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시승기]"승합차의 공식을 바꾸다"…기아 PV5 직접 타보니 기아의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는 승합차와 패밀리카, 레저용에 모두 적합한 다목적 전기차다. 직사각형이 떠오르는 외관 속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에서 안동까지 왕복 약 500㎞를 주행하며 실제 성능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탁송받은 PV5 패신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카였다. 준중형 레저용 차량(RV)으로 분류되지만 체급 이상으로 차체가 크게 느껴졌다. 겉모습은 레이를 닮은 것 같으면서도 가까이에서 보면 사뭇 다르다. 측면에 적용된 대형 유리창은 2025-12-27 06:00:00
  • [정연우의 중기야] 소진공·기보 이어 공영홈쇼핑까지...중기부 산하기관장 인선 착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들이 차기 수장을 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중기부 산하기관 11곳 중 현재 기관장이 공석이거나 임기가 만료된 후 유임 중인 기관은 공영홈쇼핑·기술보증기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세 곳이다. 지난해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이 기관장 교체 시기와 겹쳐 선임 절차가 지연된 곳들이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26일 새로운 기관장 모집공고를 통해 대표이사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2026년 1월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임원추천 2025-12-27 06:00:00
  • '셀프 조사' 논란에 쿠팡 "정부 지시 따라" vs 경찰 "사전 협의 없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정부와 충돌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쿠팡 측은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자백을 받고 기기를 회수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측은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쿠팡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정부의 지시를 받았다는 쿠팡의 주장에 대해 “쿠팡과 협의가 없었다”며 “쿠팡의 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전날 유출자 자백을 받고 해킹에 사용된 2025-12-26 20:58:59
  •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신세계그룹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세계I&C는 26일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중 일부 직원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포함됐다. 다만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신세계I&C는 전했다. 신세계I&C는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취하고 관계 기 2025-12-26 18:42:44
  • 삼성, 갤S26 엑시노스 탑재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자체 실험한다 삼성전자가 모바일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내재화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MD 아키텍처를 활용해 독자 기술로 설계한 GPU를 '엑시노스 2600'에 탑재했다. 엑시노스 2600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되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다. 모바일 AP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두뇌' 역할을 맡는다. 엑시노스는 2011년 갤럭시 S2에 처음 적용된 이후 삼성전자가 모바일 AP 내재화를 위해 키워온 자 2025-12-26 18:00:00
  • '유럽 EV 54% 성장' 현대차·기아…내년 1월 소형·대형 신차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며 유럽 공략에 속도를 낸다.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신차 공개를 앞둔 가운데 친환경 인증까지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6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신형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첨단 800V 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최첨단 전기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라프 반 누펠 현대차 유럽제품담당 부사장은 "브뤼셀 모터쇼는 유럽 2025-12-26 18:00:00
  • HD현대重, 필리핀서 8447억 규모 호위함 2척 수주 HD현대중공업이 3200t급 필리핀 호위함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면서 함정 수출 20척의 기록을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8447억원으로,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기존 함정에 대한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추가 발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한국과 필리핀 정부 간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국방부, 방위사업청, 해군 등 관계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졌다. 2025-12-26 17:53:48
  • LG엔솔, 美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3.9조 계약해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Freudenberg Battery Power System)와 3조9000억원 규모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지난주 포드와 9조6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한 지 일주일 만에 계약이 잇따라 파기돼 적지 않은 파장이 예고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FBPS의 배터리 사업 철수로 인해 지난해 4월 맺은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을 상호 협의를 통해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공시일 환율 기준 3조9217억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2031년 말까지 전체 계약액(27억9500만 달러·약 4조 2025-12-26 17:04:11
  • 올해 스마트워치 출하량 반등해 7%↑ 전망… 애플 1위 올해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반등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던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올해 반등해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은 애플이 23%로 1위로 예상되며, 뒤이어 화웨이 18%, 샤오미 9%, 삼성전자 8%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별 연간 출하량을 보면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6% 감소하는 반면, 화웨이는 42%, 샤오미는 22%, 애플은 12% 각각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2025-12-26 16:55:12
