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이준석 "이재명 취임 후 국민통합·경제상황 적합한 판단 기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출구조사 발표를 확인한 뒤 "이 선거의 결과, 그리고 책임 등 모든 것이 저의 몫"이라며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이재명 대선 후보가 취임하게 될 텐데, 국민 통합과 경제 상황에 대한 세심하고도 적합한 판단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희가 잘했던 것과 못했던 것이 있을 것이다. 정확히 1년 뒤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부터 저희 개혁신당
-
6·3 대선 최종투표율 79.4%...1997년 대선 이후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9시 현재 21대 대선 최종 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4년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최다 투표율이자 1997년 15대 대선(80.7%) 이후를 기준으로 하면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524만916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77.1%)보다는 2.3%포인트(p) 높다. 사전투표 합
-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79.4%…97년 대선 이후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치러진 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524만916명(79.4%)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이번 투표율이 79.4%를 기록함으로써 최종 투표율은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대 대선 최종
-
이준석, 대선 마감 후 첫 발언 "이재명 통합하길… 개혁신당은 계속 전진"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3일 이준석 후보는 오후 9시 30분 상황실을 방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지지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 몫”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잘한 점과 부족했던 점을 냉정히 분석해 정확히 1년 뒤 지방선거에서 약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이번 대선을 통해 개혁신당은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완
-
홍준표, 대선 참패에 '잡동사니 분탕질' 일갈… '병든 숲 불태워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 득표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며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됐다"며 &q
-
국민의힘, 출구조사 결과에 "겸허한 마음으로 지켜볼 것" 국민의힘은 3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오자 "겸허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출구조사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발표가 이제 시작 중인 거니까 계속 발표 상황을 좀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개표 상황을 보고 브리핑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출구조사 발표 직후 YTN과 인터뷰에서 "기대보다는 못 미치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이 수치가
-
박찬대, '이재명 출구 조사 1위'에 "정권 교체 이뤄 국민 통합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출구 조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앞선 것에 대해 "기필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이 후보가 51.7%의 득표율을 기록하자 "압도적 혹은 크게 이긴다는 소망보다는 반드시 이겨서 기필코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내란을 종식하고 민생·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
이준석 "젊은 세대 희망 담지 못해 죄송…범보수 혁신 과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를 통해서 공부하고, 또 배우고 발전할 부분을 더 가다듬어 대한민국과 정치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국회 의원회관 개표상황실로 출발하기 위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자택을 나서면서 "젊은 세대의 희망과 기대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제가 완전하게 담아내지 못해서 죄송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개혁신당 당원과 지지자 분들이 모두
-
"7.7%" 출구조사 결과 충격...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것과 관련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이 출구조사 발표 직후 싸늘한 정적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는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이주영·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이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봤다. 출구조사 결과 이준석 후보는 7.7%의 득표율을 기록,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이 후보가 10% 이상을 기록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로, 캠프 내부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
국민의힘, 출구조사 발표에 '침묵·탄식'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침묵을 유지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상보다 큰 격차가 나오자 실망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안철수·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 맨 앞줄에 앉아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이들은 입을 굳게 다문 채 초조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화면을 응시했다. 오후 8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