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0.7% 하락 출발…코스닥 약보합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0.7% 하락 출발…코스닥 약보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0.7%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역시 하락 출발해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12포인트(0.79%) 내린 3160.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43포인트(0.67%) 내린 3164.58에 출발했다. 개인은 128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1억원, 769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1.87%), SK하이닉스(-3.2 2025-09-01 09:41
  • [특징주] 사법 리스크 덮친 카카오…그룹주 일제 급락
    [특징주] 사법 리스크 덮친 카카오…그룹주 일제 급락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중형을 구형하면서 카카오 그룹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48%(2800원) 내린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게임즈(-2.16%), 카카오페이(-4.35%), 카카오뱅크(-2.03%) 등 주요 계열사들도 동반 하락세다. 최근 검찰은 김범수 위원장이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 하이브를 견제하기 위해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했다 2025-09-01 09:26
  • 다올證 SNT모티브, 美공장 인수에 구조적 성장 기대…목표주가 11.1%↑
    다올證 "SNT모티브, 美공장 인수에 구조적 성장 기대…목표주가 11.1%↑" 다올투자증권이 1일 SNT모티브에 대해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 인수가 구조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11.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 인수를 통해 글로벌 수주 전략에 필요한 해외거점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다"며 "현대차그룹의 북미 증설 싸이클과 정확히 일치해, 모터를 중심으로 한 외형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이지애나 공장은 약 10만평 규모 부지로 인 2025-09-01 09:19
  • [속보] 코스피, 21.43p(0.67%) 내린 3164.58 출발
    [속보] 코스피, 21.43p(0.67%) 내린 3164.58 출발 코스피, 21.43p(0.67%) 내린 3164.58 출발 코스닥, 1.61p(0.20%) 내린 795.30 출발 2025-09-01 09:08
  • 흥국證 포스코홀딩스, 리튬 시황 개선세에 철강 판매량 증가까지…목표가↑
    흥국證 "포스코홀딩스, 리튬 시황 개선세에 철강 판매량 증가까지…목표가↑" 흥국증권은 1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리튬 가격 정상화와 하반기 철강 시황 혼조 흐름 예상에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진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 변동성 확대는 향후 수주 협상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중국발 리튬 감산 영향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7월 이후 33.2% 급등해 1년만에 톤당 8만 위안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이 주로 사용하는 수산 2025-09-01 08:52
  • 메리츠證 롯데케미칼, 올해 적자지속 전망…목표가↓
    메리츠證 "롯데케미칼, 올해 적자지속 전망…목표가↓" 메리츠증권은 1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 정책과 자체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 회복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영업적자는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8월 발표한 석유화학 구조조정은 연말까지 기업별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는 것으로 공급과잉에 노출된 범용 저부가 사업 축소와 운영 효율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 2025-09-01 08:33
  • 한화證 코미코, 실적 성장세 지속…목표가 10만원
    한화證 "코미코, 실적 성장세 지속…목표가 10만원" 한화투자증권은 1일 코미코에 대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코미코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547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335억원으로 분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정·코팅은 전분기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요소들이 대부분 동일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안성법인은 경쟁사 점유율 대체에 따른 2025-09-01 08:31
  • iM證 LX세미콘, 실적 성장 제한적…목표가 하향
    iM證 "LX세미콘, 실적 성장 제한적…목표가 하향" iM증권은 27일 LX세미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낮춘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회사의 실적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줄어든 3786억원, 영업이익은 82% 줄어든 1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향 P-OLED 출하량 감소와 중국 패널사들의 재고 조정으로 DDI 수요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또한 2.7%에 그쳤다. iM증권은 3분 2025-09-01 08:22
  • [아주증시포커스] 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外
    [아주증시포커스] 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행위는 23건으로 6년래 최대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신탁재산 간 연계거래, 신탁재산 운용 부적정, 매매주문 수탁 부적정, 부당한 재산상 이익수령 등 내부통제 미비 사례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적발 사례를 기록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10건 -불건전 인수행위 금지 위반, 펀드 판매사 운용 지시 금지, 사후이익 제공 회피 목적의 신탁·고유재산 연계거래 등 2025-09-01 08:09
  • EY한영, 정은영 前 HSBC코리아 행장 영입…자문 경쟁력 강화
    EY한영, 정은영 前 HSBC코리아 행장 영입…자문 경쟁력 강화 EY한영은 정은영 전 HSBC코리아 행장을 경영자문위원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89년 한국산업은행에서 금융 커리어를 시작한 뒤 스위스 취리히와 홍콩 현지법인, 미국 뱅크보스턴과 호주 커먼웰스은행 아시아본부 등에서 국제금융 분야 경험을 쌓았다. 2005년 HSBC코리아에 합류한 뒤 2017년 한국인 최초로 행장(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후 8년간 HSBC코리아를 이끌며 경영성과를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부회장은 HSBC에서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5-08-31 18:30
  • 사법리스크 덮친 카카오, 투심은 어디로?