  • 삼천리그룹,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200억에 인수 삼천리그룹이 국내 대표 김 전문 기업인 성경식품을 인수해 생활문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삼천리그룹은 26일 성경식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도표 성경김'으로도 널리 알려진 성경식품은 1981년 대전에서 시작한 향토 식품 기업이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것은 물론 장기간 축적해 온 김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조미김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매년 최고 실적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약 1300억원에 이를 2025-12-26 16:39:36
  • [라이프 뉴스픽] 한샘·귀뚜라미그룹·바디프랜드  한샘, 브랜드 앰배서더 '홈크루 Lite' 200명 모집 한샘은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홈크루 Lite' 20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크루 Lite는 고객의 디지털 탐색 성향에 맞춰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한샘의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한샘은 각 크리에이터가 실제 주거 공간에 자사 상품을 활용해 구현한 라이프스타일을 소셜미디에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특정 상품을 중심으로 단기 활동하는 홈크루와 달리 홈크루 Lite는 1년 동안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을 유 2025-12-26 16:10:36
  • 박진선 식품산업협회장 "K푸드 수출 확대 중점 추진"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샘표식품 대표이사)은 26일 “K푸드 수출 확대와 식품 안전에 대응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저탄소 생산, 디지털 전환,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 강화 등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함께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외 주요 경제 기관들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202 2025-12-26 16:06:16
  • 경총, 중노위 현대제철·한화오션 조정중지에 "원하청 노사관계에 부정적" 현대제철과 한화오션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조정신청 사건에서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려를 표했다. 경총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중앙노동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개정 노조법 시행이 2개월 이상 남아 있고 시행령의 입법예고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하청노조가 원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쟁의 조정을 인정한 것으로, 원하청 노사관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은 하청노조의 단체교섭 상 2025-12-26 15:54:1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에이비엘바이오·유한양행·SK케미칼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서 '기술이전 선급금' 등 805억 수령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릴리로부터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의 선급금 4000만 달러(약 585억원)와 지분 투자금 1500만 달러(약 220억원)를 수령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와 일라이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 기반 복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와 이중항체 ADC(항체약물접합체), 듀얼 2025-12-26 15:21:21
  • 쿠팡 "자체 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받고 기기 회수"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사와 관련해 “쿠팡의 조사는 자체 조사가 아니었으며 정부의 지시에 따라 몇 주간에 걸쳐 매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진행한 조사였다”고 밝혔다. 쿠팡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감독 없이 독자적으로 조사했다는 잘못된 주장이 계속 제기되면서 불필요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알렸다. 쿠팡이 전날 유출자의 자백을 받고 해킹에 사용된 장비 등을 회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정부가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박하자 쿠팡 2025-12-26 15:10:27
  • 공영홈쇼핑 신임 대표 공모...15개월 빈자리 채운다 공영홈쇼핑은 26일 새로운 기관장 모집공고를 통해 대표이사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내년 1월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친다. 임추위 구성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3명, 농협경제지주가 3명을 각각 추천한다. 서류 마감 이후 임추위 심사 결과 후보자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후보자 모집을 다시 실시할 수 있다. 임추위에서 후보를 3배수로 추려내면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대표를 선출한 2025-12-26 14:48:18
  • [유통 식품 뉴스픽] 신라면세점·NS홈쇼핑·11번가·파리바게뜨·한국맥도날드·매일유업 신라면세점,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마카’ 아시아 최초 팝업 오픈 신라면세점이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마카의 팝업 매장을 서울·제주점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 사례로 팝업 매장은 서울·제주점 1층에서 다음 해 3월 말까지 운영한다. 노마카는 스위스의 자연환경과 장인 정신에서 영감받아 올해 10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 첫 매장을 선보였다. 이후 기능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스웨덴과 스위스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2025-12-26 14:17:46
  • KAI, 필리핀과 FA-50PH 성능개량 계약…930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필리핀 국방부와 기존 FA-50PH에 대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항공기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약 930억원이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납품이 완료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성능개량이 추진된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FA-50PH는 정밀유도무장 운용 능력이 강화되며, 항속거리와 지속작전 능력이 확대되는 한편 향상된 네트워크 기반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6월 추가 계약된 기체를 포함 2025-12-26 14: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