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CJ대한통운, 2분기 매출 3.4조…투자 부담에 영업익은 12%↓ CJ대한통운이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사업의 고른 성장을 토대로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와 운영원가 상승 등의 여파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11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16억원으로 11.9% 감소했다. 주력인 O-NE(택배)부문 매출은 9848억원으로 8.5% 늘었다. 주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와 개인 간 택배 서비스 2026-08-11 10:03:00 -
LG전자, 보안 규제 대응 역량 강화해 제품 개발 속도 높인다 LG전자가 유럽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제품 개발과 출시 속도를 높인다. 강화되는 글로벌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해 SW 품질 경쟁력과 기업간거래(B2B) 사업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 CTO 산하 SW공인시험소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로부터 유럽 무선기기지침(RED)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대한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선기기지침은 유럽에서 유통되는 무선 통신 기술 적용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안·안전 기술을 요구하는 규 2026-08-11 10:00:00 -
AI가 바꾼 철강 수출 지형도…H형강·중후판·강관 최대 '3배' 껑충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국내 철강 수출 지형도 크게 바뀌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쓰이는 H형강, 강관, 중후판 등이 올해 들어 가파른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향 H형강 수출은 3배 이상 급증했고, 중후판과 강관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철강업계의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한국철강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미국향 철강재 수출은 53만8474t(잠정치)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3배(186.2%) 가까이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H형강 증 2026-08-11 10:00:00 -
한화솔루션, 친환경 전력 케이블 소재 상업화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C) 부문이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전력 케이블 소재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한화솔루션은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50% 적용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 전력 케이블 자켓 소재 'CHBA-8241RC'의 고객사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HBA-8241RC는 한화솔루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복합 소재로 기존 제품 대비 1kg당 탄소배출량이 약 34% 적다. 게다가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전기적 특성을 구현해 성능 저하 없이 친환경 2026-08-11 09:19:54 -
포스코, 日 반덤핑 관세에 반박 의견서 제출..."관세율 과도" 포스코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20∼30%대 잠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일본 정부에 반박 의견서를 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7일 일본 재무성에 한국산 용융아연도금 강대·강판에 매긴 관세율이 과도하다는 내용의 반박의견서를 제출했다. 도금 강판은 한국의 대일 철강 수출 중 약 25%를 차지하는 주력 품목이다. 올 상반기 대일 수출량은 35만9000t으로 감소한 가운데 잠정 관세가 부과되면 추가 위축이 불가피하다. 포스코는 기존에 제출했던 답변서와 현장실사를 통해 확인한 내용, 세계 2026-08-11 09:12:57 -
한유원,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2차 참여기업 모집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오는 24일까지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사업' 2차 모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을 비롯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공공조달과 민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검증비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12개 기술개발제품과 상생협력 제품 인증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특히 2차 모집에선 공공시장 진입 경험이 부족한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에 가점 2점을 새로 부여한다. 공공판로 진출을 지원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주기 2026-08-11 09:12:26 -
코트라-지질자원연구원, 해외 핵심광물 확보 위해 협력 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과 핵심광물 확보 및 공급선 다변화 협력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10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핵심광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트라가 운영 중인 해외 조직망 네트워크와 지자연의 자원개발 전문성을 결합해 해외에서의 핵심광물 확보 효과를 높이고, 국가 공급망 안보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핵심광물의 생산·수출·투자 및 해외 공급망 동향 정보 공유 △해외 자원개 2026-08-11 09:09:43 -
에코백스, 데이터 보안 체계 고도화…"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제어" 에코백스 로보틱스가 '2026년 데이터 보안 혁신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자율적인 데이터 제어 환경과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10일 에코백스에 따르면, 이번 보안 혁신안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로컬 네트워크 기반의 데이터 통신 제어를 강화해 가정 내 처리 비중을 늘리고 클라우드 전송을 최소화했다. 기기-클라우드 간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OTA 보안 업데이트 체계 개선을 통해 전 과정의 데이터 안전성도 높인다. '에 2026-08-11 09:03:17 -