    사법리스크 덮친 카카오, 투심은 어디로?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중형을 구형하면서 카카오 그룹주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향후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카카오는 지배구조와 미래 성장 전략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카카오 주가는 정규장에서 1.57% 하락한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후 에프터마켓에서는 낙폭이 확대돼 전일 대비 4.88%(3100원) 떨어진 6만400원에 마감했다. 계열사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2.35%에서 2025-08-31 18:30
  • 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행위는 23건으로 6년래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적발 사례를 기록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10건에 달했다. 증권사 규모와 영업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내부 통제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증권사 불건전 영업행위 적발건수(조치요구일 기준)는 △2020년 12건 △2021년 10건 △2022년 8건 △2023년 8건 △2024년 12건 △2025년(1~6월 2025-08-31 18:00
  • 환율 상승·박스피 장세에…외국인, 4개월 만에 등 돌려
    환율 상승·'박스피' 장세에…외국인, 4개월 만에 등 돌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4개월 만에 꺾였다. 8월 환율이 소폭 상승한 데다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외국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네이버 등 대형 종목을 주로 매도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504억원을 팔아치웠다. 이는 7월 한 달 외국인이 6조3166억원을 순매수했던 것과 대비된다. 이달 코스피는 1.83% 내렸다. 앞서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9개월 연속 매도 우위를 보 2025-08-31 18:00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관망세 지속…美 고용보고서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관망세 지속…美 고용보고서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다음주 국내 증시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굵직한 이슈를 소화했으나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는 9월 국회가 열리는 만큼 정책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에 거래를 마쳤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0.55%, 코스닥은 1.84% 상승했다.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3200포인트를 되찾았다. 다음 주 증시는 정책 2025-08-30 06:00
  • 관망세 이어가는 투자자… 9월 코스피는 전고점 돌파 시도
    관망세 이어가는 투자자… "9월 코스피는 전고점 돌파 시도" '박스피' 장세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음 달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증권가에선 증시 상승세를 전망하는 의견이 다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코스피지수는 0.73% 하락했다. 지수는 한 달째 3100~3200선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도 단기 상품으로 자금을 옮기며 관망세가 짙어진 상태다. 대표적 파킹형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28일 기준 2조3021억원으로 집계됐다. 1개월 전 대비 약 2% 증가했다. MMF는 2025-08-29 17:38
  • 박스권 갇힌 韓 증시… ETN 노리는 개미
    박스권 갇힌 韓 증시… ETN 노리는 개미 국내 증시가 3200선을 전후로 박스권에 갇히자 개인투자자들이 상장지수채권(ETN)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와 금리, 변동성 지수 등에 투자할 수 있는 ETN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ETN 일평균 거래대금은 1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보다 약 100억원 정도 많아진 수치로, 박스권 장세 속에서 높은 수준의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는 ETN을 약 18억8842만원을 순매수했다 2025-08-29 17:00
  • [마감시황] 코스피, 모멘텀 부재에 박스권 지속…약보합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 모멘텀 부재에 박스권 지속…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증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3210선까지 올랐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하면서 32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8포인트(0.39%) 오른 3208.80에 출발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은 2303억원, 656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369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2025-08-29 16:19
  • [속보] 코스피,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 마감
    [속보] 코스피,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 마감 코스피, 10.31포인트(0.32%) 내린 3186.01 마감 코스닥, 1.52포인트(0.19%) 내린 796.91 마감 2025-08-2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