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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 가상자산의 모순] 탈중앙 내걸고 거래는 중앙 거래소에서…가상자산 신뢰 도마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빗썸 오지급 사태로 가상자산 시장이 또 한번 휘청이면서, ‘탈중앙화’를 내세웠던 비트코인의 출발점이 거래소 중심 구조 속에서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거래소 중심 구조가 고착되면서 ‘중앙 없는 화폐’라는 비트코인의 기본 철학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이 거래소 중심의 중앙화 구조로 재편되면서, 당초
1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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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 출근 잔혹사…노조는 왜 은행장 출근을 매번 막나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1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노조 측과 대치하고 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임명된 지 19일이 지나도록 노조 측 반발에 막혀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국책은행 노조가 행장 출근을 저지한 것은 관례적으로 반복돼 왔으나 이번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당국과 시간외수당 해법을 찾아오라"며 장 행장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출구 없는 대립에 금융권에서는 기업은행 업무공
1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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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키워서 쓴다는 신한은행…외부 출신 멘토 영입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이 외부 정보기술(IT) 인재 영입에 이어 내부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외부 인재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전환(AX) 전임교수 및 기술멘토로 금융감독원 등 외부 출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AX 교수와 기술 멘토들은 내부
1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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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은행장 주재로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출 위주인 전통적 금융 공급을 넘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과 성장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푸드테크 △애그테크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농산
1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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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iM금융 회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소통 행보
대구 북구 소재 iM금융그룹 본사 전경
iM금융그룹이 iM뱅크 제2본점에서 지주사 직원들과 소통 증진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iM PRO 기부 챌린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단발성 행사를 넘어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바리스타 체험을 한 ‘COFFEE with CEO&rsquo
1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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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얽히고 설킨 지배구조 결국엔…코너 몰린 거래소들
국회가 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제한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배구조가 복잡한 빗썸을 비롯한 거래소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6분의 1 줄어드면서 수익성도 흔들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에는 지분제한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높다.
여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반대를 표했지만 정책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위안을 따르
1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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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전북은행장 "시중銀 전북 진출 지켜봐야…지역은행 역할 최선"
박춘원 전북은행장
박춘원 전북은행장이 상생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은행들의 전북 진출에 대한 대응은 사업 진척을 모니터링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은행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업으로서
1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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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IPO' 케이뱅크 "공모가 밴드 디스카운트…업비트 의존도 축소"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두 차례 상장 연기 끝에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지난 IPO보다 공모가를 30%가까이 낮추고 업비트 의존도를 축소해 마지막 IPO 기회 문턱을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상장 이후 새로 유입되는 1조원 규모 자본을 활용해 중소기업 대출,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하겠
1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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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7189억 '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중소기업 대출과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7189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은행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2조38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대출을
1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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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5000 타고 '마지막 IPO 도전'…"리테일·SME·플랫폼 혁신"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설립 10주년인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세번째 도전에 나섰다. 새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5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케이뱅크는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진출과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 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안착하겠다는 각오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12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