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8단계 하락...대한항공·아시아나, 최대 29% 인하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8단계 하락...대한항공·아시아나, 최대 29% 인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7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 부담이 전월보다 상당 부분 줄어든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이번 달 적용됐던 27단계보다 8계단 내려갔다. 이는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6월 갤런당 410.02센트(4월 16일~5월 15일)에서 7월부터 338.3센트(5월 16일∼6월 15일 기준)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7월부터 편도 기준 최 2026-06-16 10:32
  •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통합 LCC 준비 속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통합 LCC 준비 속도"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과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 준비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CB) 전환권을 행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에어부산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통합 LCC 출범 과정에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에어부산은 2023년 이후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다른 LCC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 2026-06-15 17:11
  • [중동전쟁 종전] 고유가 숨통 트였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하반기 항공 수요 회복 기대
    [중동전쟁 종전] 고유가 숨통 트였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하반기 항공 수요 회복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내 산업계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 고유가 직격탄을 맞았던 항공업계를 중심으로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는 미국·이란 종전 합의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해소되면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한다. 중동 정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가 급등에 따른 운용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이라 내 2026-06-15 11:29
  • 제주항공, 5개월 연속 수송객 100만명 돌파...전년비 20% 급증
    제주항공, 5개월 연속 수송객 100만명 돌파...전년비 20% 급증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5월 황금 연휴 기간 최다 승객을 수송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5월 수송객수는 110만 75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송객(102만 9004명)에 비해 7.6% 늘었다. 국내선은 41만 5966명에서 42만 4036명으로 1.9%, 국제선은 61만 3038명에서 68만 3513명으로 11.5%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117만 6532명, 2월 106만 7659명, 3월 106만 7167명, 4월 112만 7370명에 이어 5월에도 10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2026-06-15 09:54
  • 제주항공 취항 20주년…수송객 LCC 1위
    제주항공 취항 20주년…"수송객 LCC 1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5일 취항 20주년을 맞았다. 단일 기종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비용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며 국내 항공여행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같은 해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에 잇따라 취항하며 국내 LCC 업계에 자리 잡았다. 2009년에는 인천~오사카 노선을 개설하며 국제선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으로 노선을 확대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여객 수송 실적도 꾸준히 증가했다. 제주 2026-06-05 17:28
  • 이스타항공, 외국인 2명중 1명은 중화권...제주·부산 여행 수요 높아
    이스타항공, 외국인 2명중 1명은 중화권..."제주·부산 여행 수요 높아" 이스타항공은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지난해 외국인 탑승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지난해 외국인 탑승객은 약 10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 50만 명이 중화권 노선 이용객으로 전체 외국인 탑승객의 절반에 달한다. 올해 1분기에도 외국인 고객 약 30만 명 중 13만 명이 중화권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베이·송산 노선은 외국인 탑승객 비중이 2024년 57%에서 2025년 67%, 올해 1분기 기준 69%로 꾸준히 증가세다. 인천-정저우 노선도 2026-06-02 10:18
  • 대한·아시아나, 승무원 통합 비상탈출시범…안전 대응 역량 검증
    대한·아시아나, 승무원 통합 비상탈출시범…안전 대응 역량 검증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의 안전 대응 역량을 검증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전날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비상탈출시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은 지난 2년간 국토교통부 감독 아래 양사가 협력·추진해 온 통합 항공운항증명(AOC) 인가 이행 계획의 일환이다. 양사 객실승무원이 같은 수준의 안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범에는 보잉 787-9와 보잉 737-900 총 2개 기종을 투입했다. 서로 다른 2개 기종을 2026-05-29 08:59
  • 대한항공, 인하대병원 옆 중증 환아 가족 쉼터 만든다
    대한항공, 인하대병원 옆 '중증 환아 가족 쉼터' 만든다 대한항공이 중증 어린이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선다. 대한항공은 27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인하대병원과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증 어린이 환자가 치료받는 동안 보호자 및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RMHC가 인하대병원 옆에 들어서는 게 골자다.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이 머물 무료 시설을 제공한다.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어린이 환자가 2026-05-2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