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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초부유층, 상반기에만 재산 10% 급증…"중국주식 투자 확대" 아시아 초부유층 투자자들의 재산이 반년 새 1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들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자 중국주식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시아판은 20일 부호 자산관리 컨설팅업체 웰스엑스(Wealth-X)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순자산 3000만 달러(약 426억원) 이상 아시아 초부유층의 재산이 10%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초 미·중 관세전쟁으로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점차 2025-10-20 13: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