차봇, 차량 관리사업 보폭 넓힌다…"3M 틴팅 서비스 출시" 차봇 모빌리티가 글로벌 소재기업 3M과 손잡고 자동차 틴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봇 모빌리티는 3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동차 틴팅 서비스 '차봇 패키지 3M 틴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봇의 '제로 리스크 커머스(Zero Risk Commerce)' 전략을 차량 구매 이후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3M 공식 인증 필름과 시공, 사후 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가격 및 품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상품은 출시 기념 가격 지원 정책을 통해 표준 2026-08-11 08:52:36 -
3단 폴더블부터 Z폴드8 분해 전시까지…삼성전자, '폴더블 헤리티지' 운영 삼성전자가 7년간의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삼성스토어 강남 3층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홍대와 청담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 디자인 스토리 △ 테크 스토리 등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2019년 첫 인폴딩 모델인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최근 선보인 '갤럭시 Z 폴드8&midd 2026-08-11 08:42:37 -
삼성전자, 게임스컴서 PC·콘솔·모바일 아우른다…'풀스택' 승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모니터와 모바일, 저장장치를 아우르는 게이밍 제품군을 선보인다. 개별 기기의 성능 경쟁을 넘어 PC와 콘솔, 모바일을 연결하는 게임 경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6만명이 찾은 게임스컴에는 올해 약 1500개 게임·하드웨어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게이밍 모 2026-08-11 08:21:15 -
콜마홀딩스, 2분기 영업익 253억원...전년 동기比 55% 증가 콜마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3억원으로 1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으로 10.1% 줄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2943억원으로 10.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으로 86.1% 늘었다.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콜마홀딩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95% 증가했다. 매출은 15 2026-08-10 20:40:05 -
한샘, 2분기 영업이익 5배 증가...13분기 연속 흑자 한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오른 113억 원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B2C 상품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다. 그 결과 홈 인테리어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41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순이익은 48억 원으로 85.2% 줄었다. 특히 리하우스 부문 매출이 1분기 성장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전체적인 실 2026-08-10 19:43:51 -
한화, KAI 지분 15.89% 확보…육해공 종합 방산기업 도약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15.89%를 확보하면서 육·해·공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시화했다. 2대 주주로서 KAI와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우주 및 항공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유 지분율이 15%를 넘김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2026-08-10 18:16:45 -
모나미, 광복 81주년 기념 'BP153 에디션' 출시…수익금 전액 기부 모나미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모나미 대표 볼펜인 BP153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모나미의 시그니처인 육각 바디에 독립유공자들의 상징 문구와 아이콘을 새겨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윤동주 시인·안중근 의사·이육사 시인·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담은 4종과 광복 기념 문구를 적용한 1종 등 모두 5종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윤동주 시인 2026-08-10 18:09:03 -
中 메모리, '빅3' 문턱까지 왔다…삼성·SK 추격 속도 빨라진다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이 구축한 글로벌 D램 3강 체제의 턱밑까지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일부 제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버금가는 가격에 거래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해외 판매용 아이폰과 맥북 등에 CXMT 메모리를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중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CXMT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HP와 에이서는 이미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하 2026-08-10 18:00:00 -
메가특구 속도전 재차 강조한 청와대…산업계 "전력·용수 확보부터 시작해야"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산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제 착공과 생산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수백조원 규모 기업 투자가 예정돼 있지만 전력·용수·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인력 운용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서다. 정부가 부처 칸막이와 규제를 걷어내겠다고 공언한 만큼 그동안 산업계가 요구해온 핵심 지원책이 실제 정책에 얼마나 반영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 2026-08-10 18:00:00 -
반도체특별법 1호는 비수도권?…용인 클러스터 속도전 제동 걸리나 반도체특별법 시행에도 당장 내년 가동을 앞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부 지원 대상에서 뒤로 밀릴 처지에 놓였다. 클러스터 지정 시 '비수도권 우선 고려' 조항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며 수백조 원을 투입해 막바지 공사 중인 용인 팹의 적기 가동에 경고등이 켜졌다.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 육성과 전방위적 생태계 지원을 골자로 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과 시행령이 11일 전격 발효된다.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 비용의 국비 지원과 인허가 2026-08-10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