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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국산 첫 GLP-1 비만신약 허가에도 9%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비만치료제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음에도 장중 9%대 급락 중이다. 허가 기대감이 앞서 주가에 반영된 가운데 실제 허가가 이뤄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3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만2000원(9.74%) 내린 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 주가는 비만치료제 허가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2일 50만6000원, 6일 52만3000원, 7일 53만4000원으로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56만5000원 2026-10-08 13:01 -
[食전食후] 코스피, 기관 매도에 1%대 하락…삼전, 기관 순매도 종목 상위권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코스피는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수급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1.05포인트(1.18%) 하락한 6723.8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 오른 6807.64로 출발했지만 머지않아 하락 전환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6700선 초반까지 밀렸다. 시장은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주목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2026-10-08 13:00 -
[핫타임] 모나미, 가처분 소송으로 관리종목서 탈출…7%대 강세 문구 제조사 모나미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절차가 유예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7분 기준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79원(7.64%)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35%까지 상승했다. 앞서 지난 7일 모나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관련 가처분 소송 인용 결정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후 후속 상장폐지 절차는 유예됐다"고 밝혔다 2026-10-08 11:22 -
[특징주] 네오사피엔스, 상장 첫날 대비 66% 급락…공모가 근접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코스닥 상장 이후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공모가에 근접하고 있다. 상장 첫날 3만6000원을 웃돌았던 주가는 1만2000원대까지 내려앉았다. 8일 오전 10시 8분 기준 네오사피엔스는 전일 대비 630원(4.77%) 하락한 1만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사피엔스는 첫날 3만6900원(오후 8시 마감 기준)을 기록했다. 공모가 1만원보다 269%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현재 상장 첫날 가격 대비 65.9% 떨어졌다. 2026-10-08 10:18 -
[단독] 대신증권 시장조성 성적표 '부진'…의무충족률 45% 뒤 시장조성자 제외 대신증권이 올해 처음 뛰어든 주식시장 시장조성 업무에서 고전한 끝에 시장조성자에서 제외됐다. 2분기 의무이행률이 45%에 그친 데 이어 3분기에는 시장조성자 제외 영향으로 의무충족률이 1.7%까지 낮아졌다. 3분기 들어 코스피 변동성이 한층 확대되면서 시장조성자들의 의무이행률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 시장조성 의무충족률은 1.7%로 집계됐다. 시장조성 대상 59개 종목 가운데 분기 의무를 충족한 종목은 1개였다. 이는 대신 2026-10-08 10:07 -
[특징주] 펩트론, 릴리와 본계약 없이 기술평가 종료에 27%대↓ 펩트론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상업화 계약 없이 기술평가 절차를 종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27% 넘게 급락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400원(27.87%) 내린 9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애프터마켓에서도 펩트론 주가는 25.80% 하락했다. 펩트론은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릴리와 진행해온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평가 기간이 7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기술평가 종료 시점 2026-10-08 09:40 -
[개장시황] 시장 컨센 웃돈 삼전 실적에도 코스피 상승 뒤 하락…외인·기관 '팔자' 삼성전자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상승 출발 뒤 하락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0포인트(0.44%) 내린 6774.26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50억원, 23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756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2026-10-08 09:38 -
[속보] 코스피, 1.26p(0.02%) 오른 6807.64 출발 코스피, 1.26p(0.02%) 오른 6807.64 출발 코스닥, 5.69p(0.59%) 내린 893.17 출발 2026-10-08 09:02 -
유안타證 "LG전자,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수혜…목표주가 28만원으로 상향" 유안타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및 로봇 액츄에이터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3조8270억원, 영업이익은 78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면서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만큼 본업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에는 환율 2026-10-08 08:57 -
24년째 대학 강단 선 김남구 회장…한국투자증권의 남다른 '인재 사랑'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도 직접 대학을 찾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지난 1일 서울대에서 2시간 동안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데 이어 7일에는 고려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만났다. 국내 대형 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대학 강단에 서서 회사의 미래를 설명하고 예비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행보를 24년째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서울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6 2026-10-08 08:52 -
[마켓 프리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코스피, 7000선 회복할까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코스피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 공시한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액은 19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6% 늘었다.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2.5% 증가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분기(4∼6월) 매출액 171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전 분기 2026-10-08 08:45 -
'주인 못 찾은 주식' 1조5000억원 육박…미수령 주주 2만6000명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이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수령 주주도 2만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5년간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주인에게 돌아간 주식은 연평균 557억원에 그쳤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이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예탁결제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8억84만418주, 평가금액은 1조470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수령 주식은 회사의 유상·무상증자나 주식배당 등으로 발행된 주권을 주주가 2026-10-08 08:28 -
SK證 "LG디스플레이, 3Q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목표가 1만2500원 하향" SK증권은 8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7년부터 설비투자(CAPEX)가 재개되면서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을 6조9285억원, 영업이익을 2336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46%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추정치 조 2026-10-08 08:28 -
신한證 "SK이노베이션, 정유·윤활유·E&S 호조…목표가 24만원" 신한투자증권은 8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정유·윤활유·E&S 부문의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정유·윤활유·E&S 호조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하반기 정유·윤활유 개선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수주가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E&S 부문에서는 바 2026-10-08 08:21 -
[아주증시포커스] 1년새 금융 엘리트 이탈 34%↑...전례없는 '인재 유출'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1년새 금융 엘리트 이탈 34%↑...전례없는 '인재 유출' -국내 최고 금융 엘리트 집단인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출신 인력의 이직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에서 정책 품질 저하, 감독 공백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 -7일 아주경제가 올해 1~9월 공개된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재경부·금융위·금감원 출신의 취업심사 신청 건수는 총 51건으로 2026-10-08 06:36 -
[금융관료 엑소더스] "명예는 옛말, 당국은 금융사 사관학교로 전락"...정책·감독 품질 저하 '우려' 주홍민 전 금융위원회 국장은 지난달 대체거래소인 넥스트트레이드(NTX) 전무로 이직했다.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자금융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다. 같은 달 주가조작합동대응단에서 활약하던 마순 전 금융위원회 서기관도 법무법인 화우로 이동했다. 재정경제부 출신인 곽상현 전 국채과장도 메리츠금융지주 상무로 이직해 지난달부터 출근했다. 금융 정책을 총괄하고 금융사를 관리·감독할 정책기관의 핵심 인재들이 속속 2026-10-07 18:23 -
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금양에 76억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금양에 76억 3300만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17차 회의를 열고 금양에 76억 3300만원, 금양 대표이사에 7억 3330만원, 전 재무담당임원에 4억 6380만원, 전 영업담당임원·공시담당임원·전 경영진단임원에 각각 3920만원, 내부감사에 1억 7720만원 과징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실물 재고자산 이전 없이 판매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발급해 허위 매출 등을 일으켰다는 게 금융위 설명이다. 2026-10-07 18:21 -
[금융관료 엑소더스] "수당만으론 못 잡는다"…금융당국 인재 붙잡을 '전문가 성장 사다리' 필요 금융당국의 전문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임금 인상이나 특별수당보다 전문성을 쌓은 만큼 승진과 경력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인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금융회사와 보수 수준을 맞추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금융·자본시장·디지털금융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장기 근무하는 데 따른 불이익을 줄이고 별도의 성장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문직공무원 제도를 실무급까지 확대했다. 공직 내 전문성 강화를 2026-10-07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