다는 학부모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남현희가 펜싱 클럽을 차리면서 많은 아이들이 이쪽으로 옮겼다. 한국에서 펜싱은 부유층만 시킬 수 있다"면서 "이 클럽에는 대기업 3세 아이들도 다니고 있다. 제가 아
- 2023-10-25
-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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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예비 신랑' 전청조, '성별' 바꿔가며 사기…전과·복역 의혹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가 예비 신랑 전청조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가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남현희의 예비 신랑 전청조는 '여성'이며 과거 7명을 상대로 약 3억원을 편취해 2020년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2019년 4월 '남자'로 행세하며 A씨에게 3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고소당했고, 같은 해 9월은 '여성'으로 데이팅 앱에서 만난 B씨에게 접근해 결혼을 빌미로 2300만원을 빌리고는 연락을 끊어 고소당했다.
- 2023-10-25
-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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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와 결혼 위해 허위 인터뷰?...전씨 "타깃 될 줄 알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전청조씨(27)와 재혼을 알린 가운데, 전씨의 의뢰를 받고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폭로가 등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현희, 전청조 재벌 3세 사기 결혼 사건 증거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펜싱 선수 남현희와 15세 연하 재벌 3세 전씨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사기 사건을 제보하려 한다"면서 "저는 역할 대행 알바로 용돈벌이를 했다"고 폭로했다. 폭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 2023-10-25
-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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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휴대전화 확보…디지털 포렌식 나선다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의 휴대전화를 확보,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더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선균을 소환 조사하기 전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에 들어간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이미 구속된 유흥업소 직원 A씨의 혐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하고 연락한 내역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선균 측이 휴대전화 제출 등 수사와 관련된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선
- 2023-10-25
- 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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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박스녀' 경찰 입건에도 '당당'..."팬미팅 65만원" '압구정 박스녀'로 알려진 AV배우 겸 모델 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액의 팬미팅을 예고했다. 24일 아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팬미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인이 올린 팬미팅은 오는 28일 개최되며 30명 한정으로 가격은 무려 65만원에 달했다. 이 팬미팅에는 그의 인삿말과 질의응답을 포함해 엔젤박스 이벤트, 사인회, 술 파티 등이 포함됐다. 그는 "기가 막힌 팬미팅으로 모시겠습니다. 엔젤박스녀의 박스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팬
- 2023-10-24
- 1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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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혐의' 파장...'동종 전과' 30대 유명 작곡가도 포함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30대 유명 작곡가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았다. 24일 인천경찰정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영화 배우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방송인, 작곡가로 유명세를 탄 A씨는 지난 2016년과 2021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받았고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
- 2023-10-24
- 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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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예비 남편' 전청조 루머에 뿔났다…"허위사실 강력 대응"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예비 남편 전청조씨(27)와 관련한 루머에 강력 대응한다. 남현희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하여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전문잡지 여성조선은 전날(23일) 남현희와 예비 신랑 전씨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씨는 재벌가 3세로 남현희보다 15살 연하다. 미국에서 태어나 승마를 전공해 승마 선수로 활약했으며 다수 대회
- 2023-10-24
-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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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택시기사'...과속 딱지 끊고, 열받아 단속카메라 박살냈다 결국 구속 제주에서 과속단속 카메라를 훔쳐서 박살내고, 과수원 땅속에 묻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힌 50대 택시기사가 구속됐다. 23일 서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에서 13일 오전 9시 30분 사이 제주 자치경찰단이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설치한 이동식 단속 카메라 박스의 잠금장치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 그 안에 보관된 카메라 1대와 보조배터리, 삼각대 등 약 2950만원 상당의 장비를 훔친 혐의도 있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사건 발생 이튿
- 2023-10-23
- 14: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