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석유대리점 "최고가격제에 유통비도 못 건져"…정부 대책 호소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석유대리점업계가 최근 유가 상승과 최고가격제 시행 여파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정부에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석유대리점 공급가와 정유사의 주유소 직접 공급가가 동일해지며 저장비, 운송비, 인건비 등 기본적인 유통비용조차 반영하지 못한 채 손해를 보고있다"며 "생존의 위기에 직
    9시간전
  •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 철회..."공급망 리스크 반영 조치" HS효성첨단소재 CI HS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의 매각을 철회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3일 그간 추진해온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고려해왔으나, 최근 중동 사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며 "글로벌 파트너
    3일전
  • 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다" 한화솔루션이 오는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화솔루션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사는 유상증자에 앞서 2조3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구책을 시행했으며 적어도 2030년까지는 추가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일전
  • [이나경의 오션노트] 총파업 부르는 HMM 부산 이전 갈등, 해운 경쟁력·민영화는 '뒷전' HMM 육상노동조합은 지난 2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측의 일방적인 본사 이전 추진은 '노동자에 대한 기만'이자 '정치적 야합'입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투쟁할 것입니다." HMM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결국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 기조를 무비판
    3일전
  • SK시그넷, 美 플라노 시장 본사 찾아 협력 논의...북미 시장 확대 조형기 SK시그넷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존 먼스 미국 플라노 시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시그넷은 지난 2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Plano) 시장 및 방문단이 본사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존 먼스 시장, 마크 이스라엘슨 시티매니저 등 플라노 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SK시그넷의 연구개발 역량과 초급속 충전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3일전
  • LG엔솔, 글로벌 車 SW 오픈마켓 '에스디버스' 합류...업계 최초  LG에너지솔루션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LG에너지솔루션이 독보적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GM과 세계 3대
    3일전
  • 고려아연 손 들어준 대법원, 영풍·MBK 재항고 최종 기각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2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 개회를 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대법원 1부는 2일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MBK·영풍은 앞서
    4일전
  •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중동發 에너지 안보 비상…국적선 적취율 법제화 시급"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가운데)이 2일 서울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글로벌 해상 물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유 등 핵심 에너지 수송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액화천연가스(LNG), 원유 등
    4일전
  •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ENP 합병 완료..."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 도약"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3공장(舊 ENP 1공장) 전경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결 후 약 4개월 만이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기업으로 1996년 설립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우수한 물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경량 소재다.  코오롱ENP는 P
    4일전
  • [르포] 美·歐서 불티...가동률 100% 넘어선 효성重 창원공장 가보니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야적장에서 출하 대기중인 초고압변압기 지난달 26일 방문한 경남 창원 효성중공업 3공장에는 출하를 앞둔 초고압 변압기 수십 대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같은 변압기지만 색도, 크기도 제각각이다.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맞춤형 설계 작업을 진행한 결과다. 공장 한켠에서는 근로자들이 낙뢰 실험과 절연 시험 등 최종 검증 작업을 위해 눈과 손을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공장 밖 분위기
    4일전
  • 고려아연, 美 제련소 사업 본격화…최윤범 "원팀으로 성공 이끌 것"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앞줄 가운데)이 미국 현지 직원들과 함께 제련소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내 조성 중인 통합 제련소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현 경영진이 지난 1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는
    4일전
  • 1조 실탄 장전한 SKC, 유리기판 사업 가속화…재무 건전성 강화도 유리기판 제품 SKC가 반도체 소재 사업의 핵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먹거리인 글라스기판(유리기판)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미래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의 약 60%에 달하는 5896억원을 글라스기판 투자사인 앱솔릭스에 투입한다. 최대주주인 SK㈜ 역시 초과청약
    8일전
  • OCI홀딩스, 김유신 부회장 승진…조직 개편·사장단 인사 김유신 OCI홀딩스 부회장 OCI홀딩스가 첨단 소재 중심의 미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오는 4월 1일 자로 사장단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유신 OCI홀딩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 부사장은 OCI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와 OCI 경영관리본부장(사장)을 겸임한다. 김택중 전 OCI홀딩스 대표는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10일전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마포 본사서 추모식 지난 3월 27일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린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에서 효성 임직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이 27일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렸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40여분간 진행됐다.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내빈 등이 현장에 함께
    10일전
  • 한국화학산업협회 "국내 공급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화학산업협회 사무실 전경 한국화학산업협회(협회)가 27일 정부의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 발맞춰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석유화학산업은 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필수소재뿐만 아니라 자동차·전자·건설·섬유 등 다양한 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국가 핵심 산업&q
    10일전
  • 김동관 부회장, 30억 규모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책임경영 차원" 한화솔루션 최고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유상증자 추진에 맞춰 최고 경영진이 앞장서서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부회장)가 약 30억원 규모(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의 주식을 매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약 1만6000주)씩 매입하기
    10일전
  • [단독] HMM, 30일 이사회 소집…50년만에 본사 '부산'으로 바꾼다 HMM 최원혁 대표가 지난 3월 24일 HMM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HMM이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정기 주주총회 직후 곧바로 이사회가 소집되면서 부산 이전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7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HMM은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내부 일정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상정되고
    10일전
  • SM상선, 1년간 24회 선박 안전점검 실행…스타링크 도입도 완료 SM상선의 4,253TEU급 컨테이너선 에스엠 뭄바이(SM MUMBAI)호의 항해사들이 안전한 운항과 항로상의 위험요소 점검을 위해 브릿지(선교)에서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지난 1년간 미주와 아시아 노선을 운항하는 자사 전체 컨테이너선 13척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모든 선박에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10일전
  • 영풍, 이사회 의장에 허성관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허성관 영풍 이사회 의장 영풍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독립적인 위치의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 의사결정의
    10일전
  • HD건설기계, 1~2월 호주 판매량 전년比 56%↑ HD건설기계 CI HD건설기계가 통합 출범 이후 호주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HD건설기계는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약 1000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는 연간 수요 2만5000대 규모의 대양주
    1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