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출발…4130선 안착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출발…4130선 안착 코스피가 24일 개인 매수세에 힘 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5.43포인트(0.37%) 오른 4132.75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2포인트(0.46%) 오른 4136.24에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3포인트(0.16%) 오른 4만8442.4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1.29포인트(0.45%) 오른 6909.78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33.01포인트(0.57%) 오른 2만3561.84에 마감했다. 2025-12-24 09:13
  • [속보] 코스피, 18.92p(0.46%) 오른 4136.24 출발
    [속보] 코스피, 18.92p(0.46%) 오른 4136.24 출발 코스피, 18.92p(0.46%) 오른 4136.24 출발 코스닥, 1.45p(0.16%) 오른 921.01 출발 2025-12-24 09:01
  • NH證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 상장에 수혜…목표가↑
    NH證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 상장에 수혜…목표가↑" NH투자증권은 24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대해 스페이스X 상장으로 미국 특수합금 공장(SST)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가 상장한다면 SST의 성장 속도 빨라질 전망"이라며 "약 300억달러 이상의 자금조달이 예상되는데, 상당 부분이 스타십 생산 확대에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ST에서 생산될 특수합 2025-12-24 08:59
  • [아주증시포커스]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外
    [아주증시포커스]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금융당국이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에 적용되는 ‘이중 건전성 규제’ 완화를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포기.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는 증권사 고유 규제인 순자본비율(NCR)과 함께 지주사 연결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동시에 적용받고 있음.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규제 개선 검토를 예고했지만, 연말까지 구체적인 완화 방안은 내놓지 못함. -이중 규제로 인해 은행지주 계열 2025-12-24 08:45
  • DB證 LG전자, 중장기 성장 긍정적…목표가↑
    DB證 "LG전자, 중장기 성장 긍정적"…목표가↑ D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각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적자 35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년 동기와 달리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조 연구원은 "희망퇴직 비용과 관세 관련 비용으로 분기 적자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희망퇴직 마무리, 생산지 이전 등 효율화 전략으로 비용 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12-24 08:45
  • 올해 주식부자 1등은 이재용 회장…2위 메리츠 회장·BTS 멤버도 순위권 
    올해 주식부자 1등은 이재용 회장…2위 메리츠 회장·BTS 멤버도 순위권  올해 말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가 1년 사이 70조원 가까이 늘어난 17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같은 기간 11조원 증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및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가치는 107조6314억원에서 177조2천131억원으로 69조5천817억원(64.6%) 증가했다. 1위인 이재용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지난해 말 12조330억원에서 이달 2025-12-24 08:45
  • 메리츠證 두산, 재원 조달 불확실성 해소…주가 조정 비중 확대 기회
    메리츠證 "두산, 재원 조달 불확실성 해소…주가 조정 비중 확대 기회" 메리츠증권은 24일 두산에 대해 두산로보틱스 지분 유동화로 SK실트론 인수 자금 우려가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전날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 담보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9477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로보틱스 지분율은 기존 68%에서 50%로 낮아진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말 기준 두산의 현금성 자산은 1조2171억원으로, 이번 두산로보틱스 지분 처분까지 총 2조1648억원의 현금을 확보한다"며 "그간 제기되던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2025-12-24 08:31
  • 회사채 쪼그라들자 직접금융 조달 감소…11월 조달금 전월비 1.8조 뚝
    회사채 쪼그라들자 직접금융 조달 감소…11월 조달금 전월비 1.8조 '뚝' 지난달 국내 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본이 전월 대비 2조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늘며 크게 증가했지만, 회사채 발행이 위축되면서 전체 규모를 끌어내렸다. 금융감독원은 24일 2025년 11월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이 21조8915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8135억원(7.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접금융은 기업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난달 주식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 2025-12-24 06:00
  •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14건 적발…과태료 최대 840만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14건 적발…과태료 최대 840만원 금융감독원은 2024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 총 14건의 위반이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중 대표이사 4건, 감사인 3건에 대해 300~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위반 건수는 이전 5년의 위반 평균(27.2건)을 하회하는 등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 오인 등으로 인한 위반 사례가 일부 발생했다. 대표이사의 운영실태 보고의무 누락, 재무제표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인 회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내부회계관 2025-12-24 06:00
  • [2025 금융증권대상-베스트리서치] 키움증권, 해외주식·스몰캡 아우른 실전형 리서치로 차별화
    [2025 금융증권대상-베스트리서치] 키움증권, 해외주식·스몰캡 아우른 '실전형 리서치'로 차별화 키움증권이 실전 투자 성과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인정받아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베스트리서치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확대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주간 해외주식 관심종목' 자료를 발간하며 실효성 중심의 리서치를 선보였다. 해당 자료는 30여명에 달하는 리서치센터 전 애널리스트가 매주 자신이 분석하는 분야에서 해외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 한 종목을 제시한다. 특히 단순 추천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심사총평] 금융은 사회의 안전판…수익과 공익의 균형 필요
