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카니 "트럼프와 최근에도 통화…캐나다, 공정한 합의 준비돼있어"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최근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통화한다"며 "최근 며칠 사이에도 그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언제나 공정한 합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캐나다와 미국 모두에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가 있다고 믿는다. 2026-09-11 07:33:14
  • 트럼프, 오바마케어 과다청구 환급…100만명에 500달러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자들에게 보험료가 과다 청구됐다며 30개 주 약 100만명에게 1인당 500달러(약 67만원)를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영상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졸린 조 바이든 시절 재앙이던 오바마케어 보험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국 가정이 막대한 금액을 과다 청구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2026-09-11 07:09:47
  • [뉴욕증시 마감]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나흘째 하락…나스닥 0.6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고공행진과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나흘 연속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56포인트(0.60%) 내린 5만2064.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6포인트(0.58%) 하락한 7591.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62포인트(0.65%) 내린 2만6081.7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미 국채금리까지 급등하면서 고 2026-09-11 07:00:13
  • 트럼프, 전대 곳곳 빈자리에도 "매진 대성공…NFL보다 시청률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어젯밤 댈러스에서 열린 전당대회는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중요했으며 매진되는 대성공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와 동시에 열렸는데도 모든 곳에서 생중계됐고 시청률이 정말 높았다"며 "전체 시청률은 NFL을 앞질렀다"고 주장했다 2026-09-11 06:34:16
  • 후티, 예멘 모카 장악…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 교두보 확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온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연안의 주요 항구도시 모카를 장악하면서 홍해 입구의 전략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위협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예멘 정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후티 반군이 모카를 장악한 뒤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 확보를 위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후티 반군이 모카를 장악한 뒤 홍해의 전략 도서인 하니시 제도를 겨냥해 공격을 개시했으며, 일부 병력이 이미 하니시 제 2026-09-11 06:16:00
  • 김정관 "대미 투자 협상 마무리차 방미…최종 사인 전 협상 진행" 10일(현지시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 도착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미 뉴욕 인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미 투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왔다"며 "협상 과정에서 그 내용을 마무리하는 게 제 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상 분위기와 관련, "협상이 쉽고 어려운 게 어디 있겠느냐"며 "최종 사인하기 전까지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2일까지 김 장관은 미국에 머물 2026-09-11 06:11:08
  • 中 칭다오 화물선 화재로 20명 사망…5명 수색 중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외국 국적 화물선에 불이 나 2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중국선박그룹 산하 칭다오 북해조선유한공사에서 수리 작업을 받던 외국 국적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42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12명은 무사히 대피했고 5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5명은 한때 연락이 두절됐으며 구조 당국이 수색에 나선 2026-09-10 20:52:42
  • 日 청년 금융자산 격차 확대…투자 열풍에도 출발선 달랐다 일본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금융자산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비과세 투자제도 확산과 주가 상승 속에 젊은 층의 평균 유가증권 보유액은 크게 늘었지만, 같은 세대 안에서 자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임금 수준에 따라 투자에 쓸 수 있는 돈이 다른 데다 시간이나 정보가 부족해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청년도 적지 않다. 젊을 때의 투자 여력 차이가 장기적인 자산 격차로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의 전국 가계구조조사에서 30세 미만의 평균 유가증권 2026-09-10 17:49:06
  • [종합] "韓, '1천억 달러 규모' 첫 대미 투자 합의 임박"…뿔난 트럼프 달래나 한국 정부의 첫 대미 투자 합의가 임박한 가운데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한 원전 및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이 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업은 총 1000억 달러(약 134조원) 이상 규모로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에 불만을 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상당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투자를 두고 양측 간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는 가운데 최대 8기의 원전 건설 2026-09-10 17:47:23
