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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현대차, 불확실성 확대에도 이익 훼손 제한적 현대차증권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제품 다양화와 일회성 비용에 대한 기저효과 등으로 이익 훼손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외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지난해 연중 개선돼 온 제품믹스를 바탕으로 한 판매 증가와 이에 따른 물량 효과로 시장 우려와 감익 요인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시장 우려와 현대차의 펀더멘탈 간극이 좁혀지며 주가 바닥은 지속
- 2023-02-02
- 0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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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연내 흑자전환 힘들 것 현대차증권은 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연내 흑자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7% 감소한 5조2000억원, 영업손실은 2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보다 가파른 1분기 메모리 가격 하락 탓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연간 영업적자를 기존 3조1000억원에서 7조2500억원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회사의 4분기 순차입금은 16조6000억원까지
- 2023-02-02
-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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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NH투자증권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고배당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NH투자증권에 대해 현 주가는 수익성 둔화우려를 충분히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이익회복 가능성을 고려하면 배당 수익률은 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도 12만원을 유지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NH투자증권은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3분기에 이어 실적 부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운용이익과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반등했지만 수수료 수익의 경우 전 부
- 2023-02-02
- 0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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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S-Oil, 4분기 적자는 바닥 잡을 변곡점…목표가 12만원 한국투자증권은2일 S-Oil(에쓰오일)에 대해 바닥에서 반등하는 1분기는 투자 기회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10조6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157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밝혔다. 최고운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과 제한적인 정제설비 공급 증가, 최근 유가 반등을 감안하면 4분기 적자는 일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리오프
- 2023-02-02
- 08: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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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대한항공, 사상 최대실적에도 PBR 저평가 미래에셋증권은 2일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사상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의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3조606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 줄어든 52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국제 여객 원화 단가가 4~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공급 급증에도 불구하고 빠른 수요 개선으로 탑승률이 호조를 보였다. 화물 원화 단가는 지난해보다
- 2023-02-02
-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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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아모레퍼시픽, 올해 연간 영업이익 4097억원 전망… 목표주가 20만원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023년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일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32%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호실적은 중국법인의 효율화가 견인했다.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50%, 40% 감소했다. 재고 환입과 자문 수수료 등 일회성 비용
- 2023-02-02
- 0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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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S일렉트릭, 해외공장 투자 확대 추세에 따른 수혜 전망…목표주가 8만원 키움증권은 LS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호실적이 전망되고 해외공장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2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을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급증해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력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해외법인의 실적이 양호했으며 일회성 비용은 신재생사업부와 전력인프라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 2023-02-02
- 0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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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삼성·신한 등 카드 계열사 가진 증권사, PLCC 출시 속도낸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삼성·신한 등 카드 계열사 가진 증권사, PLCC 출시 속도낸다 -카드 계열사를 둔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NH투자증권은 PLCC를 출시했고,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카드와 PLCC를 1분기 중 출시할 계획. PLCC는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어 젊은 고객 유입효과 기대. -통상 PLCC 결제액의 일부를 캐시백 해주는 형태. 증권사 PLCC 이용 고객의 증권 계좌에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을 살 수 있는 예수금 성격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 2023-02-02
- 0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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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일반청약 경쟁률 1773대 1…90억 모집에 증거금 2조 넘어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유아가구 전문기업 꿈비가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거두었다. 꿈비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772.5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7개월 새 최고치로, 올해 공모시장에서 가장 높은 일반청약 경쟁률을 달성했다. 꿈비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5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약은 총 8억8629만7300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조2157억원이 몰렸다. 꿈비는 앞
- 2023-02-01
-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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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업이익 5214억원…전년 대비 60%↓ NH투자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5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59.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029억원으로 전년보다 67.5% 급감했다. 매출액은 12조6566억원으로 17.6%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부진 등으로 수탁 수수료 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8.43% 감소한 98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기업금융(IB)부문은 금융시장 및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주관&mi
- 2023-02-01
-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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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최대 실적 쓴다"…올 들어 평균 수익률 19% '쑥' 예견된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엔터업종에 투자심리가 몰리고 있다. 양호한 실적 전망에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져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엔터주의 올해 평균 상승률은 19.7%로 나타났다. 하이브(9.22%), JYP Ent.(6.34%), 에스엠(13.0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8.59%) 등 대형 엔터주들이 모두 올랐고 이외에도 디어유(43.23%), YG PLUS(23.46%), 큐브엔터(24.04%) 등은 급등세를 탔다. JYP엔터는 전날 장중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 2023-02-01
- 16: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