    [2025 금융증권대상-심사총평] "금융은 사회의 안전판…수익과 공익의 균형 필요" 자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인 금융·증권 기업을 선정하는 '2025년 아주경제금융증권대상' 시상식이 23일 열렸다. 아주경제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우리금융지주(금융부문)와 삼성자산운용(증권부문)이 차지했다. 이날 심사 총평은 노희진 BNK증권 감사위원장(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표로 맡았다. 그는 "올해 수상 기업들이 금융 안정화를 위한 수익성과 건전성, 혁신성,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균형 있게 수행했다&quo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퇴직연금 부문]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대 규모 연금 상품으로 맞춤형 투자 선택지 제공
    [2025 금융증권대상-퇴직연금 부문]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대 규모 연금 상품으로 맞춤형 투자 선택지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23일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시상식에서 퇴직연금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분야의 '최강자'다. 올해도 고용노동부 사업자평가 우수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0일 기준 퇴직연금 37조원, 개인연금 19조원을 기록해 총 연금자산 56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퇴직연금사업자를 등록한 같은 해 사업자 최초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개소했고 이듬해에는 사업자 최초로 실무교육과정 펜션스쿨 시작, 전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종합대상] 삼성자산운용 투자자 니즈 신상품 개발…관리자산 430조원 돌파
    [2025 금융증권대상-종합대상] 삼성자산운용 "투자자 니즈 신상품 개발…관리자산 430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증권 부문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혁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다. 이달 9일 기준 관리자산은 435조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전통적인 주식·채권 운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ETF, 타깃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OCIO) 등 국내 시장에 없던 상품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개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디지털마케팅혁신] 하나증권, 참여형 콘텐츠로 머무는 디지털 투자 공간 구현
    [2025 금융증권대상-디지털마케팅혁신] 하나증권, 참여형 콘텐츠로 '머무는 디지털 투자 공간' 구현 하나증권이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디지털마케팅혁신부문 대상(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하나증권은 원큐프로(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에 출석체크, OX퀴즈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하나증권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주식 매수 쿠폰이나 해외 소수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포인트가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기존 인기 콘텐츠도 확장했다. 2025-12-23 18:00
  • [단독]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단독]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은행지주 계열 증권사의 오랜 숙원인 '이중 건전성 규제' 완화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 당초 검토 후 규제 완화를 예고했던 금융당국이 "(해당 규제 완화는)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은행지주계열 증권사들은 증권사 고유규제인 순자본비율(NCR)뿐 아니라 은행지주 연결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규제까지 동시에 적용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항변해왔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해 4월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방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최우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ETF 시장 두각
    [2025 금융증권대상-최우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ETF 시장 두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한 중심에는 ‘TIGER’와 ‘Global X(글로벌엑스)’가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11월말 기준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300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전 세계 운용사 중 12위 수준이다. ‘Global X’는 미국, 호주, 홍콩, 일본, 영국, 아일랜드, 브라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자산관리부문]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연금·디지털 아우른 자산관리 명가 입증
    [2025 금융증권대상-자산관리부문]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연금·디지털 아우른 '자산관리 명가' 입증 삼성증권이 초고액자산가 특화 서비스와 연금·디지털 자산관리 경쟁력을 앞세워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자산관리(WM)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은 자타공인 '자산관리 명가'다. 개인과 법인, 법인 오너 등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숫자가 이를 증명한다. 올해 3분기 기준 리테일 전체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한 39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HNWI) 고 2025-12-23 18:00
  • [2025 금융증권대상-서비스혁신] 한국투자증권, 고객 중심 통합 투자 환경 구축…금융 서비스 차별화
    [2025 금융증권대상-서비스혁신] 한국투자증권, 고객 중심 통합 투자 환경 구축…금융 서비스 차별화 한국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중심으로 한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 접근성 확대와 거래 편의성 제고, 정보 비대칭 해소, 자산관리 통합을 핵심 과제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왔다. 구체적으로 해외주식과 채권, 연금, 대체투자 상품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 투자 환경을 구축했다. 거래 편의성 강화도 성과로 꼽힌다. 실시간 주문과 예 2025-12-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