  • "韓, 대미 투자 지연에 美 불만…트럼프 격노 부를 수도" 한국이 미국과 3500억달러(약 47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에 합의한 지 1년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투자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미국 측 소식통은 한국이 "서둘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의 격노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대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한국을 콕 집어 비판한 배경에도 2026-09-10 17:15:02
  • 日, 소형 드론으로 잠수함 탐지 추진…中 겨냥 감시망 강화 일본 방위성이 소형 드론으로 잠수함을 탐지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잠수함으로 인한 미세한 자기장 변화를 포착하는 센서를 드론에 탑재해 해상자위대 초계헬기 등이 맡아온 수색 임무 일부를 무인화한다는 구상이다. 저렴한 드론을 대량 배치해 대원들의 수색 부담을 줄이고, 중국 잠수함을 감시하는 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방위성은 2031년도까지 소형 드론에 탑재할 잠수함 탐지 센서를 개발한다. 개발비는 액수를 명시하지 않은 채 재무성에 낸 2027년도 예산 요구안 2026-09-10 16:29:31
  • TSMC, 8월 매출 21.9조원으로 사상 최대…전년比 53.3% 급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지난달 또다시 월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TSMC는 10일 공지를 통해 올해 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5148억600만대만달러(약 2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월간 최대 매출이었던 지난 7월의 4675억8000만대만달러(약 19조9000억원)보다 10.1%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도 7월의 44.7%보다 확대됐다. 올해 1∼8월 누적 매출은 3조3868억7000만대만달러(약 144 2026-09-10 15:55:33
  • [종합] 트럼프 '종전' 장담에도 이란은 확전 태세…2029년까지 전쟁 지속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미국의 압박에 물러서기보다 군사적 대응 수위를 높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란 전쟁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내 지속되면서 차기 대통령 취임이 예정된 202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들(이란)이 더는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 2026-09-10 15:19:38
  • "'중재국' 파키스탄, 이란에 후티 통제 촉구"…미·이란 협상 재개도 추진 미국과 이란 간 중재를 맡고 있는 파키스탄이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을 막기 위해 이란에 후티를 통제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ㄹ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한 고위 외교관은 파키스탄이 이란에 영향력을 행사해 후티의 사우디 공격을 중단시킬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란 고위 당국자도 파키스탄의 메시지 전달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란은 후티를 통제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이 2026-09-10 14:31:37
  • TSMC, 1.4나노 양산 앞당긴다…내년 하반기 첫 생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설비 공장에 막차를 가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10일 대만 연합신문망에 따르면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전날 TSMC의 타이중 중부과학단지 2기 1.4나노 공장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제1공장(P1)은 현재 철골 구조물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P1은 내년 4월 시험 가동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예정됐던 2028 2026-09-10 14:14:59
  • 트럼프 "공화당이 중간선거 승리하면 美 성인에 670만원 지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승리하면 미국 성인 시민에게 1인당 5000달러(약 670만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미국의 모든 성인 시민에게 5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현금을 배당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방식"이라 2026-09-10 13:35:22
  • 또 럼 베트남 서기장, 푸틴과 '새 이정표' 세웠다...모스크바 국빈 방문서 남긴 것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 행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로 규정했고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교역액 150억 달러(약 20조원) 목표와 원전·에너지·과학기술 협력을 구체적 과제로 올렸다. 회담 직후에는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력 문서 교환식도 열렸다. 베트남 통신사 등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또 럼 서기장과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는 9일(현지시간) 밤 러시아 모스크바를 2026-09-10 11:15:00
  • '日프로야구 첫 3000안타' 장훈 별세…향년 86세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3000안타를 달성한 재일교포 야구인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勲)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10일 일본 민영방송 TBS는 관계자를 인용해 장훈이 전날 오후 5시께 도쿄도 내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히로시마현 출신인 고인은 1959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도에이와 구단 이름이 바뀐 닛타쿠·닛폰햄을 거쳐 요미우리 자이언츠, 롯데 오리온스에서 활약했다.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타격왕에 일곱 차례 올 2026-09-10 10: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